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뛰뛰빵빵 구조대>를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한다. <뛰뛰빵빵 구조대>는 세상 유일의 종이마을 ‘허리버리 타운’의 나서기 좋아하는 너구리 ‘뛰뛰’와 소방차, 구급차, 사다리차, 비행기 등으로 만능 변신하는 애완견 ‘빵빵이&rsquo
제21기 KBS 시청자위원회(위원장 손봉호)가 출범 한 달여 만에 수신료 인상에 찬성 입장을 표명해 ‘거수기 노릇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KBS 시청자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임시회의에서 수신료 인상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KBS는 수신료 인상을 위해 이사회 의결내용과 함께 시청자위원회의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해야
변상욱 CBS 대기자가 표준FM (오전 7시~9시) 진행자로 현업에 복귀했다. 지난해 6월부터 CBS 부산본부장을 지냈던 변 기자는 11일 첫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CBS 라디오는 11일 가을 부분조정을 통해 를 비롯해 표준FM ,
‘타블로 학력의혹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상의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부정적인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빌미로 인터넷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진홍 IMI(인터넷 미디어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11일 평화방송(PBC) 에 출연해 “(타블로 학력의혹 사건에 대해) 국내 언론
지난해 KBS 에서 하차하며 ‘정치적 외압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방송인 김제동씨가 1년 만에 KBS에 출연한다. KBS는 김씨가 오는 12일 토크쇼 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 KBS에 따르면 1년 만에 KBS를 찾은 김제동
올해 노벨문학상 유력후보로 거론됐다 고배를 마신 고은 시인은 “그냥 하루가 지나갔습니다”라며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8일 YTN 라디오 에 출연한 고은 시인은 “우리 국민들이 (수상에)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선생님은 어떤 부분이 좀 아쉽나”라는 앵커의 질문에 “내가 이
KBS에서 해고된 연봉계약직 사원들이 제기한 해고무효 확인소송이 잇따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전국언론노조 KBS계약직지부(지부장 홍미라)가 제기한 1차 소송이 기각된 데 이어, 같은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한규현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계약직지부 조합원 6명이 제기한 3차 소송에 대해서도 기각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
KBS이사회(이사장 손병두)의 수신료 인상안 합의처리가 불발됐다. 여야 이사들은 당초 수신료 인상안 처리 시한으로 정한 6일 이사회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사회는 여당 쪽 이사들의 ‘수신료 4600원-광고 19.7%’ 안과 야당 쪽 이사들의 ‘수신료 3500원-광고 현행유지(38.5%)’를 놓고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과 ‘KBS 수신료인상저지 100일행동’은 6일 KBS이사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료 인상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KBS본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은 KBS의 수신료 인상 작태에 대해 더
병역 면제를 위해 생니를 뽑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에 대해 검찰시민위원회가 기소 의견을 낸 가운데, 안경봉 위원장(국민대 법대학장)은 “피해자를 익명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여론재판 우려는 애당초 처음부터 배제됐다”고 말했다. 안경봉 위원장은 6일 CBS 에 출연해 ‘시민위원회
KBS 이사회(이사장 손병두)의 수신료 인상안 처리가 임박하면서, 시민사회단체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당초 처리시한으로 알려진 6일 임시이사회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수신료 인상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참여연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이 참여한 ‘KBS 수신료인상저
국회 국정감사 증인들의 불참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요 신문들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전윤철 전 감사원장,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외교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핵심 증인들이 모두 불참했다. 총리실 민간인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