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이 13일 오전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의 두 번째 코너 ‘삼촌이 생겼어요(가제)’의 두 주인공 MC 이휘재와 영화 의 아역배우 왕석현도 참석했다.
SBS 라디오 봄철 개편을 맞아 파워 FM(107.7MHz)의 간판 프로그램 〈텐텐클럽〉(연출 박형주, 매일 오후 10~12시)의 새 DJ를 맡은 4인조 그룹 ‘스윗소로우’는 “10년만에 집을 장만한 기분”이라며 들뜬 소감을 표시했다.‘스윗소로우’는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 내 라디
결혼 못한 네 아들의 좌충우돌 결혼분투기. KBS 새 주말연속극 이 오는 11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조정선 작가는 “막장은 없다”고 단언했다. 미니 시리즈 으로 유명한 이재상 감독과 조정선 작가, 탤런트 윤미라, 백일섭, 손현
검찰이 8일 오전 제작진에 대한 체포영장과 촬영 원본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MBC 여의도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MBC 노조 조합원들의 저항에 가로막혀 무산됐다. 그러나 오늘 압수수색은 단순히 ‘명분 쌓기용’이라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다시 압수수색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광우병 보도에 대해 수사중인 서울
MBC 새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상대 배우 권상우에 대해 “평소엔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문득‘14살 차이구나’라고 떠올리면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을 이끌어 가는 두 주인공 윤아(19)와 권상우(3
KBS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1차적인 재미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 개그맨들의 활약에 있다.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 등 4인방은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분장과 몸개그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는 불황 속에서 좀 더 쉬운 개그를 찾는 시청자들의 욕구와 맞아떨어지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lsq
(1991), (1995)를 잇는 송지나 작가의 ‘대한민국 3부작’ 완결편이 공개된다. KBS 2TV 후속으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연출 윤성식)가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는 한 순간에 돈, 사랑,
한국판 를 표방하는 KBS드라마 채널의 8부작 미니시리즈 이 4월 2일 밤12시부터 방송된다. 전통적인 연속극이 아닌 매 회마다 다른 줄거리로, 모든 방송분을 네 달 가량의 촬영을 거쳐 사전 제작한 점도 주목할만 하다. 영화 의 임경수 감독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를 충무로 출
프로젝트 그룹 이바디의 가수 호란이 3월부터 EBS FM (연출 방성영, 매일 오후3시)의 DJ를 맡게 되었다.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의 다양한 대중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의 4번째 DJ가 된 호란은 “오랫동안 청취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고 굉장히 의미 있는 프로그램
이춘근 PD가 27일 오후 10시 석방됐다. MBC ‘광우병’ 편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이 PD를 전격 체포해 조사를 벌인 뒤 27일 밤 석방했다. 이 PD는 석방 직후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검찰의 강제적, 물리적인 수사에는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 ‘광우병’을 제작했던 조능희 전 CP, 송일준 MC, 김보슬 PD(왼쪽부터) ⓒPD저널 MBC ‘광우병’ 편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오후 10시 30분께 이춘근 PD를 체포한 가운데 소환 대상에 포함된 송일준, 조능희, 김보슬 PD 세 명이 “부당한 검찰 소환 조사에 절대
KBS 신성원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최초로 개인 사진전을 열게 되었다.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한 신성원 아나운서는 방송 10년차를 맞아 1년 동안 미국 컬럼비아 대학 동아시아연구소로 연수를 떠났고, 문화적으로 많이 발달된 뉴욕의 모습과 남미 문화가 살아 숨쉬는 쿠바의 순박한 현지인들과 자연경관을 카메라로 담았다. 23일 오후 4시 KBS본관에서
▲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를 선보여 온 송지나 작가가 2009년 드라마 로 돌아온다. ⓒPD저널 송지나 각본,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KBS 월화드라마 (연출 윤성식/극본 송지나)가 지난 본격 제작에 돌입하며 2009년 상반기 방송계 최대 기대작으로서의 위용을
지난 7일 자살한 채 발견된 고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 호야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을 향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유 대표는 “보도를 통해 기자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경찰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선의의 피해자 나오는 일이 없기를 부탁한다
KBS대하사극 에서 이후 17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최재성과 채시라는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채시라와 오랜만에 재회한 최재성은 채시라에 대해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니까 나이가 들었겠지만, 마인드나 태도에는 변화가 전혀 없다. 배우 채시라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성실함의 대명사이다. 부
수원에 위치한 KBS드라마센터에서 대하사극 의 출연진들이 주요 언론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역의 김석훈은 선배 채시라에 대해 "존경스러움을 넘어 감동스럽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석훈은 "채시라씨는 초등학생과 첫돌이 지난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촬영 때문에 떨어져 있어
미혼모를 주인공으로 한 MBC 새주말극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손형석)가 최근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 이강주 역할을 맡은 채림은 그간 <이브의 모든 것>, <카이스트>, <오필승 봉순영>, <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