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영계획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인 OBS 노사가 ‘정리해고’를 놓고 의견대립, 전국언론노조 OBS희망조합지부(지부장 김인중)는 “17일 열리는 정기 협의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회의에서 사측은 “해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겠지만, 필요한 절차는 밟아나갈 것”이라며
YTN 해고사태 조사 등을 위해 방한한 국제기자연맹(IFJ) 예비실사단이 16일 오전 민주당 소속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을 만난다. IFJ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과 마이클 우 아시아태평양지역 상임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문방위 의원들을 접견하고, 낮 12시에는 호준석 YTN 지회장 등 한국기자
국토해양부가 홍수·가뭄 피해를 줄이고 하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에 2012년까지 14조원을 투입하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 사업이 한반도 대운하와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야당과 환경단체들은 대운사 사업의 전 단계라며 강하
YTN 해고사태 등을 조사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기자연맹(IFJ)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은 15일 YTN 노조와의 면담 자리에서 “해고된 기자들이 다시 업무로 복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입국한 IFJ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과 마이클 우 아시아태평양지역 상임위원은 오후 2시께 서울 남대문 YTN타워를 방문,
◇ 승진 △제작본부장 이상범(李相範) ◇ 전보 △정책기획센터장 윤문상(尹汶相) △편성센터장 김이기(金利基) △교육제작센터장 박상호(朴相浩)
YTN이 자사의 보도자료를 만들면서 을 비롯한 미디어 전문지, 온라인 매체들의 보도사진을 무단 도용해 해당 매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YTN은 12일 , , , 의 온라인판에 보도된 ‘언론노조·YTN노조 구본홍 사장 출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파업 사태를 다뤄 제10회 남녀평등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OBS 제작진이 상금 200만원 전액을 기륭전자 노동자들에게 전달한다. OBS 는 지난 7월 방송한 ‘1045일, 그들 혹은 당신의 이야기’로 여성부가 선정하는 남녀평등상 우수작품상(장
구본홍 YTN 사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던 확대간부회의를 노조가 막아 나서자 사측이 경찰에 신고, 20여명의 경찰 병력이 서울 남대문 YTN타워로 출동해 논란을 빚었다. 오늘(12일) 오전 두 번의 출근저지에 가로 막혀 발걸음을 돌렸던 구본홍 사장은 노조가 후문 앞 천막농성장을 비운 오전 10시께 17층 사장실로 올라갔다. 구 사장은 곧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이 ‘낙하산 사장’ 선임 문제로 노사갈등을 빚고 있는 YTN의 재승인 심사를 보류한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은 “방통위 결정은 노조가 투쟁을 접지 않으면 정파시키겠다는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YTN 노조는 13일 성명을 통해 “(재승인 보류 결정은) Y
오늘(12일) 오전 전국언론노조의 출근저지에 부딪혀 발걸음을 돌렸던 구본홍 YTN 사장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다시 출근을 시도했다. 구 사장이 도착하기 전 YTN 타워 후문 앞에는 3~40여명의 간부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건물 바로 옆에는 경찰 2개 중대가 출동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구본홍 사장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간부들은 곧바로 구 사장을 둘러싸며
구본홍 YTN 사장이 법원의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결정 이후 처음으로 출근을 저지당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12일 오전 구본홍 YTN 사장의 출근을 저지했다. 최상재 위원장을 비롯한 언론노조 조합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서울 남대문 YTN타워 후문 앞에서 ‘공정방송 YTN 사수, 낙하산 구본홍 사퇴’가 적힌 현수
초대 사장을 지낸 청암 송건호 선생(2001년 작고)은 생전에 “개인의 이득과 영달을 위해 언론인의 지위를 징검다리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송건호 언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전국언론노조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의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이 147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YTN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문순 의원실 주최로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YTN 사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참가
국제기자연맹(IFJ) 에이든 화이트 사무총장이 15일부터 3일간 방한, YTN 해고사태 등 국내 언론 상황에 대한 예비실사를 진행한다. 화이트 사무총장은 15일 오전 6시 30분 입국하며, 이날 오후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를 방문하고 해직 기자 6명과 면담할 예정이다. 이어 16일에는 구본홍 YTN 사장과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관계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10일 오후 한나라당의 미디어산업관련 법률 개정 저지와 YTN 사수를 위한 ‘2박 3일’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최상재 위원장을 비롯한 언론노조 지·본부장 30여명은 10일 오후 1시 서울 남대문 YTN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 구본홍이 언론자유와 독립을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낙하산 사장 선임 논란’을 빚고 있는 구본홍 YTN 사장의 자택 앞에서 구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첫 주자로 나선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10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강남 압구정동 구본홍 사장 자택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최상재
OBS 노사가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비상경영계획 수립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는 “고통분담을 위해 내년까지 임금동결을 선언하는 대신 정리해고만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언론노조 OBS희망조합지부(지부장 김인중)는 지난 3일 열린 2차 노사협의회에서 “지방노동위의 임단협 조정결과 총액대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