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언론노동조합 각 지.본부장들이 결의 발언을 하고 있다. ⓒPD저널 경찰의 원천 봉쇄 속에 전국언론노조 총회가 1일 오후 7시 20분께 열렸다. 언론노조는 노동절을 맞아 당초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서 총회를 열기로 했으나 총회 시작 전부터 경찰이 버스 차량으로 프레스센터 주변을 에워싸고, 한동안 광화문 지하철 역의 출입을 통제하면
MBC FM4U(91.9 MHz) (새벽 2~3시, 이하 )이 제10회 전국국제영화제의 열기를 라디오로 전한다. 은 오는 2일과 3일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인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현장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2006년 10월 첫 전파를 탄
△ 김명섭(金明燮) 보도본부 보도국 국제팀 모스크바 지국장 (이상 7월 1일자)
이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돼지 인플루엔자(SI)의 발원지인 멕시코 현지를 취재했다. KBS는 SI가 확산 조짐을 보인 지난 27일 저녁 홍현진 PD 등 제작진을 멕시코시티로 급파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3일 오후 8시부터 KBS 1TV에서 방송되는 ‘긴급보고, SI진앙지, 멕시코를 가다’는 멕시코
북미 최대의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핫독’(Hot Docs)이 30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5월 10일까지 계속되는 2009 핫독 페스티벌에는 경쟁부문 ‘인터내셔널 스펙트럼’에 진출한 (감독 이충렬) 등 한국 다큐멘터리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매년 한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다
KBS는 지난 3월말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국제 프로그램 견본시 MIPTV에서 월화드라마 (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가 일본, 베트남, 홍콩에 선 판매됐다고 밝혔다. KBS 미디어는 MIPTV 건물에 25m의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여 총 430만 달러의 KBS 프로그램
대법원 기자단이 KBS의 ‘삼성 경영권 편법 승계 무죄판결’ 보도와 관련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위배했다며 1년 출입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대검 출입기자단은 29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KBS의 1년 출입정지를 결정했고, 법조 1진이 출입하는 대법원 기자단도 이날 오후 논의 끝에 1년 출입정지 결정을 수용했다. KBS는 지난 28일 &l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바보)가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는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평범한 우체국 직원 구동백(황정민 분)과 톱스타 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코미디다. KBS는 “우체국 직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인 만큼, 우정사업본부와
오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언론들의 취재 준비가 분주하다. 특히 방송사들이 봉하마을부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까지 노 전 대통령의 소환과정을 어떻게 중계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지상파 3사는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소환과 비교해 “차분하게 중계한다”는 입장이다. KBS 보도국 관계자는 &ldq
지난 2004년 개통된 서울 서초구의 우면산 터널. 민자사업으로 건설된 이 터널은 2.4km의 짧은 거리지만 통행료가 2000원이다. 비싼 통행료 때문인지 구간은 늘 한산하지만, 관리·감독권을 갖고 있는 우면산인프라웨이(주)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통행수입이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서울시가 보전해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 계약&rsq
최춘애 신임 KBS 아메리카 사장이 다음달 1일 취임한다. 최 사장은 1980년 K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취재주간, 글로벌센터 국제협력팀 팀장, 글로벌센터장 등을 거쳤다. KBS 아메리카는 미주지역에서 KBS의 고품질 방송서비스(KBS 월드)와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7월 15일자로 미국 LA에 설립된 현지법인이다. 지난해 3월 K
누리꾼들은 정부 풍자만화를 그린 작가가 잡혀가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혹시나’하는 생각에 정부정책 비판에 몸을 사린다. 무의식적인 자기검열. 헌법으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지난 27일 서울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는 세 번째 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