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돌아온 의 맛은 어떻게 변했을까. 지난 1990년 방송돼 숱한 유행어와 함께 인기를 모았던 원작을 리메이크한 가 27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는 정연주 사장을 비롯한 제작 관계자들과 사전에 시사회를 신청한 시청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엄마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이뤄낸 ‘엄지공주’ 윤선아(30) 씨. 지난해 5월 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골형성부전증 환자 윤선아 씨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홉 달의 기적 같은 이야기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II'가 26일 MBC 경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시사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