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자리잡은 유튜브는 사회적 소수자‧약자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기도 하다. 수백만 구독자를 거느린 스타 유튜버 사이에서 '나다움'을 찾는 유튜버들이 적지 않다.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노인, 외국인 등 각자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할 말을 하는 유튜버를 5회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PD저널=이미나 기자]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미디어 단체 '소그노'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남겨 놓은 소개글의 일부다. 이들은 최근 기존의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을
▲KBS 2TV / 10월 19일 밤 8시 50분지난주, 최하위팀으로 선정된 유닛파이브에서 유소라가 팀내 탈락자로 결정되어 첫째주에 이수경을 상대로 승리했던 공현주 동생 공현우와 패자부활전에서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과연 두 번째 탈락자는 누가 될것인가? 2회 연속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무대로 내 생애 마지막 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