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방송위원회가 일부 지역방송과 종합유선방송(so)에 지원해 오던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제작비를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오는 9월부터 중단키로 해 반발을 사고 있다. ▶관련 기고 4면|contsmark1|방송위는 지난 10일 공고를 통해 “올해 방송채택료 지원예산으로 배정된 4억8,000만원 중 7월말 현재 75%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어 8월말

|contsmark0|박상길 마산mbc 제작1부 |contsmark1||contsmark2||contsmark3||contsmark4|“고등어 인터넷 설문조사 참여 인원수가 몇명이죠? 아직 20명도 안 들어왔어요. 다음주가 첫 방송인데 아직 이렇게 표본수가 작으면 방송 어떻게 하지? 난감하네. 빨리 경남 인근 고등학교 섭외해서 설문지 돌립시다. 부산, 울산

|contsmark0|한국방송협회가 지난 21일 발표한 2005년도 한국방송대상 최우수 작품상에 (방송예술분야) 등이 선정됐다. 저널리즘 분야에선 ‘도자기’가, 정보공익분야에선 마산·부산·울산·진주mbc가 공동제작한 청소년 토론프로그램 가 각각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contsmark1|부문별 우수작품상에는 △sbs (드라마) △mbc (보도tv) △cb

|contsmark0|부산방송 ‘제2창사’ 새 이름 공모 등 반색|contsmark1|울산방송 입지약화 우려… 노조 성명까지 |contsmark2||contsmark3|방송위원회가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781.72점을 얻은 부산방송을 경남지역 민방 광역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 |contsmark4||contsmark5|이에 따라

|contsmark0|mbc 지역계열사들이 퍼블릭엑세스 프로그램들을 잇달아 신설, 주목을 끌고 있다. |contsmark1|마산mbc는 지난 1일부터 퍼블릭엑세스 프로그램 (일. 낮1시)를 신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시청자 pd와 mc를 선정해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토록하면서, 시청자들이 보내준 다양한 영상물들을 30분 동안 소개하는 방식이다. |cont

|contsmark0|‘아구할매’가 서울에 떴다. |contsmark1|마산mbc 의 진행자 겸 제작자로 유명한 임나혜숙 pd가 지난 19일 서울을 찾은 것이다. ‘어머니 급식당번 폐지운동’ 때문이다. |contsmark2|지난달 25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 바 있는 그는 이날 서울 인사동에서 ‘학부모 급식당번 폐지모임’의 카페(cafe.da

|contsmark0|mbc는 지난달 28일 국장급 인사에 이어 관계사 주총에 따라 8일 오후 6시 현재 19개 지방계열사 가운데 강릉mbc를 제외한 18개사의 사장 선임을 확정지었다.|contsmark1| |contsmark2||contsmark3|mbc측은 “이번 인사는 능력과 전문성 중심의 인사와 새로운 인물로의 세대교체에 중점을 뒀다”며 “새로 선임

|contsmark0|수상소감|contsmark1||contsmark2|한국문학사 성실한 기록자이고자|contsmark3|안관수 마산mbc pd|contsmark4||contsmark5|날 선 작두 위에, 사뿐거린다고 맨발이 성할까? 마냥 숨 가빴다. 살짝만 스쳐도 쨍하고 끊어져버릴 것 같은, 팽팽한 긴장이 가시질 않았다. |contsmark6|일흔 아홉의

|contsmark0|이명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contsmark1||contsmark2|tv부문 심사에선 대개 1차 평점에서 두 작품 정도로 좁혀지는데 이 달에는 네 편이나 각축을 벌여 수상작을 가리기가 실로 난형난제(難兄難弟)였다. |contsmark3|재차 토론과 평점을 거쳐 간신히 마산mbc의 와 경인방송(itv)의 두 편을 골랐고, 두 편을

