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26일 오후 6시 50분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파워풀한 슈퍼 VJ가 국내는 물론 세계 방방곡곡의 신기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발 빠르게 카메라에 담는다. 또한 디지로그=디지털(digital) +아날로그(analog) 에 발맞춰 새로운 형식의 스튜디오를 도입해 프로그램의 신선함을 더한다. 시청자에게
검찰이 25일 오후 10시 30분경 미국산 쇠고기 방송과 관련해 소환에 불응해온 MBC〈PD수첩〉이춘근 PD를 긴급 체포했다. 이춘근 PD는 이날 오후 10시경 서울 여의도 MBC에서 부인과 함께 차를 타고 나왔고, 검찰은 이때부터 이 PD의 차량을 추적했다. 이 PD의 부인은 “남편이 편집 때문에 이틀 동안 집에 들어오지 못해 옷가지를 챙겨 M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25일 오후 3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종면 YTN 지부장의 구속을 규탄하고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권퇴진 투쟁을 준비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이 비극적으로 막을 내릴 때, 양심적인 언론노동자를 구속한 검사와 판사
▲ EBS 특집시리즈 ‘제국의 건설’ - 로마 / 25일 오후 11시 10분 1000년간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를 지배했던 로마 제국, 그 제국의 놀랍고도 경이로운 건축물을 조명한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네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등 로마 시대의 권위와 권력을 상징했던 다양한 건축물들을 컴퓨터그래픽과 시
▲ SBS / 25일 오후 9시 55분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영지는 이초인을 부르는 현주를 보게 되고, 영지를 위해 이초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초인에게 영지는 오강호가 아닌 이초인이 맞다 말해준다. 초인이 떠난줄 알았던 영지 앞에 망친 소풍다시가자며 초인이 찾아오고, 영지와 초인은 청남대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소풍을 떠난다. 선우는
▲ MBC 일일시트콤 / 25일 오후 7시 45분싸움 구경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미선. 종신과 국진의 싸움에 휘말려 종신의 팔꿈치에 맞아 눈가에 시퍼런 멍이 든다. 미선은 자신을 점박이로 만든 종신에게 사과를, 종신은 싸움을 시작한 국진에게 사과를 받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한편 중학교 영어몰입교육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
▲ KBS 2TV / / 25일 오후 11시 5분 여성화장실 실태 조사, 변기를 부탁해! / 여성 교육 전문 김정희PD 극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 화장실을 살펴보면 여성들만 줄을 길게 서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왜 여성들은 기본적인 생리 현상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어야 하는 걸까. 또한 많은 여성들이
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 등 주요 스포츠경기가 있을 때마다 지적된 방송의 ‘집중호우식’ 보도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반복됐다. 한국이 WBC 준우승을 차지하기까지 대회기간 내내 국민의 관심은 야구대표팀에 집중됐고, 방송뉴스도 수많은 리포트를 쏟아냈다. 본선 라운드 주요 경기가 있는 날마다 방송 3사는 WBC 관련 평균 10건
이춘호 KBS 이사가 KT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을 두고 KBS 안팎에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을 비롯한 내부 구성원들은 “KT가 IPTV 사업에 진출해 방송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만큼 동종업체의 이사를 겸직하면 KBS의 이해와 상충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KBS 노조는 “통신사업자
▲ EBS / 24일 밤 12시 5분재즈는 비를 타고, 젠틀 레인 Gentle Rain “저희 팀 이름의 모티브가 된 보사노바 거장 루이즈 본파의 'Gentle Rain'은 서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음악이거든요. 저희의 음악 스타일과 부합되는 면이 많은 거 같아서 아예 팀명을 ‘젠틀레인’이라고 지
▲ SBS / 24일 오후 9시55분 송매설수 침소에 든 대무신왕은 하나밖에 없는 호동을 죽이려 했냐고 불같이 화를 내며 검을 휘두른다.칼에 머리채가 잘린 것을 확인한 송매설수는 자기 자식을 낳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욕심많은 왕비의 마음으로 매도한다며 분노한다.침소를 빠져 나온 송매설수는 잠든 호동의 목을 조르다 친정일가를 모두 죽일
▲ MBC / 24일 오후 11시 5분 생생이슈 < 29살 진우, 오늘도 서울역에서 잠을 잔다 > 최근 계속되는 경제 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 등으로 전국 노숙자 수가 6개월 사이 22%가 증가했다. 서울역, 영등포역 등의 노숙자 밀집 지역에서 20~30대의 젊은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창 일할 나이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