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하겠다. 제작진에게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아이디어를 줄 수도 있고 잘못된 시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어서 기쁘다.” 8월부터 2006년 mbc 시청자위원이 된 문지원(25) 씨. 그는 청소년단체 시청자대표로 일년 동안 mbc 시청자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mbc는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각
|contsmark0|mbc 예능국 조연출(ad)들이 모임을 결성했다. 예능국에서 일하고 있는 조연출은 약 30명으로 4일 여의도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김준현 ( 조연출) ad는 “정기적으로 모이긴 힘들지만 ad모임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장을 만들려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능국 ad 모임을 알리기 위해 개작된 시(아래 참조)가 m
‘열린토론’ 1000회 기념 특집 kbs 제1라디오 /25일, 26일 오후 7시 20분kbs 제1라디오 (연출 박종성·유경숙/월~토 오후 7시 20분)이 25일 방송 1000회를 맞는다. 2003년 7월 14일 제1라디오의 뉴스 시사 전문채널 전환과 함께 첫 선을 보인지 3년 2개월 만이다. 토론 프로그램의 1000회 기록은 방송 역사상 최초의 일. 박종성
mbc 표준fm 오늘에 귀 기울이며 ‘잠깐 멈춤’‘듣는’ 라디오가 ‘보는’ 라디오로 진화하는 요즘, 소리의 힘을 믿는 프로그램이 있다. mbc 표준fm (연출 이순곤)이 그것. 월요일~금요일 오후 9시 35분부터 그날의 일을 소리만으로 전한다. 그것도 단 5분 동안. 은 지난 4월 봄 개편 당시 신설됐다. 이순곤 pd는 “가장 라디오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상했
‘기쁨’ 혹은 ‘슬픔’으로 각색된 추억의 재구성|contsmark1||contsmark2|kbs2 vsmbc |contsmark3||contsmark4|헤어졌던 사람들이 다시 만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답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다시 만난다는 것은 헤어지던 순간을 기억하는 일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헤어짐이 기억하기 싫을 정도의 아픔이든, 아니
‘천국보다 낯선’의 |contsmark1|좌절 …|contsmark2||contsmark3|sbs 월화드라마 (연출 김종혁)이 19일 종영했다. 지난 12일 방송분까지 평균 시청률은 3.6%(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자체 최고 시청률도 5%대에 머물렀다. 특히 8월 28일의 2.8%는 2000년 이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에서 최저 시청률 10위에
정보통신부(장관 노준형)와 방송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민희)가 28~29일 iptv 시범사업을 공모한 가운데 시범사업 컨소시엄 구성에 참여할 업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대기업인 kt, lg파워콤, 하나로텔레콤은 이미 iptv 사업 이전 단계라 볼 수 있는 ‘tv포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상파 3사도 iptv 시범사업 컨소시엄 참여가 예상되고 있
|contsmark0|정년퇴임한 김 기 덕 mbc 라디오 pd|contsmark1||contsmark2||contsmark3||contsmark4|“안녕하십니까(높은 음으로), 안녕하십니까(중간 음으로), 안녕하십니까(낮은 음으로)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 입니다.(속삭이듯)”|contsmark5|세대를 초월해, 7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청소년기를 지낸
|contsmark0|ebs를 거쳐 간 사장들 |contsmark1||contsmark2|ebs가 공사로 새롭게 창립한지 6년 6개월 동안 거쳐 간 사장은 모두 4명이다. 이들의 평균 임기는 1년 7개월밖에 안된다. 3년 임기를 채운 사장은 단 한명도 없다. |contsmark3|박흥수 초대 사장은 공사 창립 1년 6개월 만에 뇌물수수의혹을 받고 잔여임기
EBS를 둘러싸고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 14년 만에 교육관료 출신이 사장으로 임명되는가 하면 KBS와의 통합론도 거론되고 있다. 방송학자들 사이에서도 공영방송 통폐합 주장이 점점 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5월에는 감사원의 재무감사 결과로 공영방송의 도덕성마저 흠집이 났다.내부 구성원들은 최근 일련의 일들을 일종의 폭풍전야로 받아
|contsmark0|방송위원회가 am 에 대해 중간광고 편성을 금지한 방송법 조항을 위반했다며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과 관련해 cbs는 부당한 결정으로 보고 지난달 말 방송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박호진 cbs 정책기획부장은 “방송중간광고 문제가 사전에 인지되지 않았고 이번에 방송위가 문제제기한 방송프로그램의 경우 편성표상
|contsmark0|mbc는 11월 19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조직위원장 신종인 부사장)을 개최한다.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총 20개 부문으로 시상될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2005년 10월 17일부터 2006년 9월 24일까지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를 대상으로 후보작을 선정한다. 전문위원(500명)과 일반위원(500명)으로 구성
국내 최초로 지역방송 슈퍼스테이션채널 설립을 추진하는 지역mbc정책연합(총괄팀장 이상헌)이 18일 지역mbc 슈퍼스테이션 채널의 대표이사로 김창희(47겭瑩? 영크리에이터 대표를 내정했다.김 내정자는 gtv, 센츄리tv, 리빙tv 등 pp업계를 거친 인물로 1997~2000년 pp협의회 간사를 역임했다. 또한 kt에서 위성방송사업자 선정 관련 사
sbs가 코리아 풀을 깨고 월드컵과 올림픽 중계권을 독점 체결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연대가 14일 방송회관에서 ‘누구를 위하여 스포츠는 중계되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양문석(사진)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은 “그간 중계권을 둘러싼 지상파 방송3사의 합의는 번번이 깨져왔다”며 ‘스
PD연합회는 언론광장과 공동으로 ‘한미 FTA와 미디어 시장’이란 주제로 28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선 5일~9일 진행된 3차 협상 결과를 중심으로 한미 FTA가 한국 언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각계의 전망과 대처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가 사회를 맡고 임동욱 광주대 신문방송광고학부 교수가 ‘한미 FTA가
|contsmark0|제 78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kbs (연출 이호경)(tv 시사교양 부문), sbs (연출 한정환)(tv 예능 부문), 여수mbc 창사 36주년 특집방송 (연출 오병종)(라디오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은 그동안 친일파, 대일협력자라는 비난 속에서 이중의 고통을 겪었던 조선인 bc급 전범들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해방 61주년이 되도
정 호 식|contsmark1|(mbc정책기획팀장|contsmark2|/18대 pd연합회장)|contsmark3||contsmark4|2400여 회원 함께 축하하는 20주년 기대|contsmark5|19주년 창립식이 남긴 아쉬움|contsmark6|참석 못한 사람에 배려 부족|contsmark7||contsmark8| 하여간 pd란 직업을 가진 자는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