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17일 오후 11시 102009 한국의 습지보존 프로젝트, 그 현장을 가다 세계에 단 2014 마리, 저어새의 쉼터가 사라지고 있다. 인천 승기천 최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남동공단유수지, 이곳은 희귀종 조류 , 저어새의 쉼터다. 저어새는 이름 그대로 갯벌에서 부리를 좌우로 저어가면서 그 부리에 걸리는 작은 물고기나
은 최근 KBS 사장선임과 미디어법 재논의 논란과 관련 한나라당이 이중적·일방적 언론관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를 지낸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이 KBS사장 후보자로 확정되면서 언론계와 학계에서 ‘공영방송 훼손’ 우려가 제기되지만 한나라당은 &lsqu
KBS 차기 사장 후보로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의 방송특보를 지낸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이 선임된 가운데,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김 회장 선임은) 이명박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는 구체적 증거”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20일 평화방송(PBC) 과의 인터뷰에서 “물론 정
한국 근·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2개의 사건이 10월 26일 일어났다. 100년 전 이날 오전 9시 30분 안중근 의사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역에서 7발의 총성을 울리며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또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현재의 한국 사회에 깊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년 전 이날 측근
내가 일하고 있는 는 매주 목요일자 17면을 미디어면으로 제작하고 있다. 언론계 이슈나 화제, 소식을 전하는 지면이다. 나는 그 면의 담당데스크다. 지난주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일간지인 가 창간 100주년을 맞아 ‘경남일보 100년, 창간 의미와 비전’이라는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경쟁관계에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시상하는 제114회 이달의 PD상에 KBS 광복절 특집 (연출 최인성, 손종호)과 마산MBC (연출 최민철)가 선정됐다. 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 은 도교대 교수 강상중, 작곡가 양방언, 격투기
▲SBS / 17일 오후 10시 40분 안전가설물 설치 2부 ▶ 마산 봉암교, 극한의 안전가설물 해체 작업 이번 현장은 마산의 봉암교 다리 보수를 위해 설치한 안전가설물을 해체하는 현장이다. 물 밑으로 직접 들어가서 무거운 파이프를 일일이 해체하고, 바지선으로 자재를 직접 옮기는 작업은 무게 뿐만 아니라 열악한 작업환경에 더욱 힘들게만
MBC 본사보다 MBC의 지역계열사가 먼저 민영화될지도 모릅니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김우룡 이사장은 취임 3일 뒤인 8월 13일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지역계열사 매각 방침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지요. 그는 "매각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면서도 "매각해서 MBC를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사내유보금도 늘어날 수
김우룡 신임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이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지역MBC 매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데 대해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 이근행) 19개지부가 “지역MBC를 호구로 여기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MBC본부 산하 19개지부는 14일 ‘김우룡 이사장에게 띄우는 공개편지’를 통해 &l
제11회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대상에 KBS 대전방송총국의 지구의 해 특별기획 3부작 (연출 윤진규, 김문식)가 선정됐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 이하 방문진)는 TV, 라디오, 특별상 부문에 출품한 50여개 지역방송사 100여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방송계, 학계, 시민단체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경찰의 ‘불법폭력단체 리스트’에 속한 언론·시민단체에 대한 돈줄 끊기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소속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14일 “방통위는 매년 시청자 단체 활동지원 사업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공모를 받아 ‘
방통위 “연내 종편 채널 도입하겠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주말 대통령이 주재한 서비스 산업 선진화 방안 회의에서 “올해 안에 종합편성채널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종편은 뉴스·드라마·오락·교양 등 모든 장르를 한 채널에서 내보내는 것으로 방통위는 연내에 사업자 선정까지 마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