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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38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Column] 외통위 강제 배정 추혜선과 야권의 언론개혁 의지
20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지난 14일 국회 로텐더홀 빨간 카펫 위에 농성장이 차려졌다. 언론운동 20년 경력의, 언론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추혜선 정의당 의원의 농성장이다. 추 의원은 국회 개원 첫 날이었던 지난 13일 방송‧언론 관...
김세옥 기자  2016-06-15
[Column] 방송사의 노동 차별 아이러니
MBC(사장 안광한) 업무직(상시계약직) 및 연봉직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 차별의 부당함을 인정한 판결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판결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원칙으로 삼고 있지 않은 한국 사회 노동의 문제에 더해, 언론으로서 이런 문제들-고용 ...
최영주 기자  2016-06-13
[Column] 14년 DJ 최양락을 대하는 MBC의 자세
“저는 다음 주 월요일 8시 30분에 생방송으로 돌아올게요! 웃는 밤 되세요~”14년 동안 라디오를 진행한 DJ의 마지막 멘트였다.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MBC 라디오 춘하계 개편으로 (이하 )가 끝이 났다. 2002년에 처음 시작해 14년을 함께했...
이혜승 기자  2016-06-10
[Column] 조중동과 형제가 된 공영방송
법무부가 언론사별로 점수를 매겨 차등 대우한 문건이 공개돼 ‘신보도지침’ 논란에 곤혹을 치루고 있다. 는 최근 법무부 기획조정실의 비공개 문건 ‘2016년 정부업무평가 부문별 대응계획’을 단독으로 입수해 특종 보도했다.해당 문건의 핵심은 박근혜 정부의...
김창룡 인제대 교수 (신문방송학과)  2016-06-07
[Column] MCN, 열정과 냉정사이
JTBC도 MCN 사업에 뛰어든다고 한다. JTBC는 이달 말부터 자사의 아나운서를 내세워 ‘장성규의 짱티비씨(JjangTBC)’라는 MCN 콘텐츠를 만들고 생방송은 아프리카TV와 다음팟 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공개하고, 이를 재가공하여 유튜...
배기형 KBS 월드사업부 PD  2016-06-02
[Column] 웃기는 ‘잡종’ 매거진의 서막
글의 제목을 이렇게 달고 나니 살짝 걱정이 앞선다. ‘웃기는’(?)이라는 단어와 ‘잡종’이라는 표현이 혹시 비하적인 느낌으로 비칠까 하는 염려 때문일 게다. 하지만 어쩌랴 진짜 웃기는 잡종 방송이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매거진 프로그램이 여...
김욱한 포항MBC PD  2016-05-31
[Column] 공영방송 추락에 ‘더민주’가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
20대 국회는 과연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까.이명박 정부는 공영방송을 특정정치집단을 위한 관영방송으로 전락시켰다. 이런 폐해를 막기위해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시키겠다’던 박근혜 정부는 공영방송을 ‘기레기방송’으로 난장판을 만들었다....
김창룡 인제대 교수 (신문방송학과)  2016-05-27
[Column] 잔인하다, 그래서 미안했다
울었다. 얘기하면서 아이들은 자꾸 눈물을 터트렸다. 아픈 질문을 특별히 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팠다. 꾹꾹 참고 있었다. 하나같이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어떤 아이들은 울지 않았다. 아픈 시간을 보내고 대학에 진학한 아이들은 때론 자신에 ...
김지원 EBS 교육다큐부 PD  2016-05-25
[Column] 기록을 회피하는 ‘방문진’ 무엇이 두려운가
도대체 무엇을 숨기려고 ‘속기록’ 작성조차 하지 않으려는 걸까?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이 지난해부터 지지부진 이어온 속기록 작성 및 공개 여부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면서 든 생각이다. 지난 수개월간의 논의는 앞으로 제...
최영주 기자  2016-05-20
[Column] 감동을 기획하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우승은 우크라이나가 차지했다. 지난 5월 14일 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16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우승 트로피는 크림반도에서 벌어진 러시아의 인종 청소 만행을 비판하고 고향에서 강제로 쫓겨나야 했던 이슬람...