|contsmark0|제57회 이달의 pd상에 마산mbc (연출 안관수)과 psb(부산방송) (연출 배병민)이 각각 시사·교양 부문과 라디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contsmark1||contsmark2|마산mbc 은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이 시대 작가들의 귀감이 돼 온 박경리 선생의 인생과 문학을 작은 주제들로 나눠 그에 대한 해설과 작품 인용, 평론

|contsmark0|mbc 본사가 진통을 거듭해 온 지역 계열사간 방송권역 중첩문제 해결에 나섰다. |contsmark1|지상파 방송허가 구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행정구역과 취재구역을 그 다음 순위로 해 방송권역을 구분하는 ‘지역mbc 방송구역 조정안’을 최근 마련, 해당 계열사들에 통보했다. |contsmark2||contsmark3|이에 따르면, 그 동

|contsmark0|지역mbc 계열사들이 방송권역 중첩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contsmark1|현재 mbc 지역 계열사는 광역시와 도청소재지에 각각 5군데씩 10군데, 나머지 군소도시 9군데 등 모두 19개. 이들 가운데 1개 도에 3개 이상의 지역사가 몰려있는 전남권의 광주·목포·여수mbc, 경남권의 부산·울산·진주·마산mbc, 경북권의 대구·포

|contsmark0|심사평 |contsmark1|학문적 탐사와 대중화 노력 돋보여 |contsmark2||contsmark3|이명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contsmark4||contsmark5||contsmark6|제54회 이달의 pd상 tv 시사·교양부문에서는 부산방송(pbs)의

|contsmark0|제54회 이달의 pd상에 마산mbc (연출 지재동)과 kbs (연출 민승식)이 각각 시사교양부문과 예능·드라마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contsmark1|마산mbc 는 자체 탐사팀을 꾸려 계절 변화에 따른 밀양얼음골의 결빙 과정을 추적, 최초로 결빙의 원인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은 결빙의 비밀이 극적인

|contsmark0|일단 이달에는 시사·교양, 예능·드라마, 라디오 부문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출품된 것이 무엇보다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기분 좋다. 꼼꼼히 평가하기 훨씬 고통스러워졌지만, 본 상에 대한 현업 제작자들의 기대치가 그 만큼 높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세 가지 부문의 상이 모두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pd들에게 돌아갔다는 점이 매우 특

|contsmark0|최근 경남 고성에서 발생한 이타이이타이병 의혹 사건에 관한 방송의 관심이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contsmark1||contsmark2|이번 사건은 환경단체가 이타이이타이병 의혹을 제기하면서 언론에 주목 받았다. 지난 3일 마창환경운동연합이 마산삼성병원에 의뢰한 결과, 고성군 삼산면 병산마을 주민 7명

|contsmark0|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소속 방송사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contsmark1|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kbs 수원연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04년 abu 다큐멘터리 교환회의 및 워크숍.’ |contsmark2|abu가 지난 97년부터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다큐멘터리 교환회의 및

|contsmark0|미국 영화 의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타지에서 전학 온 뒤 급우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밤이 되면 마이크를 붙잡고 파격적인 해적방송 dj 하드 해리로 변신한다. 이런 해적방송에 학생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아지자 하드 해리를 잡기 위한 소동까지 벌어진다는 의 줄거리는 현실 속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바로 공동체라디오운동이다. |contsma

|contsmark0|마산mbc 시청자 미디어센터가 오늘(12일) 개소하면서 지난해 서울에 건립된 영상 미디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contsmark1||contsmark2|지역의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미디어 문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 하고자 하는 마산mbc 미디어 센터가 개소 된데는, 지난 2001년 도입된

|contsmark0|시민들이 운영하는 독자적인 라디오 채널인 소출력 라디오방송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2월10일까지 ‘대안 라디오’에 대한 강좌를 개설한다. |contsmark1||contsmark2|이번 강좌는 대안라디오의 가능성,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과정, 대본 작성 방법, 녹음실습 등의 내용을 다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