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지난 10일 첫 이사회에서 정권 내정설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를 제8기 이사장으로 선출한 데 대해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11일 “지난 3월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가 구성될 때부터 내정돼 있었을 것”이라며 “(정권에 의해)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됐다&rdquo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10일 첫 이사회를 열어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를 제8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MBC 노조원들은 부적격 방문진 이사 선임 규탄집회를 열고 출근 저지 투쟁을 벌였으며 경찰은 방문진 회의 이래 처음으로 2개 중대를 배치, 이사진 출근을 보호했다. 방문진은 오전 11시 이사진 9명과 감사 1명 등 10명이 모인 가운데 여
▲ MBC / 11일 오후 9시 55분천명은 참지못하고 덕만을 만나러 알천과 함께 이서군으로 달려간다. 덕만에게 마지막으로 공주의 옷을 입혀보면서 눈물짓던 천명은 김유신에게 덕만과 함께 멀리 떠나라고 한다. 미생의 명을 받은 대남보는 독화살을 준비해 덕만을 죽이려 하다가 그만 엄청난 실수를 하는데... 기획 이창섭 극본 김영현, 박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뢰하는 매체 1위는 MBC로 조사됐다.시사주간지 〈시사IN〉은 지난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MBC가 32.1%의 신뢰도(중복응답기준)로 29.9%를 기록한 KBS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1순위 기준으로는 MBC 19%, KBS 18.4%
방통위가 시민단체와 언노련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MBC 방문진 이사의 선임을 마무리 함으로서 지난해 KBS에 이어 MBC 역시 폭풍의 중심에 서게 됐다.민주당 추천 3명, 자유선진당 1명, 한나라당 추천 5명의 이사 중 이사장을 맡게 될 김우룡 한양대 교수와 함께 가장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은 역시 최홍재 신임 이사다. 그는 잘 알려진 대로
“이런 식이라면 우리가 지켜야 할 당신들의 양심이 무엇이냐는 국민의 질문에 답해야 할 수도 있다.” 얼마 전 점심을 함께한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달 22일 여당의 언론법 날치기 처리 이후 지상파 방송사들의 보도와 종사자들의 후속 투쟁에 고개를 저었다. 그의 지적이 아니더라도 여당의 언론법 날치기 처리 이후 20일(8
뉴라이트, 친여 인사들의 대거 선임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MBC노조 조합원들의 부적격 인사 퇴진 요구와 거센 저항 속에 10일 첫 이사회를 열었다. 지난 7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8기 방문진 이사진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 6층 방문진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사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방문진 이사 선임 규탄 집회를 10일 오전 10시, 방송문화진흥회 앞에서 연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비정규지부는 비정규직 구조조정 반대 선전전을 10일 낮 12시, KBS 본관 앞에서 갖는다. KBS 기간제사원협회 소속 139명의 비정규 노동자들은 지난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세종시, 혁신도시 등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해 10일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위기에 이어) 경제가 어느 정도 정상화 되고 나면 재정 적자와 국가부채 급증 문제가 현실적으로 아주 큰 문
▲ MBC / 10일 오후 11시 5분스페셜별밤의 살아있는 역사! 최장수 별밤지기 이문세, 꿈은 이루어진다! 별밤키즈에서 별밤의 안방마님으로! 박경림, 별밤 뽐내기가 낳은 스타! 22대 별밤지기를 노리는(?) 이수영, 역대 별밤지기들이 뽑은 별밤 최고의 게스트! 김건모, 박미경 다시 들어보는 별밤
는 지상파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상호출자 범위를 33%까지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초안이, 대기업과 신문이 지상파 지분을 3분의 1까지 보유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한 방송법 개정안은 신문과 대기업이 지상파 지분을 10%까지만 갖도록 했다. 기사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일 방
▲MBC / 9일 오후 6시 20분 김용준, 황정음 커플 신혼집을 방문한 강인 앞에서 또 한 번의 사랑싸움(?) 김용준 - 황정음 커플의 신혼집에 정음의 외할머니에 이어 두 번째 손님이 방문했다. 주인공은 데뷔 전부터 김용준과 돈독한 친분관계를 유지해 온 '슈퍼주니어'의 강인. 하지만 강인은 두 사람의 신혼집에 도착한 직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