배기형 KBS 월드사업부 PD  2016-05-18
[Column] 죽기 하루 전까지 놀고 싶다던 아이들
방송 전날인 지난 3일 아침 여섯 시. 배우 송혜교와의 더빙이 잡혀있는 날이라 그런지 일찍부터 멀뚱멀뚱 깨있었다. 김민선 교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늘 그렇듯 차분한 목소리. "수진이가 조금 전 하늘나라에 갔어요." "네, 알겠습니다." 1월 14일부터...
이승문 KBS 교양문화국 PD  2016-05-17
[Column] 좋은 어른
스웨덴을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에 앉아있다. 이제야 한숨을 돌리는 기분이다. 하필이면 작업 몇 개가 모여 있는 정신없는 주였다. 거기에 선배가 제안한 전시회도 예정돼 있었는데, 하필이면 외주제작건의 해외출장 일정이 전시 일정과 겹쳐버렸다. 떠나기 전 그...
권성민 전 MBC PD  2016-05-16
[Column] 책과 음악, 수다가 있는 2시간
“이곳에서 그녀는 아무도 아니었다. 그저 친구가 없고 가족이 없다는 뜻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이 방에서, 직장으로 가는 거리거리에서, 매장에서 그녀가 유령이라는 뜻이었다. 그 무엇도 아무 의미가 없었다. 프라이어리 가에 있는 집의 방들은 그녀의 것이었...
구보라 기자  2016-05-12
[Column] ‘전관예우’를 다루는 언론의 시각
‘전관예우’라는 시대착오적 언어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도 변함없이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웬만한 사람들은 평생 구경조차 하기 힘든 변호사 수임료 50억, 100억 이야기가 예사로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부장판사, 검사장 출신 변호사들이 ‘전관예우...
김창룡 인제대 교수 (신문방송학과)  2016-05-12
[Column] 좌충우돌 5년차 지역PD의 드라마 제작기
에 대한 사전 제작을 지난해 7월에 시작했다. 직접 각본을 쓰는 데 한 달이 걸렸다. 원안이나 각색을 맡길 작가를 고용할 여력이 없었다. 1억 원으로 시대극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낯선 작가와 옥신각신하며 협업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했다. 그...
정상민 울산MBC PD  2016-05-10
[Column] 첫 출근
1년여에 걸친 휴직을 마감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암 진단 이후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 그리고 후속치료와 약간의 회복기까지 딱 1년을 쉬었다. 치료를 하느라고 일을 놓았지만, 복잡하고 심난한 항암 과정을 끝내고 나니 지난 1년이 꿈같이 아득하...
김사은 전북원음방송 PD  2016-05-09
[Column]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지난해 #나는 페미니스트다 선언 운동이 시작된 이후 1년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렇게나 많은 여성(소수자)들이 혐오의 세상에서 살고 있고, 또 맞서고 있구나, 새삼 깨닫고 있다. 일의 특성상 특히 관심 있게 보는 건 언론(방송)의 혐오 행태에 대한 ...
김세옥 기자  2016-04-29
[Column] 돌려받지 못한 ‘이름’
라는 영화를 봤다. 매카시즘의 광풍이 휩쓸었던 냉전시대 미국,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만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당한 극작가 ‘달튼 트럼보’의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역시 가명을 쓰던 그의 작품이었으며, 이 가짜 극작가의 이름을 단 채 아카데미 ...
권성민 전 MBC PD  2016-04-28
[Column] 누가 청년에게 ‘희망’을 말하나
12.5%올해 2월 청년실업률이다. 1999년 이후 역대 최고란다.36%청년주거빈곤률이다. 청년 세 명 중 한명은 제대로 된 집에 살고 있지 못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통계 수치로 실감이 되는가? 수치는 수치로만 존재할 뿐, 개인의 삶을 드러내지 ...
남진현 KBS 기획제작국 PD  2016-04-27
[Column] [시론] 청와대, 법적대응 능사가 아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어버이연합에 대한 우회 자금 지원에 청와대 등 권력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의혹의 중심에 선 전경연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않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거듭 ’언론의 보도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시민단체라...
김창룡 인제대 교수 (신문방송학과)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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