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3일 오후 9시 30분/ KBS 2TV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의 엄친아! 대표적 츤데레, 알고 보면 인성까지 잘난 놈, 이서진!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다! 대한민국 연예계에 이어, 중국까지 사로잡은 강한 놈, 김종국! 화려한 언변의 달인! 빛나는 상술까지 겸비한 마성의 이상한 놈, 노홍철!험난했던 홈쇼핑 도전! 그 첫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6년 5월 12일 오후 10시 50분 / JTBC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유시민 작가를 대신해 JTBC 에 일일 패널로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에는 대표 진보 논객인 진중권이 출연, 차기 국회 원구성 문제를 놓고 전원책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진중권은 “새벽 2시에 고양이와 산책을 하는데, (전원책도) 그때 개 산책을 시키더라”며 "그러다 길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전원책은 "나는 '개 아빠'지만 (진중권은) 고양이 아빠"라며 "꼭 새벽 2시에 나오던데, 가련해 보이기
▲2016년 5월 12일 오후 7시 50분 / EBS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를 맞이하기 위해 바꿔야할 생활 습관은 무엇일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건강 때문에 고민하는 대한민국 중장년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가 건강한 습관을 제안한다.중장년층들에게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전문가들은 이런 질병들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지적한다. 적당한 운동과 바른 식습관이라는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2016녀 5월 12일 오후 10시 / KBS 2TV 김길도는 궁락원 100주년 행사를 계획하고, 도꾸를 불러 은밀한 사업을 준비한다.무명은 행사 명단을 빼내려고 하고, 여경은 사법시험 3차 면접날과 태하의 출소일이 같아 고민에 빠진다. 고강숙의 눈에 든 다해는 궁락원에 들어가고 곳곳을 뒤지다 김길도에게 들키는데...
‘전관예우’라는 시대착오적 언어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도 변함없이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웬만한 사람들은 평생 구경조차 하기 힘든 변호사 수임료 50억, 100억 이야기가 예사로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부장판사, 검사장 출신 변호사들이 ‘전관예우’를 이용해서 무혐의나 불기소처분으로 혹은 징역형을 벌금으로, 실형을 집행유예로 둔갑시킨다는 내용이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해외원정도박사건을 둘러싸고 전관예우에 빛나는 부장판사출신 최유정 변호사가 체포되고 검사장출신 홍만표 변호사가 압수수색을 당하고 있는 현 상황은 기가 막힌다.
▲2016년 5월 11일 오후 10시 45분 / EBS '15톤의 움직이는 한옥을 만드는 사람들' 우리 문화유산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경상북도 경주. 이곳에서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을 보는 일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한옥이 이동을 한다? 쉽게 상상되지 않는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20제곱미터, 15톤의 이동식 한옥을 짓는 현장. 이동식 주택이라고 해도 한옥의 기본인 목재 골조가 기본. 뼈대부터 벽체, 구들장에 이르기까지 한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자연에서 얻어진다. 자연의 재료
▲2016년 5월 11일 오후 10시 / KBS 1TV 성장다큐멘터리 2부백혈병을 앓고 있는 13살의 현후. 여러 번의 항암치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어 어린이병원 1인실에서 가족과 함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하늘나라에 가면 자기는 가족을 볼 수 있지만 엄마, 아빠는 자기를 보지 못해 슬플 것 같다고 말해주는 속 깊은 아이다. 김민선 교수에게도 그런 현후는 각별한 아이다. 현후의 하루 컨디션이 어떠냐에 따라 김민선 교수의 기분이 좌지우지 될 정도. 김민선 교수는 매일 아침 현후 병실을 찾아 현후의 고통을 조절해주기
▲2016년 5월 11일 오후 11시 / KBS 2TV '뒤바뀐 인생, 그들은 왜 재심을 원하는가'■ 한 낮의 사고, 뒤바뀐 운전자2003년 대낮, 포천의 한 도로에서 요란한 굉음을 내며 질주하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고의 충격으로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 차량 안에 있던 두 사람 중 박만식 씨(가명)는 사고 다음날 사망했고, 머리를 크게 다친 이수재 씨는 4개월 간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그런데, 의식을 회복한 이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다. 음주 운전으로 박씨를 사망에 이르게
