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사내게시판 코비스에 올라온 서울대와 중앙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을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내 전자게시관리위원회는 시국선언문이 ‘정치편향적’이라는 이유로 삭제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대 교수 124명은 지난 3일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한 정부의 사죄와 집회·결사 및 언론의 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방송과 관련해 책임자 문책을 요구해 온 KBS PD협회(회장 김덕재)가 오늘(4일)부터 이틀간 편성·TV제작·라디오제작 본부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에 돌입한다. PD협회는 3일 성명을 통해 “노 전 대통령 서거방송 관련 (이병순) 사장의 시청자 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을 듣지 못했다
▲ EBS / 4일 오후 7시 50분 비눗방울 속에 100명 넣기 한국신기록 작성 세상에서 가장 큰 비눗방울이 탄생했다. EBS 제작팀이 지난 5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샛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비눗방울에 사람을 많이 넣는 진기록에 도전했다. 이날 도전에는 버블아티스트 정일권씨외 3명이 가로
▲ SBS 다큐플러스 국제공동제작 4부 / 4일 오후 11시 15분 천년의 꿈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악몽과 앙코르와트의 신비가 함께 하는 곳 16세기, 크메르인들이 지배하던 시절 동남아시아의 최강국으로 군림하던 캄보디아! 하지만, 지금은 동남아 최빈국 중 하나가 되었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통치와 길고 지루한 독립과정을 거치
▲ MBC / 4일 밤 12시 10분 ‘6월 정국’, 어떻게 풀 것인가? (가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와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뜨거운 6월이 시작됐다. ‘전직 대통령 자살’이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비극속에서 엄청난 추모 열기를 확인하고 저마
▲ KBS 1TV / 4일 밤 12시 35분 ‘책 읽는 밤’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책 읽는 밤’의 일곱 번째 이야기 주제는 “나는 사소한 게 좋아”이다. 이와 관련된 두 권의 책으로 ‘사소함’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두 번째 코너의 키워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문화부 감사결과에 반발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방문해 “황지우 전 총장이 현 정권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 않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한예종 교수협의회는 3일 “신 차관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 감사가 현 정권과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는 (황지우) 총장의 퇴출
KBS 기자협회(회장 민필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보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실시하기로 한 보도본부장과 보도국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3일 저녁 열리는 총회에서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KBS 기협은 지난 1일 열리 운영위원회에서 오는 4일부터 이틀간 김종률 보도본부장과 고대영 보도국장의 불신임 투표에 돌입한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기협은 이튿날 다시 운영
▲ EBS / 3일 오후 11시 10분마이클 팰린의 新 유럽기행- 발칸반도를 가다그동안 철의 장막에 가려, 같은 유럽인들에게조차 알려지지 않은 동구권 신생국가들을 여행하며 변화된 모습을 살펴본다.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국경인 줄리안알프스에서 출발한 이 여행은 발칸 반도를 거쳐 흑해, 발트 해 연안 등 동구권 20개국을 탐방하며 다
▲ MBC / 3일 오후 11시 5분무릎 팍 도사 - 김중만레게파마를 한 사진작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무릎팍을 찾아온 그의 고민은? “카메라만 들면 정신 줄을 놔요.” 웬만해선 김중만을 막을 수 없다? 카메라하나 덜렁 들고 위험천만한 아프리카 야생동물 속으로. 겁도 없이 사자 앞에서 셔터를 눌렀다는데! &ld
▲ SBS 수목드라마 / 3일 오후 9시 55분극본 : 김은숙 / 연출 : 신우철 정도는 미래에게 선거에 나온 이유가 기탁금이라도 제대로 돌려받기 위해 나온게 맞느냐고 따지자 그제야 미래는 자신이 말실수 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날이 바뀌고, 단상에 올라선 미래는 연설을 시작하다가 이내 갑자기 커피와 정치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사
▲ KBS 2TV / 3일 오후 11시 5분 ■ 취재 PD : 황응구, 전수영 프로듀서 ■ MC : 최석순 프로듀서 새 상품으로 둔갑한 진열상품 / 유통 전문 전수영PD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과 같은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대부분 고가이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하게 되는 전자제품. 그런데 새로 구입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