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의 비즈니스 전문 채널인 `비즈니스앤(Business&)`이 10일 공식 개국했다. 비즈니스앤은 △기업 경영의 성공 노하우 △글로벌 기업 △CEO △마켓트렌드 △자기계발 노하우 등을 다루는 비즈니스 전문 채널로 디지틀조선일보의 방송 시장 진출의 첫 성과다. 현재까지 6백 여 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할 정도로 비즈니스앤은 많은 인기를 얻고
이건준 (KBS PD) 공중파 방송 3사에 단막극이 사라지고 있다. SBS 단막극 오픈드라마 남과 여는 사라진지 오래고, MBC도 갖은 변명 속에서 단막극을 없앤 상태다. 그나마 KBS만 드라마시티로 명맥을 유지하곤 있지만, 편성의 실험대상이자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지 오래다. 왜 그럴까. 답은 자명하다. 상업성이 없기 때문이다. 만들고 나서 돈이 남아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