▲2016년 5월 10일 오후 11시 40분 / KBS 1TV '채식주의자' ■ 화제의 작가 한강, 김창완을 만나다! 최근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는 화제의 작가 ‘한강’. 작가 한강은 이상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동리문학상 수상 등으로 이미 알려진 능력자이다. 그런 그가 을 찾아왔다?! 새 단장한 동네책방 에 마주앉은 한강과 김창완! 인간 본성에 대해 고민하는 작가와 감수성 넘치는 예술가가 만난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2016년 5월 10일 오후 8시 50분 / EBS 2부제2부. 원시의 색을 찾아서무깡짜이(Mù Cang Chải)의 림몽(Lìm Mông)마을이 축제 분위기다.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던 것. 몽족은 두 쌍의 합동결혼식이 있다. 두 명의 신랑과 두 명의 신부를 축하해주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축배를 든다. 이웃이 아니라 한 가족같이 축하해 주는 사람들. 그러나 신랑은 사람들이 건네는 술잔에 취하고 수십 번 반복해야 하는 절에 지친다. 우리와
▲2016년 5월 10일 오후 11시 10분 / KBS 2TV 오늘(10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수비수 오만석의 일취월장한 탄탄한 수비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배구단’ 수비수 오만석은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역대 최강의 팀, 아마추어 대학 배구 최강자 ‘서울대학교 배구부’와의 경기에서 온몸을 내던진 살신성인의 수비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월,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배구를 처음 시작한 오만석은 구기의 제왕답게 일취월
에 대한 사전 제작을 지난해 7월에 시작했다. 직접 각본을 쓰는 데 한 달이 걸렸다. 원안이나 각색을 맡길 작가를 고용할 여력이 없었다. 1억 원으로 시대극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낯선 작가와 옥신각신하며 협업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했다. 그냥 내가 쓰는 게 낫겠다 싶었다.연출을 맡으며 건네받은 원래의 기획안은 다큐멘터리였다. 안중근과 일본인 간수의 이야기. 이미 수차례 국내 교양 프로그램에서 다뤄졌고, 일본에서는 20년 전에 이미 재연다큐 형태로 방송된 적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또다시 재탕하고 싶지 않았
1년여에 걸친 휴직을 마감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암 진단 이후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 그리고 후속치료와 약간의 회복기까지 딱 1년을 쉬었다. 치료를 하느라고 일을 놓았지만, 복잡하고 심난한 항암 과정을 끝내고 나니 지난 1년이 꿈같이 아득하다. 감당하기 힘든 순간도 많았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희멀건 기억으로 잔상(殘像)조차 아득하다. 누군가 ‘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답다’고 말했던가. 고통은 짧고 희열은 강렬하다. 그리하여 흘러간 세월이 ‘추억’으로 포장된다. 어느 날부터인가 ‘병가’가 ‘휴가’ 같고 매일 매일 공휴일의 연속
▲2016년 5월 9일 오후 11시 / tvN "혼자 사는 게 아닌가 봐요" 옥션 없는 단칸방에 딸려온 특전은? 바로 옆방 남자. 기묘한 쪽문을 사이에 두고 같이 살게 된 해영(서현진)과 도경(에릭).나가라는 서현 VS 못 나간다는 해영그러다 해영의 위기를 비전로 본 도경. 2016년 tvN의 첫 로코드라마. 동명오해 로맨스
▲2016년 5월 9일 오후 9시 50분 / EBS '한반도 대서사시 나무' 1부높은 빌딩에서 일하고 높은 아파트에 살면서 우리는 크고 무성한 나무를 그리워한다.우리는 왜 나무가 그리운 것일까. 겨울에서 다음 해 겨울까지 5계절을 담은 나무의 시간. 경상도와 전라도의 작은 마을과 지리산 골짜기 충청도 들녘까지 그리운 나무를 찾아 헤맨 한반도 대서사시. 가슴속에 자라던 나무를 잃어버린 시대에 써보는 나무 3부작.1부 : 맹씨행단 은행나무의 고백 ‘1392년 나라의 주인이 바뀌었다. 그 때 나는 열 세 살이었
▲2016년 5월 9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어떤 고민이든 잘~ 들어주는 남자! ‘홍석천’ 아빠처럼 조언해주는 마음 전문가! ‘표진인’ 가창력과 몸매 모두 갖춘! 완벽한 가수 ‘왁스’ 고민 맞춤형 게스트! 솔직한 래퍼! ‘딘딘’ 매력 넘치는 4인방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지난 주 1승을 차지한 연습 중독 댄스파트너인 엄마 때문에 고민인 아들! 과연 이번 주, 2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안녕하세요. 매일 밤 잠 못 이루는 4년차 주부입니다. 매일 밤.. 절 가만두지
을 보다보면 비정규직 신입사원 장그래(임시완)나 정규직이면서 관리자인 오상식(이성민) 과장이나 그리 상황이 다르지 않다는 걸 차츰 느끼게 된다. 장그래의 시선을 따라가는 작품인 만큼 처음에는 그의 입장이 먼저 도드라져 보이지만, 마치 하루를 전쟁을 치르듯 살아가는 오과장의 모습은 장그래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일 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어느 순간 암담해진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을 던져보자. 이 그리고 있는 회사의 모습은 정상적인가. 우리는 그것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닌가. 그 샐러리맨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것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