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0시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KBS, MBC, SBS, YTN, MBN 등 5개 방송사가 동시에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전파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제5회 EIDF의 심사위원장은 크리스틴 초이 미국 뉴욕대 영화과 교수가 맡는다.
송지현 프로그래머 추천작 ▲
지상파 방송으로 유례없는 일주일간 종일 다큐멘터리 편성. 2004년 제1회 EBS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이하 EIDF)은 그 자체로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변혁의 아시아’를 주제로 일주일간 99편의 다큐멘터리를 하루 17시간 동안 방영한 파격적 실험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관심은 제2회 EIDF의
▲ EBS TV의 EIDF 2008 방송편성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EIDF는 오는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다큐멘터리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56개국에서 출품한 310편 가운데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친 38편의 작품과 지난해 EIDF 우수작 5편이 지상파 TV를 통해 하루 8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와 함께 서울 도곡동 EBS 본사 스페이스 상영관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안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도 상영작들을 볼 수 있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정부가 공기업이 보유한 YTN 주식을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혀 이에 따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8대 상반기 국회에서 여야간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은 과의 인터뷰에서 “정기국회에서 신문법과 방송법 등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 이하 YTN 노조)가 1일 전격 단행된 사원인사에 반발, 오늘(2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YTN 노조는 지난 27일 부·팀장 인사발표 후 비상총회를 열어 향후 사원인사가 단행될 경우 총파업투표 실시여부와 일정을 집행부에 위임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최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YTN의 공기업 지분 매각’ 관련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YTN 회사측은 1일 사장 직속으로 ‘YTN 민영화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오늘(29일) “정부가 공기업 보유 YTN 주식 전체를 시장에 팔 방침이며, 이미 2만주 가량을 매각했다”고 밝힌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 이하 YTN노조)는 성명을 내어 “앞뒤가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직권을 남용한 발언”이라고 규탄했다.
가을 개편으로 신설된 (연출 박유준)이 첫 방송에서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 설립에 대한 찬반토론을 벌인다.
OBS경인TV(대표이사 주철환)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재선임했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EBS (연출 손승우)에서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YTN 노동조합(위원장 노종면)이 26일 단행된 부·팀장 인사에 대해 ‘원천무효’를 선언한데 이어, 향후 예상되는 사원인사에 대비해 ‘총파업 찬반투표’ 실시여부와 시기를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결정해 ‘YTN사태’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이하 EIDF2008)이 시청자 특별 심사단을 모집한다.
YTN 구본홍 사장과 노동조합(위원장 노종면)의 대화 결렬 이후 사측이 구 사장 출근저지투쟁에 참가한 조합원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대대적 인사개편이 예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