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이 어제(16일) 생방송 뉴스 도중 ‘낙하산 사장 반대’ 피켓 시위를 진행한 가운데, 회사측은 오늘(17일) 오후 1시 시간에 앵커의 오프닝 멘트로 사과 방송을 내보냈다.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지부장 노종면)가 16일 오후 1시경 생방송 뉴스 도중 앵커 뒤쪽에서 피켓 시위를 벌인 가운데, 회사측은 경영기획실 명의의 공지를 내어 “기자나 앵커가 배지나 리본을 패용할 경우 사규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라고 경고했다.
대한민국 학교의 22년 후를 EBS 이 예측한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다큐프라임 ‘미래의 학교’ 편에서 제작진은 ‘21세기 에디슨’이라고 불리는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미래 사회와 학교의 모습들을 전망했다.
파업을 결의한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가 1차 조치로 다음주(17일경)부터 연가투쟁과 함께 ‘공정방송’ 리본과 ‘낙하산 반대’배지를 방송에 노출시키기로 했다.
OBS경인TV 노사가 잠정합의한 임금·단체협약안이 최종서명을 앞두고 표류한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OBS 희망조합지부(지부장 김인중)는 10일 경기지방 노동위원회에 교섭 결렬에 대한 조정신청을 냈다.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지부장 노종면, 이하 YTN 노조)가 실시한 ‘공정방송 사수를 위한 낙하산 사장 반대와 민영화 저지’를 위한 총파업 찬반 투표가 76.4% 찬성율로 가결됐다.
YTN 구본홍 사장이 3일째 ‘시위성’ 출근시도를 계속한 가운데, 남대문 경찰서장이 노조(위원장 노종면)의 출근저지농성을 직접 조사하겠다며 현장 진입을 시도하다 조합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발걸음을 돌렸다.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지부장 노종면)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본홍 사장을 이사로 선임한 주주총회의 취소 소송을 신청했다.
는 9일 5개 방송사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보다는 추상적인 설명이나 변명성 답변이 많아 ‘화끈한 소통’을 바라는 국민의 바람을 충족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특집 다큐멘터리도 마련된다. KBS 1TV에서 방송되는 1부 ‘꿈꾸는 밥상, 행복한 인생’(12일 오전 10시)에서는 삼신상부터 제사상까지 한국전통의 통과의례 상차림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고찰한다.
철지난 영화가 추석특집으로 TV 전파를 타던 시대는 지났다. 올해도 각 방송사들은 최신작들로 한가위 특선영화를 꾸렸다.
각 방송사들이 가을 개편을 앞두고 한가위 특집 프로그램으로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정규편성에 앞서 시청자나 광고주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시험적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예년보다 연휴기간이 짧아 프로그램 수는 적지만 ‘리얼리티’를 전반에 내세운 실험적인 프로그램들에 눈에 띈다.
지난 5일까지 총파업 투표를 실시한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지부장 노종면, 이하 YTN노조)가 오는 10일 오후 6시에 개표를 실시하고, 개표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공표하기로 결정했다.
8일 오전 정상 출근을 시도했다 노조의 저지로 1시간 30여분 만에 돌아간 YTN 구본홍 사장이 오후 2시 30분경 다시 출근을 감행, 오후 3시 40분 현재 서울 남대문 사옥 17층 사장 비서실 입구를 봉쇄한 노조와 한 시간 넘게 대치중이다.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지부장 노종면)의 ‘낙하산 사장 출근저지투쟁’이 53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구본홍 사장이 8일 오전 정상 출근을 시도했지만 조합원들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혀1시간 30여분 만에 돌아갔다.
진보와 보수를 막론한 전국의 언론학자 203명이 참여한 ‘미디어 공공성 포럼’이 오늘(5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정권의 언론 통제를 감시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가 지난 1일 단행된 ‘보복성’ 사원인사에 반발하며 총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회사측은 3일 인사발령을 거부하고 기존 소속부서에서 ‘불복종 투쟁’을 벌이고 있는 24명의 조합원들에게 개별적으로 ‘경고’ 메일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