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보 하나를 드리겠다. 마음이 막 떨릴 때 해결책은 바보가 되는 것이다. 표정도 바보같이 ‘에~~~’라고 하면 긴장이 풀리고 에너지가 생긴다.”▶TV 정보겚낼?부문 작품상 KBS <마음> 이영돈 PD “이 상을 평생 가보로 간직하겠다.”▶TV 예능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기록으로 보는 한국방송프로듀서상 19년수상작을 살펴보면 방송문화 변천은 물론이고 당시 시대상도 엿볼 수 있다. 권위주의 시대에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던 방송사들은 얼룩진 현대사에 대한 재조명을 시작했다.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KBS <광주는 말한다>(남성우)와 MBC <어머니의 노래>(김윤영)는 1989년 방송당시 폭발적인 반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는 MSO인 CJ케이블넷이 개별 독립 SO인 한국케이블티브이충남방송과 한국케이블티브이모두방송의 주식 취득을 통한 기업 결합 행위에 대해 시정 조치를 의결했다. 공정위는 기업결합행위로 수신료 인상, 인기채널의 일방적 변경행위 등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번 공정위의 제재는 지난해 9월 HCN의 대구중앙케이블TV북
MBC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전 경영진의 유임을 결정하자 MBC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MBC는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엄기영 전 특임이사를 제외한 경영진 전원에 대해 유임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최문순 사장은 남은 1년간의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으며 정흥보 기획조정실장, 이완기 기술본부장 등도 재선임 됐다. MBC 노조로부터 ‘무임
부산방송(KNN)이 부산지역에서 경남지역으로 방송 권역을 확대함에 따라 투자비용 마련을 위해 시도민 참여 일반주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 KNN은 2월 중순 일반주 공모 주간사로 미래에셋을 선정하고 금융감독위원회에 일정과 공모가를 타진중이다. KNN은 2005년 경남지역민영방송사업자 과정에서 방송위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일반주 공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82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MBC<러시아혁명>(연출 한홍석)(TV 시사교양 부문), CBS<이슈와 사람>(연출 이재상·김현정)(라디오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러시아혁명>은 한국방송 사상 처음으로 우리의 시각으로 세계사를 접근해 우리 현대사를 보다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슈
참여 정부는 왜 끊임없이 코드인사 논란에 휩싸이는 걸까? KBS 시사기획 ‘쌈’은 12일 방송 ‘참여 정부 인사 대해부 편’에서 참여 정부 코드인사 논란의 실체를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역대 정부(문민, 국민, 참여)의 고위경력자 1886명을 분석한 결과, 장·차관 충원 경로에서 참여 정부는 청와대 비서실 근무 경력자가 45.7%로 문민 정부 35.8%,
KNN(부산경남광역민방)이 서부경남지역의 뉴스와 프로그램제작을 담당할 진주방송센터를 12일 개국했다. 진주방송센터는 진주시 상대동 KT 동진주지점 1층에 위치하며, 스튜디오 1개소와 편집실, 조정실 등 방송시설을 갖췄다.이번 개국으로 현재 부산, 경남 2원으로 진행되던 종합 뉴스 프로그램 가 진주를 포함한 3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 <쑈! TV유랑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은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은 실험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흥행이나 시청률에 치중하기보다 연출자의 도전정신이 엿보이는 작품이 많았다는 평이다.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서울 1945>는 일제시대, 해방공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대사의 시간과 공간을 당시 생활상을 통해 이데올로기 대립이 가져다 준 상처와
“MBCNET은 ‘만물상’이다.” 김창희 사장은 각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MBCNET에 대해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했다. 12일 개국한 MBCNET은 지역MBC 슈퍼스테이션 채널로 위성방송 Skylife 250번을 통해 오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하루 20시간씩 방송되고 있다. ▲ ⓒ MBCNET“지역MBC 19개사에서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