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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02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Column] 피에 젖은 게임
[PD저널=오학준 SBS PD] 중학교 시절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컴퓨터부터 켰다. 그리곤 인터넷 카페에 접속해서 쪽지부터 확인했다. 쪽지엔 오늘 만들 패치에 대한 팀원의 의견이 쭉 적혀 있었다. 그 때 나와 몇몇 사람들은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한...
오학준 SBS PD  2018-10-23
[Column] 1세대 아이돌 복귀가 반가운 3040세대
[PD저널=방연주 객원기자] 요즘 TV를 보면 ‘원조’ 아이돌 그룹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활동을 재개한 H.O.T, 젝스키스, 신화, god 등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화려한 전성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당...
방연주 객원기자  2018-10-22
[Column] '먹방 여신' 최화정 DJ의 밥정
[PD저널=김훈종 SBS PD(연출)] 낙지에게 냉면을 비비라고 명령을 내린 그 순간, 우르릉 쾅! 쾅! 먹방의 레전드가 꿈틀대며 솟구쳐 일어났다. ‘밥 블레스 유!’ 음식이 당신에게 축복을 내릴 것이니, 먹어라! 씹어라! 삼켜라!에서 공개된 일명 ‘...
김훈종 SBS PD  2018-10-22
[Column] 어리석은 부모들
[PD저널=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일전에 고향에서 대중을 상대로 ‘성공실패학’ 특강을 마쳤을 때의 일이다. 그 지역에서는 꽤 재력가로 알려진 A 씨는 개별 상담을 요청했다. 비밀 유지를 신신당부하며 어렵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30대 ...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018-10-19
[Column] 구름, 최고의 평등주의자
[PD저널=하정민 MBC PD] MBC 진행자인 김제동 씨, 청취자가 붙여준 애칭으로 부르면, '동디'와 초창기에는 책 얘기를 참 많이도 했다. 서먹한 시절에 취향을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또 다독가인 동디에게 좋은 이야깃거리라고 ...
하정민 MBC PD  2018-10-17
[Column] ‘최고의 이혼’, 소소하지만 극적인
[PD저널=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드라마를 우리는 흔히 ‘극’이라고 부르고, 드라마틱한 사건을 ‘극적’인 사건이라 부른다. 그래서일까. 드라마 하면 무언가 엄청난 사건들이 벌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월화드라마만 봐도 이...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2018-10-16
[Column] '저비용 고효율' 퀴즈 예능의 부활
[PD저널=방연주 객원기자] 한동안 뜸했던 퀴즈 예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KBS 1TV , KBS 2TV , EBS 와 같은 전통적인 퀴즈 프로그램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변주한 퀴즈 예능이 주목받고 있다. 방송사들은 퀴즈를 내고 맞히는,...
방연주 객원기자  2018-10-16
[Column] '글쓰기'의 마법
[김민태 EBS PD] 장문의 글을 처음 썼을 때를 떠올려 본다. 마치 일기를 쓰는 느낌으로 오래된 기억을 호출해 냈다. 글의 종착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나만의 자서전을 쓰는 느낌이랄까? 먼 훗날 나를 아는 사람이 보고 기억해줄 지도 모...
김민태 EBS PD  2018-10-15
[Column] 유튜버 스타 꿈꾸는 유명인들
[PD저널=방연주 객원기자] 콘텐츠의 시대다. 방송사부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 유튜브 공간까지, 플랫폼보다 콘텐츠가 흥행의 관건인 시대가 됐다. 콘텐츠가 풍부한 사람일수록 플랫폼을 넘나들며 미디...
방연주 객원기자  2018-10-12
[Column] 자율규제 대책 비웃는 ‘가짜뉴스’
[PD저널=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강도에게 자율규제를 운운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가짜뉴스를 의도적, 조직적으로 만들고 유통시키는 범법자들을 상대로 자율규제에 맡기겠다는 것은 정부 스스로 직무를 유기하고 강도들의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것과 다...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018-10-12
[Column] 개천절에 오른 마니산
[PD저널=안병진 경인방송 PD] 헐떡거리는 ‘유지방’의 숨소리가 귀를 때린다. 시간은 지체되고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경사는 가파르다. 언뜻 발밑으로 보이는 바다와 섬 그리고 누렇게 익은 들판의 아름다움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개천절 행사에 늦지 않게...
