[PD저널=박수선 기자] 검찰이 “계획적·조직적으로 평가점수를 조작한 사건"이라고 결론을 내린 TV조선 재승인 심사에 이어 2019년 경기방송 재허가 심사 과정에 대해서도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서울북부지검은 10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2019년 경기방송 재허가 심사와 관련해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서울북부지검은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으로 방통위를 네 차례 압수수색한 끝에 한상혁 방통위원장 등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보수 성향 언론시민단체인 공정언론국민연대는 지난해 10월
[PD저널=이미나 기자] 지난해 경기방송이 조건부 재허가를 받은 배경에 '대통령을 향한 자신의 질문이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이하 경기방송지부)는 김 전 기자의 주장으로 경기방송의 폐업 과정에 불필요한 정치적 프레임이 덧씌워졌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31일 미래통합당이 공개한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에 따르면 김예령 전 기자는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국장 등과 함께 대변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전 기자는 경기방송이 실시한 희망퇴직
[PD저널=이미나 기자] 미래통합당의 위성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에 조수진 전 논설위원이 배정됐다. 반면 '언론장악' 비판이 거셌던 당시 양대 공영방송의 사장이었던 길환영 전 KBS 사장, 김재철 전 MBC 사장 등은 비례대표 공천에 실패했다.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4·15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을 확정해 발표했다. 총 40명 가운데 언론계 출신 인사로 분류할 수 있는 인물은 1번을 받은 조수진 전 논설위원을 비롯해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14번), 2007년 미래에셋증권
[PD저널=이미나 기자] '경기방송의 폐업 사유는 언론 탄압'이라는 주장이 일부 보수 언론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경기방송 역시 경기도의회로부터 예산 삭감 등 불이익을 받았다며 '언론 탄압' 프레임에 합세했다. 그러나 조건부 재허가와 도의회의 예산 삭감 등은 경기방송이 안고 있는 해묵은 문제가 터진 것으로,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경기방송은 27일 이준호 경영지원국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우리의 폐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안 중 하나를 꼽으라면 경기도의회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힌 언론탄압이 '끝장판
▲MBC / 19일 오후 7시 15분다시 찾아온 로라(전소민)의 당돌함에 시몽(김보연)은 어이없어 하지만, 로라는 그럴수록 특유의 넉살로 자매들에 밀리지 않는다.여옥(임예진)은 해기(김세민)를 위해 수박화채를 갖다주는데, 그 곳에서 푸르메(김예령)를 만난다. 한편, 시몽은 확실히 로라를 정리하기 위해 궁리하기 시작하는데..
▲ SBS 첫회 / 11일 오후 10시 팬티 차림에 모텔에 있던 태영(김성민)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과 아내 현옥에게 간통혐의로 끌려간다. 그때 복도에서 젊은 남자와 나오는 형수 영희(김예령)를 만나게 되고,나무라던 태영이 남자와 시비가 붙어 모두 경찰서로 가게된다. 한편, 급하게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온 수영(전노민)은 간통에
|contsmark0|2006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인간과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띠 해다. 58년 개띠도 유명하지만 현재 방송사에서 가장 바쁜 개띠 pd들은 1970년에 태어난 pd들이었다. pd저널은 70년 개띠 pd들을 찾아 올해의 각오를 들었다. 대다수의 pd들이 “바쁘다, 바빠”를 공통적으로 외쳤다. 그렇지만 모두 자신이 만드는 프로그램에 대한
|contsmark0|경기방송(kfm)에 ‘부당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contsmark1|당초 7월1일 발표 예정이던 직제개편안을 회사측이 노조와 아무런 협의 없이 지난 24일 앞당겨 발표하면서 김예령 경기방송 pd협회장을 보도제작팀으로, 또 노조 임원인 m모 pd를 기자로 각각 발령했으며 또 한 노조관계자를 외근기자에서 내근기자로 발령했다.|con
|contsmark0|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올리며 |contsmark2|임기를 마치는 심경을 일러 흔히들 시원섭섭하다고 합니다. |contsmark3|하지만 지금의 제 심경을 표현하기엔 그리 적절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떠남을 시원하다고 말하기엔 지난 1년이 너무도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의 선도 하에서 연합회의 건강한
|contsmark0|pd연합회 산하 라디오프로듀서분과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contsmark1|라디오pd분과위원회(위원장 cbs 김종욱 pd협회장)는 지난달 28일 목동 cbs 본사 2층 편성국에서 첫 회의를 갖고 라디오pd 상호간의 정보 교류와 라디오pd의 정체성 확립, 권익 확보 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contsmark2||conts
|contsmark0|경기방송이 개국한 지 6년여년만에 ‘내집’을 마련했다. |contsmark1||contsmark2|2002년 6월 착공했던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에 5층 건물의 신사옥이 완공돼 지난달 22일 이전했다. 경기방송은 지난 97년 12월 개국 이후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에 한 건물의 한개 층을 임대해 사용해 왔다.|contsmark3||cont
|contsmark0|지난달 26일 경기방송의 신임 pd협회장으로 김예령 pd 가 선임됐다.|contsmark1| |contsmark2|자유롭고 창조적인 제작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김회장은 “경기 방송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pd들의 노력에 비해 프로그램 홍보가 부족한 편”이라며 “프로그램 홍보를 강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