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부문 드라마, 역사, 전통문화의 삼위일체 (최용원 MBC PD) 제180회 이달의 PD상은 시사교양 부문 SBS ‘쇼에게 길을 묻다’, 드라마·예능 부문 KBS 전주방송 설특집 창극시트콤 가 수상했다. ‘쇼에게 길을 묻다’는 세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가 시상하는 제180회 이달의 PD상에 SBS 2부작 ‘쇼에게 세상을 묻다’와 KBS 설특집 창극 시트콤 가 선정됐다.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SBS 2부작 ‘쇼에게 세상을 묻다’(연출 김종일&mid
KBS ‘일베 수습기자’가 정식 임용된 가운데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권오훈, 이하 KBS본부)는 1일 “조대현 사장은 일베 기자를 정식 임용함으로써 공적가치를 지키는 수호자로서의 KBS에 사망선고를 내렸다”며 비판했다. 해당 기자는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흡연 적발되면 오늘부터 과태료= 오늘(4월 1일)부터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지난 1월 보건복지부는 금연구역을 대폭 확대해 100㎡ 미만 넓이의 식당을 포함한 모든 음식점과 PC방, 카페 등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했다. 복지부는 지난 석 달 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늘부터는 적발 시 과태료 처분을 내린다. 흡연자는
그 동안 논란을 낳아 온 KBS ‘일베 기자’의 정식 임용이 결정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31일 KBS는 해당 기자의 임용을 결정하고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으로 파견했다. 해당 기자는 내일(4월 1일)부터 KBS의 정식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앞서 해당 기자는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rs
KBS 11개 협회가 “‘일베 수습기자’의 정식 임용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권오훈, 이하 KBS본부)는 “‘임용취소의 법적근거가 없다’는 주장은 사실상 허구”라고 주장했다. 30일 오후 KBS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ldqu
KBS 내부 논란의 정점에 있던 ‘일베 기자’의 정식 임용이 이틀 뒤로 다가온 가운데, KBS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이 거세다.30일 정오 KBS 11개 협회(기술인협회·기자협회·경영협회·방송그래픽협회·아나운서협회·여성협회·촬영감독협회·촬영기자협회&m
■구단 소개에 ‘홍어’발언?= 장강훈 기자의 ‘홍어’ 발언으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7일 의 장강훈 야구전문기자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공개한 한 영상에서 “장강훈입니다. 뭐 설명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유명한 홍어입니다&rdqu
정글에서 쉐프의 음식을 먹는다? 열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SBS 이 이번에는 스타 쉐프와 동행 한다. 오늘(27일) 첫 방송되는 는 족장 김병만과 스타 쉐프 레이먼킴을 비롯해 이성재, 서인국, 박형식, 손호준, 임지연, 김종민, 장수원, 류담 등과 함께 한다.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엄마, 내 친엄마 장모란씨 아니에요? 낮에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 안 나지? 못난 내가 처음으로 자랑거리 생겨서 말했는데 엄마는 들은 척도 안하고. 예전부터 그런 생각 했어. 그러니까 엄마는 언니만 예뻐하지.”오랜만에 엄마 순옥에게 자랑할 일이 생겼던 현숙. 신이 나서 재잘재잘 이야기를 하지만, 온통 신경이 다른 곳에 있던 순옥은 마음이 바빠 현숙의 말을 흘려듣는다. 마음이 상한 현숙이 꺼낸 말은, “내 친엄마 맞아? 아니지?” 마음이 상할 때면 습관적으로 꺼내는 말이다. 누구나 어릴 적에는 한 번쯤 자기 부모가 친부모가
‘416 기록단’과 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 가 언론인권상 특별상을 수상했다.26일 언론인권센터는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13회 언론인권상 시상식을 열고 제작진에게 특별상을 시상했다. 언론인권상은 미디어를 통해 인
“‘KBS 수습기자 중에 일베가 있다.’ 이미 이 한 마디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일베 기자 사태’로 KBS 내부가 시끄럽다. 26일 오전 KBS 공채 41기들은 KBS 사옥에서 점심 시간과 퇴근 시간을 이용해 일베 기자 사태에 대한 선배들의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1인 시위를 벌
■홍준표에 ‘앵그리’한 엄마들= 엄마들이 뿔났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 중단을 결정한 데 이어 출장 도중 골프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마들의 화에 기름을 부었다. 경남의 ‘앵그리맘’들은 무상급식 사수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학부모들은 등교 거부 운동, 집에 가서 점심 먹기 운동 등과 함께 1인
여자 넷이 식탁에 둘러앉아 과일을 먹는다. “드셔보세요. 형님먼저.”“내가 왜 형님이야, 징그럽게. 옛다, 본처먼저.”투닥거리면서도 웃으며 과일을 먹는 네 사람. 지난 25일 방영된 KBS 의 한 장면이다. 은 수목 미니시리즈로는 이례적인 가족극으로,
“저는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매일 제가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안 죽는거야. 부모님이 사업하면서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거예요. 그 당시 충격이 너무 컸던 거죠.” 한 녹화장에 앉아있는 8명 중 3명이 공황장애 환자다. 공황장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단어. 김구라, 이경규 등 유명 연예인 몇 명을 통해 어느 순간 익숙한 병명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의 갑작스런 부재, 빚, 사고···. 많은 사람이 이런저런 각자의 이유들로 공황장애를 앓는다.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심장이 미친 듯이 빨리 뛰기도,
“KBS가 이런 프로그램을 한다고? 왜?”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 네 명의 ‘잘 나가는’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한다. 그런데 음악 프로그램도, 드라마도, 예능 프로그램도 아니다. 내달 5일 밤 11시 55분에 첫 방송하는 KBS의 스타일 프로그램,
고등학교 2학년 김 모 양은 최근 들어 초조함, 우울증세, 손떨림 등에 시달렸다. 병원을 찾아 알게 된 원인은 카페인 중독. 김 모 양이 즐겨 마신 에너지드링크가 문제였다. 공부 부담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고카페인 에너지드링크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에너지드링크보다 심각한 것은 ‘붕붕주스’. 카페인 많은 에너지 드링크와 이온음료를 섞어 만든 붕붕주스는 강한 각성효과를 갖고 있어 ‘밤새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공부하기 위해 잠을 깨는 수단으로 붕붕주스를 마신다. 학생들은 카페인 중독이 좋지 않은 건 알지만 공부하기 위해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