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정보학회가 18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2에서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 정책’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류한호 광주대 교수가 ‘신문법과 신문지원제도’를 주제로, 지성우 단국대 교수가 ‘방송법과 방송구조 개편-미디어 융합시대에 대비한 방
28일 한국언론정보학회와 한국PD연합회 주최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21세기 KBS의 현실과 전망' 토론회는 이명박 정부가 미디어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공영방송 KBS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KBS2, MBC 에 대한 민영화 논의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영방송의 필요성을 역설해
[세미나] 21세기 KBS의 현실과 전망▣ 일 시 : 2008년 3월 28일(금) 14시~18시 ▣ 장 소 : 방송회관 3층 회견장 ▣ 주 최 :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PD연합회 ▣ 후 원 : 한국방송인총연합회 ▣ 세부내용○ 사 회 : 강상현(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KBS 콘텐츠의 차별성 평가 ○ 발 제 : 강형철(숙명여대
‘21세기 KBS의 현실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한국언론정보학회와 한국PD연합회 주최, 한국방송인총연합회 후원으로 2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개최된다. 강상현 한국언론정보학회장 사회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 강형철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KBS 콘텐츠의 차별성 평가’를 주제
방송관련 학회 3단체장(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은 최시중 방통위원장 후보자 내정은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방송관련 학회 3단체장은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것은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읽겠다는 뜻과 같다”고 최 후보자 내정에 대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권혁남 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최시중 후보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형의 친구’이자, 이 대통령의 ‘멘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치적 독립성을 우려한 언론단체와 시민단체, 정치권의 반발이 크다. 통합민주당은 3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후보자, 박미석
□ 일 시 : 2008년 2월 26(화) 11시 □ 장 소 : 외신기자클럽라운지(프레스센터 18층)□ 주 최 : 2008 총선미디어연대□ 행사순서 1. 인사말2. ‘2008 총선미디어연대’ 조직구성 경과 및 활동계획 발표3. ‘2008 총선미디어연대’ 선거보도 감시준칙 발
우동기 영남대 총장이 18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고 우동기 총장과 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방송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전 120일까지 방송위원회가 방송사, 방송학계, 대한변호사
방송위원회가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 4월로 예정된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방송의 공정성을 위해 선거 120일 전까지 방송위가 방송사·방송학계·대한변호사협회·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하는 자와 국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이 추천하는 각 1인을 포함해 9인 이내의 위원으로 선거방송심
방송위원회가 2일 지상파방송사의 중간광고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가운데 한국방송협회(회장 정연주)가 하루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간광고 도입을 촉구했다. 방송협회는 1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 신문과 케이블TV이 중간광고 도입을 지상파방송사의 특혜라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방송협회는 “지상파방송사들이 재정상의 어려
‘방송개혁과 프로그램’ 토론회 개최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KBS2, MBC의 민영화와 미디어교차소유 완화를 주장하는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한 가운데 자본과 시장의 힘이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6일 단국대에서 열린 ‘2007 한국언론정보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세션에서 “뉴미디어 등
한국언론정보학회는 12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새로운 매체비평을 위하여: 방법론적 쟁점과 대안 모델 찾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 첫 번째 주제발표는 정재철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와 박창식 한겨레신문 문화부문 편집장이 ‘매체비평의 의의와 역할 그리고 쟁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 MBC 후원으로 4일 방송회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비대칭 규제와 개선 방안’이란 세미나에선 시점은 달랐지만, 현재 지상파 방송이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리고 그 원인 중 한 가지는 지상파에 대한 비대칭 규제라는 지적도 공통적으로 제기됐다. 지상파의 위기? 채널의 위기냐, 사업자의 위기냐 이재호 동아방송예술대
“지상파 방송 광고에 대한 제도적 정비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중간광고는 케이블TV와 위성방송 등에서는 이미 허용되고 있는 제도로서 중간광고의 도입은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광고시장 내에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비대칭 규제를 해소하는 조치라고 본다.”- 문철수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지상파 방송사의
한국언론정보학회는 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지상파방송 비대칭 규제와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이재호 동아방송대 방송보도과 교수와 조연하 이화연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연구소 선임연구원 그리고 문철수 한신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로 개최된다. 토론자로는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 정길화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