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방송통신위원회(정보통신부+방송위원회)가 ‘2실 3국 7관 34과’로 구성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2실 가운데 ‘방송통신융합정책실’을 대국(12개 과)으로 만들 것으로 보이며 또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밑에 ‘방송통신비서관’을 배치하는 등 이
▣ 제목: 한국방송학회 제20-3차 기획 학술세미나 “새 정부의 방송정책 방향성 모색: 방송 산업의 재원과 방송정책” ▣ 일시: 2008년 2월 18일(월) 13:00~18:30 ▣ 장소: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 후원: MBC▣ 프로그램 ▶ 진행: 정연우 (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세명대학교 교수) -------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사장 서동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유의선 이화여대 교수)가 15일 이몽룡(59)씨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다음달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씨는 1975년 KBS에 편집부 기자로 입사, KBS 보도국장(2003&s
OBS경인TV(사장 주철환)의 서울·경기 지역의 케이블TV 채널편성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경기·인천 지역을 방송권역인 OBS는 지난달 30일 방송위원회의 서울지역 역외재송신 승인을 통해 서울지역에도 프로그램 송출이 법적으로 가능해졌다.OBS는 오는 25일부터 채널편성을 시작하는 티브로드를 비롯해 내달 30일까지 서울·
해리포터, 배트맨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메이저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의 영화가 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디지털케이블TV 시청자들에게 제공된다.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15일 워너브라더스측과의 D&D(Day & Date) 계약을 통해 2월 18일부터 홈비디오 출시와 동시에 디지털케이블TV VOD로 방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홈초이스는 6개 케이블TV방
대통령 후보시절 “역사적 안목을 지닌 지도자가 되겠다”고 한 노무현 대통령과 “현실과 이상의 조화 도구로 노무현을 생각한다”며 참여 정부의 길로 뛰어든 청와대 비서관들. 그리고 이제 5년 임기의 마지막, 퇴임식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주역들은 어떤 심경을 지니고 참여정부의 남은 날들을 보내고 있을까?KB
전국언론노동조합 OBS 희망조합지부 제10기 지부위원장 선거에 김인중 후보(편성국 PD)와 김승현 후보(편성국 PD)가 지부위원장 후보로 등록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기호 1번인 김인중 후보는 “많은 고민을 했지만 OBS 희망조합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아 출마하게 됐다”며 “△소유와 경영의 분리 원칙 △실질임금의 회복 △
한국정치학회(회장 이정희)와 관훈클럽(총무 김형민)은 15일 오전 9시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이명박 정부의 과제와 시대정신'을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오전 제1회의의 주제 발표자로는 임성호 경희대 교수, 정진민 명지대 교수,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나선다. 진영
미 작가조합파업이 종결되면서, 올해 80회째 시상식을 무사히 치를 수 있게 된 오스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축제,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영화채널 OCN이 우리시각으로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美 할리우드 코닥 극장에서 열리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올바른 방통위 설립ㆍTV수신료인상안 즉시처리ㆍDTV전환특별법 제정'촉구 공동 기자회견 ◎ 일시 : 2008. 2. 14(목) 11:00◎ 장소 : 국회 정문 앞 (국민은행 인근)◎ 내용 : 『올바른 방통위 설립ㆍTV수신료인상안 즉시처리ㆍDTV전환특별법 제정』 촉구◎ 참석자 : 문화연대, 민언련, 언론연대, 미디어기독연대, 경기미디어시민연대, 한국방송인
KBS (연출 김석윤·박성재)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갈갈이’ 박준형과 ‘옥동자’ 정종철이 오는 3월부터 MBC 공개 개그 프로그램인 (연출 노창곡·김정욱)로 전격 이동한다.스타뉴스에 따르면 의 한 관계자는 “박준형
MBC 이 이명박 당선인이 한반도 대운하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는 독일 운하 현장을 찾고, 그 경제성에 대해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12일 방영된 ‘심층취재-현지보고, 독일 운하를 가다’ (연출 임경식)편은 독일의 MD(마인-도나우)운하를 둘러보고 한반도 운하건설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고 하는 당선인의 생각이
방송통신위원회 설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부의 방송통신위원회 직제 개편안에 대해 방송위원회 노동조합(위원장 한태선)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방송위원회 노조는 행정자치부가 마련한 ‘방통위 직제와 정원, 방송위 직원 신분전환 관련 기준’에 반발해 13~14일에 한시적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방송위 노조는 12일 긴급 총회를
방통위 접점 못찾고 새 갈등 쌓이고…‘산 넘어 산’ 방송·통신 총괄기구로 신설될 방송통신위원회의 구성 방식을 놓고 여야 및 시민단체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행정자치부가 마련한 방통위 사무처 직제 개편안도 쟁점으로 떠올랐다.한겨레는 “국회의 방송통신특별위원회(방통특위)는 지난 1일 전체회의를
방송위 노조, 13∼14일 파업 결의대회 방송위원회 노동조합(위원장 한태선)이 새 정부 방송통신위원회 구성안에 반발해 13일과 14일 이틀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방송위 노조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 1층에서 시한부 파업에 돌입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노조는 ▲방통위 위원들의 직무독립성에 대한 법률적 근거 마련 ▲사무처 직원의 특정직 공무원으
유명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불우한 노인을 돕는 훈훈한 선행으로 더욱 빛나고 있다.앙드레 김은 지난 9일 EBS 를 통해 방송된 전라남도 남원에 사는 최옥자 할머니의 어려운 사연을 접하고 제작진과 최 할머니의 가정을 돌보고 있는 남원노인복지센터에 전화를 걸어 후원을 약속했다.앙드레 김은 12일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추가로 이불 등을 지원키로 했다.앙드레 김은 EBS와의 전화통화에서 “난방도 못하고 추위에 떠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면서 “손자도 영양실조에 상태에 있고 직장구하기도 어려운 집안 사정을 알게
25개 드라마 제작사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신현택, 이하 협회)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13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신고한다.협회는 12일 오후4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상파 방송3사가 제작사들로부터 제작, 납품 받음에 있어 공정거래법을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