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종교계, 학계, 노동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등 각계 시민사회 원로 151명이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민사회 원도들은 27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공영방송 독립성 수호 및 공영방송 지키기 각계선언’ 기자회견에서 “임기가 보장된 정연주 KBS 사장의 전방위적 사퇴
지난 14일 오후 3시, 한국방송회관 3층에서 '광우병 언론보도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PD연합회(회장 양승동) 주최로 열린 이 자리에는 사회자 이효성(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을 비롯하여, 이창현(국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원용진(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우희종(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이강택(KBS 환경정보팀 PD ),김보슬(
“국무총리가 광우병이 전염병이 아니라고 말했다. ‘벌거벗은 임금님’ 얘기가 생각난다. 이명박 정부는 광우병이 정말 사라질 거라고 보는지, 알면서도 고집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총리의 말을 듣고 미국과 영국, 일본 학자들에게 e메일을 보냈는데, 일본의 학자는 금시초문이라며, ‘광우병이 전염병이 아니라니’하
‘광우병 쇠고기’ 관련한 보수신문과 진보적 신문, 방송에서의 보도 내용은 왜 다를까. ‘광우병 쇠고기’를 보도하는 언론의 태도를 진단하고 왜곡보도 문제점을 지적하는 긴급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PD연합회(회장 양승동)는 한국방송협회,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정보센터 후원으로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
[세미나] 언론법의 최근 동향▣ 일 시: 2008년 3월 7일 (금) 14:00 ~ 17:30 ▣ 장 소: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 1 ▣ 주 최 : 한국언론법학회 ▣ 세부내용○ 사회: 문재완 연구이사 (한국외국어대 법대 교수) ○ 발제 : 김시철 (대법원 재판연구관)○ 토론 : 이인호 (중앙대 법대
국보 1호 숭례문의 전소를 안타까워하는 마음들이 12일자 아침 신문 곳곳에서 읽힌다. 주요 일간지들은 숭례문 전소의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따졌다. 또 한국전쟁 때도 살아남은 역사적 건축물인 숭례문 전소에 통탄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조선일보는 김병종 서울대 교수(화가)의 ‘용서하라 숭례문이여’라는 제목의 조사(弔辭)를, 한국일보는 소설가 복거일 씨의 ‘우리마음 속의 남대문’이란 글을, 중앙일보는 도올 김용옥 씨의 ‘숭례문 화재현장에서’를, 경향신문은 역사학자 이이화 씨의 ‘개발에만 현안…우린 문화민족인가’라는 제목
시민방송RTV(이사장 이효성)는 스카이라이프(사장 서동구)와 공동으로 RTV 개국 5주년을 맞아 ‘21세기 커뮤니티미디어의 도전: 매체의 경계를 넘어, 참여와 다양성의 확대를 위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와 세종홀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개국 5주년을 맞아 퍼블릭 액세스 운동의 성과와 한계를 되돌아보고, 미디어 운
방송협회와 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17일 오후 2시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방송’이라는 주제로 2007년 하반기 방송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김민기 숭실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창우 계명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와 전희락 동아방송예술대 방송보도과 교수가
2기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이효성 RTV 이사장은 현재 3기 방송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그는 “미묘한 문제”라며 평가를 꺼리면서도 “‘지상파 독과점 해소’ 등 방송위의 정책에 대해 평가할 시점이 됐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이 이사장은 3기 방송위의 기조인 ‘매체균형발전론’에 대해 “모든 매체들이 방송위의 자식들이다. 열 손가락
이효성 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이 시민방송 RTV의 이사장으로 22일 선임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방송 유관 분야를 두루 거치며 명성을 얻은 방송학자다. MBC·한국일보 기자로 출발해 한국언론정보학회 초대 회장, 한국방송학회 회장, 2기 방송위 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RTV 개국 5주년을 앞두고 이사장을 맡은
2005년 3월 28일 방송위원회가 지상파DMB 허가추천 대상으로 6개 사업자를 선정했을 당시의 일입니다. 이때 지상파TV 사업자 군에서는 KBSㆍMBCㆍSBS가 뽑히고 EBS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요. 방송회관의 기자회견장에는 각사에서 나온 취재진이 회견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체회의가 끝나면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효성 부위원장 등이 사업자 선정
▲ 이효성 신임이사장 ▲백낙청 명예이사장시민방송 RTY는 22일 정기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이효성(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원장, 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한국 방송학회 회장, 언론정보학회 회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날 전 이사장인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6·15공동위 남측대표)은 명예 이사장에 위촉
“IPTV 도입 문제와 방송통신융합위원회 구성 등의 논의가 정리된 후 MMS 도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김우석 방송위원회 지상파 부장은 27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의 공공성 제고와 확대 방안’ 토론회에서 지상파의 MMS 도입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부장은 “IPTV 정책과 기구 개편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와중에 MMS와 관련된 논
27일 오후 3시 방송회관 3층 회의실에서 ‘방송의 공공성 제고와 확대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방송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료 서비스 시장이 팽창하고 있는 현실에서 양질의 무료 보편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공공서비스 영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대안을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더디지만 차근차근 진행돼온 KBS의 수신료 인상 추진 작업이 또 한번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이사회는 6월 27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수신료 인상안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채 7월 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다시 심의하기로 했지요. ▲이희용 연합뉴스 엔터테인먼트부장 KBS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고 원칙적으로 수신
‘대통령 선거에서의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포럼부산비전 공동 주최로 6월 1일 오후 2시부터 2일 낮 12시까지 부산 노보텔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이화행 동명대 교수가 ‘대선에서 UCC 활용의 문제점과 역할’에 대해, 이효성 동서대 교수가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고찰: 서양과 한국의 언론사적 맥락과 현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