안병진 경인방송 PD  2018-10-11
[Column] “○○ 걸그룹은 몇 명일까요” 묻는 공채 시험
[PD저널=오학준 SBS PD] 몇 달 전 동기와 함께 SBS 이라는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생애 첫 연출작이었다. 우리는 취업이라는 좁은 문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취업 준비생과 인사 담당자들 사이의 전투를 최대한 정밀하게 그려내고 싶었다. 그래서 석...
오학준 SBS PD  2018-10-08
[Column] '가짜뉴스와의 전쟁', 표현의 자유와 무관
[PD저널=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낙연 국무총리가 '가짜뉴스'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가짜뉴스의 영향력과 전파력, 그 심각성과 여론왜곡이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 ‘가짜뉴스와의 전쟁’...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018-10-05
[Column] [뽕짝이 내게로 온 날 39]올가을 유난히 반갑다
[PD저널=김사은 전북원음방송 PD·수필가] 지난여름은, 하루하루 신기록의 연장이었다. 매스컴에서는 매일,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하였으며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은 값이라는 기사가 번갈아가며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으니, 어느 날부터인가 ‘최고’, ‘폭염’...
김사은 전북원음방송PD·수필가  2018-10-02
[Column] ‘부부예능’에 부는 바람
[PD저널=방연주 객원기자] 바야흐로 ‘부부 예능’ 시대다. 부부 예능의 대표주자는 SBS 이다. 시즌1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위쇼우광) 부부가 달콤한 신혼생활 공개부터 실제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서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는 등 부부 예능의 입지를 다졌...
방연주 객원기자  2018-10-02
[Column] 한 달 살아본 벤쿠버, 하루의 풍경
[PD저널=김태경 평화방송 PD]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소문난 밴쿠버에서의 한 달 살기는 과연 어떨까? 아내의 해외연수로 잠시 살게 된 밴쿠버는 캐나다에서도 비싸기로 소문난 동네다. 다행히 에어비앤비를 통해 만난 메리와의 인연으로 합리적인 비용으...
김태경 평화방송 PD  2018-10-01
[Column] 드라이 리허설에서도 빛나는 ‘노라조’
[PD저널=허항 MBC PD(연출)] 드라이 리허설에서 박수를 받는 가수가 진짜 실력있는 가수라는 말이 있다. 오디오, 조명, 무대세트, 그 무엇도 완성되지 않은 날 것의 무대 위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해보는 과정인 ‘드라이 리허설’에서 박수가 터졌다는...
허항 MBC PD  2018-10-01
[Column] 심재철 의원의 ‘내로남불’
[PD저널=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연일 뉴스메이커로 주목받고 있다. 심재철 의원은 재정정보시스템에서 얻은 정보를 근거로 청와대의 업무추진비가 부당하게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참모진이 소관 업무회의에 참석하면서 ...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018-09-28
[Column] 지상파, ‘드라마 명가’ 명예 되찾을 수 있을까
[PD저널=방연주 객원기자] 지상파 방송사가 새로운 드라마 라인업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채널에서 내놓은 드라마와 장르물이 연달아 흥행하면서 지상파 방송사는 ‘드라마 왕국’이라는 입지가 좁아진 게 사실이다.지상파가 이번 추석 연...
방연주 객원기자  2018-09-27
[Column] 각자의 서울, 공존하는 길
[PD저널=오학준 SBS PD] “모든 옛 책이 동일하게 귀중한 것과 마찬가지로, 서울 속의 모든 공간과 사람도 동일하게 가치 있는 존재들입니다.”조금은 한산해진 추석 전날, 친구와 지하철을 탔다. 책모임에 가기 위해서였다. 서울을 주제로 한 책이었던...
오학준 SBS PD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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