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이 가을 시즌으로 돌아온다.KBS (이하 )이 오는 24일부터 변경된 편성시간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작년까지 일요일 심야 시간대에 정규 편성돼 있던 단막극은 지난 1월 대개편 이후 시즌제로 전환되는 대신 금요일 밤 시간대로 편성을 옮긴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편성시간이 다시 변경됐다. 은 이번 가을시즌에 6편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가을시즌 첫 번째 작품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재미와 감동을 준 단막극이 다시 돌아온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목동 CGV에서 단막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인기를 끈 KBS와 MBC의 단막극 감독과 작가, 배우가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트 감독·작가, 베스트 배우, 베스트 작품 섹션으로 나눠 모두 단막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