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박수선‧이준엽 기자] 콘텐츠 소비의 중심축이 TV에서 OTT로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레거시 미디어에서 콘텐츠를 제작해온 PD들은 OTT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OTT가 미디어 생태계를 장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OTT가 방송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PD들의 시선은 긍정과 부정이 혼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국PD연합회 회원(지상파‧MBN 소속, 독립PD 포함) 227명을 대상으로 OTT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글로벌 OTT가 방송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PD저널=김윤정 기자]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가 론칭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기세가 무섭다. 콘텐츠 오픈 두 달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8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조회수 3285만, 에피소드별 평균 조회수가 254만에 달한다.(9월 25일 기준)‘달라스튜디오’는 으로 400만 구독자를 기록한 고동완 CP가 에이앤이 네트웍스로 이적해 론칭한 채널로, ‘맨’ 시리즈에 이어 등 ‘왕’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다.황광희가 소비자를 대표해 기업 대표
▲KBS 2TV / 11월 24일 오후 11시 KBS 2TV ⓒKBS 200회 특집으로 꾸려진 ‘청춘고민자랑’, 뜨거운 청춘들의 고민을 날려버리는 시간이 펼쳐진다. 청춘들이여 힘내라! 청춘 바라기 응원꾼들~ “임창정, 은지원, 화요비, 신보라” 와 함께 열정 가득!
어릴 적부터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이 나라 저 나라를 둘러보는 걸 좋아했다. 학생시절에도 사회과부도를 들여다볼 때 재미를 느꼈다. 언젠가는 아프리카 인도양에 오랫동안 고립돼 있던 섬 마다가스카르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바로 생존과 공존을 그리는 SBS 의 이지원 PD의 이야기다. 그러던 이 PD가 드디어 오는 19일 마다가스카
KBS 주말드라마 불패가 이어질 것인가? 이 종영된 뒤 조선시대 성군으로 본받을 만한 위인 1위로 꼽히는 세종대왕을 바탕으로 한 이 단 2회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통사극하면 KBS를 떠올릴 만큼 그간 축적해온 것들이 많기에 어느 때보다 은 주목을 끌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contsmark0|인 / 터 / 뷰|contsmark1|김봉렬 ebs 신임 pd협회 회장|contsmark2||contsmark3||contsmark4|“너무 영광스러운 일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지지해준 선후배들의 성원을 기억하면서 1년 동안 열심히 하겠다.”|contsmark5|지난 1일 ebs의 신임 pd협회장에 취임한 김봉렬(45) pd의 소감이
|contsmark0|kbs 어린이드라마 은 열 한살에 대학에 입학한 천재 딸이 있는 가족의 이야기다. 이는 누구나 한번쯤 꿨을 꿈이다. 자신이 천재라면 어떤 삶을 살아갈지 궁금하다. 그것이 아니라면 아들, 딸이 천재가 되길 바래본다. 이 드라마는 그런 상상을 충족시킨다. |contsmark1||contsmark2|실제상황이기도 하다. kbs 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