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이미나 기자] 인터넷 독립언론인 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습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상습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제기된 지 1년여만의 일이다. 검찰이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의 보도가 나온 뒤 "불법 투약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다. 13일 에 따르면 검찰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한 공익신고를 넘겨받고 수사를 시작했다.국민권익위원회와 에 사건을 제보한 A씨는
▲SBS '죽음의 칵테일-의사는 왜 주사를 놓았나?' / 13일 오후 11시 15분의사와 여배우, 그리고 위험한 비밀“새벽에 들어 와서 갑자기 제사를 지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제사냐?’ 했더니, 환자가 죽었다면서 그 환자의 제사를 지내달라는 거예요“ - 산부인과 의사의 아내 인터뷰 중2012년 7월 어느 날 새벽, 서 씨는 악몽과도 같은 현실을 마주했다.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이 수술도중 환자가 사망했다면서 시신을 차로 집까지 싣고 온 것이다. 시신 처리를 위해 남편을 따라나선 그녀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관련 집회 등에 적극 참여해 온 가수 김장훈씨가 지난 1년 동안 방송출연 규제 등 부당한 외압에 시달렸다고 말했다.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장훈씨는 지난 1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독도문제 대책마련 간담회에서 “최근 1년 간 방송출연 제약, 세무조사, 프로포폴 투약 조사 등 이상하고 석연치 않은 일들을 겪어야 했다”고 말했다. 김장훈씨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과 진도군민을 위로하는 공연과 행사에 적극 나섰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에도 동참한 바 있다.김장훈씨는 이날
▲ MBC / 4월 15일 밤 11시 15분MBC ⓒMBC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의 공장식 수술 시스템, 자기 결정권을 잃어버린 의사들의 근로계약 실태를 고발한다.지난해 12월 9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눈과 코 수술을 받던 여고생이 뇌사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집도의는 병원장이 환자의
“000,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2013년 상반기 방송계에 새 유행어가 탄생했다. 이영돈 PD가 채널 A 에서 사용하는 멘트를 개그맨 신동엽이 따라하면서 금세 유행어로 등극했다. 2013년 스승의 날에 필자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교수들의 이름을 크게 써서 붙여놓고는 "000 교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특정업무경비 횡령 의혹 등 수많은 결격 사유가 확인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론이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도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어 이 후보자의 거취 표명 여부가 주목된다. 24일자 1면 기사다.기사에 따르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
▲KBS 1TV / 28일 오후 10시누가 그녀를 죽였나? 수면마취제의 비밀■ 소리 없는 죽음, '프로포폴' 중독이 부른 비극 지난 2월, 자택에서 숨진 뒤 3일 만에 발견 된 열아홉 살 김 모 양. 이른바 강남의 '텐프로'였던 김 양. 누가 그녀를 죽인 것일까? 사망 현장에는 빈 약병들과 주사기가 널려 있었고, 그녀의 팔에
나로호, 목표궤도 진입 실패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가 결국 예정된 목표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지난 19일 발사 7분 56초 전 발사 중지된 바 있는 나로호는 25일 오후 5시 정각 발사됐지만, 기술적 결함을 드러냈다. 나로호는 9분 만에 예정된 고도인 306㎞보다 36㎞ 더 높은 고도 342㎞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를 분리했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