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의 제왕’ 오지명의 복귀와 퓨전사극과 시트콤의 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제작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OBS 이 방영 한 달째에 접어들었다.
통합민주당,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이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의 언론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본격적인 사회생활의 시작 초등학교, 부모는 아이의 학교생활이 늘 궁금하다. 우리 아이의 하루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7월 7일부터 3부작으로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는 이런 부모의 마음에서 출발했다.
전국언론노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48개 언론·사회 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약칭 미디어행동)’이 검찰의 언론과 소비자 탄압수사를 규탄하고 나섰다.
촛불집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면서 전면에 등장한 1인 미디어. 새롭게 등장한 저널리즘 형태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언론인권센터가 26일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에서 ‘촛불에 나타난 1인 미디어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찰청 인권위원회(위원장 박경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하 인권위)가 “촛불집회 과정 일련의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고 26일 전원 사임했다. 정부가 위촉한 민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 사퇴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인권위원인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어청수 청장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경찰의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EBS가 오는 9월 개막하는 ‘2008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이하 EIDF)’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7월 1일부터 22일까지 EIDF 홈페이지(www.eidf.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volunteer@ebs.co.kr)로 접수하면 된다.
‘세상을 향해 태클을 날리는’ MBC 시사토크버라이어티 (연출 김유곤)에 대한 모니터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운동 단체인 ‘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이하 미디어세상)은 를 1회(3월 29일)부터 13회(6월 21일)까지 모니터하고 그 결과를 정기 보고서에 공개했다.
‘제99회 이달의 PD상’에 목포 MBC 광주 민중항쟁 28주년 특집다큐 , 삼척 MBC 가정의달 특집 , KBS 광주·창원방송총국 라디오 공동기획 특집 다큐 5부작 등 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인 미디어, 인터넷 생중계 등 촛불정국에서 새롭게 나타난 저널리즘 양식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 언론광장(상임대표 김중배)은 29일 오후 7시부터 ‘스트리트 저널리즘의 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요즘 ‘유로 2008’ 때문에 연일 새벽잠을 설치는 축구팬들이 많다. 우리를 열광시키는 그들의 화려한 플레이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는데, 과연 어떤 것일까? EBS 가 26일 밤 11시 10분 ‘축구, 과학을 플레이하다’ 편에서 그 비밀을 파헤친다. 감탄할 수밖에 없는 베컴의
‘인터넷 언론의 공정성과 선거보도 심의제도’ 세미나가 2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 열린다. 한국언론학회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효성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가 ‘저작권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26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연다.
KBS의 미디어 전문 프로그램 5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언론정보학회와 KBS는 2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사회, 미디어 상호비평을 되돌아본다’를 주제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MBC 이 24일 ‘ 쇠고기 추가협상 무엇을 얻었나’를 방송한다. 은 먼저 쇠고기 추가협상이 실질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점검한다. 지난 21일 발표된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에 대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00점 만점에 90점짜리 협상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와 한나라당도 이와 다르지 않은 반응을 내놨다.
검찰이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MBC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농림수산식품부가 MBC 의 수사를 의뢰한 사건을 형사 2부에 배당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OBS 제작국에는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삼삼오오 TV 앞에 모인 선배들이 막내 PD의 마수걸이 진행에 합격점을 준 것이다.환호의 주인공은 23일부터 의 진행을 맡게 된 유일용 PD. 입사 8개월 차인 유 PD는 이날 에 얼굴을 비치며 MC 신고식을 치렀다. 는 23일부터 로 개편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