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i 신임 대표이사 김철수 KBSi의 새 대표이사로 김철수(52) 전 KBS 디지털미디어센터장이 선임됐다.KBSi는 9일 여의도 KBS별관에서 제7기 주주총회를 열어 KBSi 이사 및 감사를 선임했다. 상임이사로는 박재홍 전 KBS 콘텐츠전략팀 선임, 김이식 KBSi 인터넷사업이사가 선임됐다.신종인 MBC 부사장 모친상△9일 오후 △발인: 13일 오전
자체 윤리강령 준비 … 생명-상해보험 단체 가입 추진7일 한국독립프로듀서협회(이하 독립PD협회)가 출범했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최대 회장으로 이성규 프리랜서 PD(44)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1년 동안 독립PD협회 회장과 PD연합회 독립PD협회 지부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독립PD들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립PD협회원들은 독립PD
연극을 통해 듣는 정해년 돼지 이야기▲EBS FM(연출 손희준)/18일 오후 4시 한국어판, 19일 오전 8시 영어판라디오 다큐멘터리 가 설날 아침 청취자를 찾아간다. 600년 만에 찾아왔다는 황금 돼지해를 맞아 돼지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연극 형식으로 구성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고사상의 돼지머리가 웃고 있는 비결, 이슬람교 사람들이 돼지를 싫어하는 이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출연자상 탤런트부문을 수상하게 된 송일국은 “PD들이 주는 상이기에 더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특히 각별한 작품”이라며 “앞으로 ‘빚’을 갚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해 KBS , MBC 등에 출연했다. 2004년 KBS 으로 주목을 받았고
국민드라마 ‘주몽’이 3월 종영을 앞두면서 포스트 주몽 시대를 대비한 방송3사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MBC는 주몽의 여세를 몰아 월, 화 드라마 주도권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각오인 반면 KBS와 SBS는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MBC가 주몽의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은‘히트(제작 김종학프로덕션)’. 경찰 수사물인 ‘히트’는 제작비 규모가
아시아-문화콘텐츠, 유럽-뉴스와 정보로 승부 재원확보 시급…법정 기구화-수익 다각화 활로 모색 지난 3일 아리랑국제방송이 개국 1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10년의 역사에 걸맞지 않게 아리랑국제방송의 재정 상황은 좋지 않다. 전체 재원의 60%를 차지하는 방송발전기금이 정부의 기금운용정책에 따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본지는 개국 10주년을 맞아 9일 장명호
방송사들이 올해 광고수익의 악화 등 적자를 우려해 프로그램 제작비를 대폭 삭감하거나 제작비가 많이 투여되는 프로그램을 폐지해 비판이 일고 있다. MBC는 3월 5일 부분조정을 앞두고 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가 폐지된 시간에는 ‘논픽션 파노라마’(가제)가 신설된다. 이 시간에는 지역MBC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공연 관련 실황중계, 외주 제작 프로그램 등을
PD연합회 창립 20주년을 맞는 올해, 기념사업의 하나로 ‘PD의 날’ 제정을 제안한 바 있다. 국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신장시키는 중추이자 방송문화 창달의 핵심으로서 PD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위상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자리매김해 보자는 취지다. 물론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해 제1회 ‘기자의 날’ 행사를 하고 ‘기자의 혼’상을 제정, 운영하는 것을 보
‘최초 방송’ 명분에 떠받들여지는 식민 잔재의 그림자를 걷어내자1927년 2월 16일 오후 1시, 조선총독부가 설립한 경성방송국이 호출부호 JODK를 부여받아 이 땅에서 처음으로 첫 전파를 발사한다. 경성방송국은 일본어 7, 조선어 3의 비율로 전파를 발사했다. 1931년 만주사변이후 대륙을 침략한 일제가 1932년 3월 만주국이라는 꼭두각시 국가를 세운
예능 프로 한편 맡으면 매출액 수십억원 증가드라마,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된 스타권력화가 최근 예능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강력해진 스타 파워는 연예기획사의 위상을 높였고, 그들의 힘은 프로그램 제작에까지 직·간접적으로 미치고 있다. 하나로 뭉치면서 더욱 강해진 예능 스타들의 파워와 이를 배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방송 전문가 128명이 드라마, 오락은 물론이고 보도기능까지 포함하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 사업자(PP) 도입을 촉구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도입을 촉구하는 전문가 모임’(이하 전문가모임겵ㅓⅠ퓽?발의인단 공동대표 유재천·최열·문창재·유숙렬)은 4일 “미래 성장 동력인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대
등 MBC의 시사프로그램들이 시사저널 경영진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줄소송에 시달리고 있다.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은 최근 시사저널 사태를 다룬 , ,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금 사장의 측근인 박경환 시사저널 상무는 “ 등이 편파적·기만적인 방법으로 의도적인 비판을 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시사저널 경영진은 또 “ 강지웅 PD가 공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안문석,융추위) 전문위원회가 IPTV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정책방안을 마련했다. 융추위 전문위원회는 13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체위원 IPTV 워크숍에서 이른바 IPTV 도입을 위한 ‘4대 쟁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언론노조는 “7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공모를 받고 최종적으로 ‘현상윤·김종규’(기호1번), ‘이준안·허찬회’(기호2번)후보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8일부터 26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는 27일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치러진다. ■ 기호 1번 현상윤-김종규 후보“강력
|contsmark0|mbc 의 송일국이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출연자상 탤런트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송일국은 각 방송사 pd들의 추천과 투표를 거쳐 2006년 최고의 활약을 한 탤런트로 뽑혔다. |contsmark1|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회장 김환균)의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이 결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KBS 신관 TV 공개홀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작은 다음과 같다. ▲라디오 시사·교양·드라마 부문MBC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연출 김도인·김철영), MBC ‘변창립의 세상속으로’ (연출 이한
한미FTA 저지를 위해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지·본부·분회 위원장들이 12일 대규모 단식에 돌입했다.이번 단식 투쟁은 지난달 25일 중앙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12일~15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진행된다. 12일 오전 단식에 참여한 개별 사업장은 80여 곳이고, 10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언론노조는 단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은)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