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자 신문에서 각 언론사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일제히 1면 기사로 실었다. 이 대통령은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와 는 각각 2면과 1면에서 가수 김장훈의 3&
한국PD연합회(회장 이창섭)가 주최하는 제23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PD연합회는 24일 ‘올해의 PD상’을 제외한 각 부문별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대상격인 ‘올해의 PD상’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올해 PD대
▲ SBS / 20일 밤 11시 “다문화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당신의 인식도 다문화가 되어가고 있는가?” 전국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은 3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여전히 단일민족의 자부심에 사로잡혀있는 대한민국. 편견과 차별 속에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는 것일까? 글로벌
KBS가 3일자로 단행한 본부장 인사가 논란이다. 특히 보도총괄팀장, 보도국장 재직 당시 친정부적 성향과 후배기자 협박 등으로 논란을 빚은 고대영 해설위원실장이 보도본부장에 임명된 것을 두고 내부 구성원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위원장 엄경철)는 3일 성명을 내 “고대영 씨는 KBS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을 불공정과 편파의
‘종편 특혜’ 고리 ‘권언유착’ 심화 우려 정부가 지난달 말(31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조선·중앙·동아일보와 매일경제 등 다수의 매체를 선정해 정치적 고려에 의한 정략적 선정이라는 비판여론이 높은 가운데, 종편에 대한 추가적인 ‘특혜잔치’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후폭
1992년 봄 미스터리 다큐멘터리로 출발해 SBS 간판 시사교양프로로 자리매김 한 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SBS가 20년을 달려오는 동안 는 6명의 사회자와 777편의 작품으로 18년간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활약했다. 를 통해 이슈화 된 사건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화제를 모으면서 지휘자 박칼린의 리더십과 함께 합창의 매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합창음악의 대부’로 꼽히는 윤학원 인천시립합창단 윤학원 예술감독도 ‘남격 합창단’에 대해 “계속 봤는데 정말 대단하더라”며
포항MBC 특별기획 HD다큐멘터리 ‘독도野’(포항MBC 8월6일 방송, MBC 8월15일 방송)독도는 자연이다. ‘자연’이라는 단어의 본래 의미에는 암컷 동물의 생식기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자연은 만물의 생식기, 바로 만물이 태어나는 장소, 즉 만물의 기원이다. 그것은 만물이 태어나서 자라고 변화하는 법칙이자 존재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월 한미 정상회담 당시 오키나와 미군 후텐마 기지의 한국 이전을 제안했다고 일본 시사월간지 가 보도하면서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20일 “청와대의 반응이 어처구니없다”며 철저한 해명을 촉구했다. 일본 내 최다 발행부수(63만부)를 자랑하는 는 최근
▲MBC / 11일 오후 11시 5분# 무릎 팍 도사- 서경덕17년째 전 세계를 누리며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한한국 홍보 전문가’ 1호 서경덕! 그가 무릎팍 도사를 찾은 이유는? “제가 자꾸만 판을 벌리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저 나서기를 좋아했던 청년이 대한민국 홍보에 인생을 걸게
정부는 월드컵 우승이라도 한 것 마냥 선수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방송사는 이를 생중계했다. 연합뉴스는 29일자 기사에서 “허정무 감독은 태극전사들을 하나로 묶는 긍정, 자율, 소통의 리더십으로 첫 원정 16강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월드컵 개막 전까지 시범경기 성적이 시원찮아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역시 성적만 좋으면 ‘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안이 29일 국회에서 부결되며 10개월만에 폐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른바 ‘세종시 수정안’을 상정하고 표결에 부쳐 재석 275명 중 찬성 105명, 반대 164명, 기권 6명으로 부결시켰다. 세종시 수정안 부결을 두고 30일 주요 일간지들은 다양한 평가와 분석을 쏟아냈다. 조·중·
▲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대한축구협회장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병역특례를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표적 보수논객인 조갑제 전 대표는 “개별적인 특례를 주기 시작하면 반드시 확대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조갑제 대표는 24일 평화방송(PBC)
꿈은 다시 이루어졌다.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3일 새벽 3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 리그 3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이정수의 동점골과 박주영의 환상적인 프리킥 추가골에 힘입어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나이지리아에 선제골을
▲ SBS 독일 VS 세르비아 / 18일 밤 8시 30분 독일‘전차부대’라는 별칭대로 힘과 높이를 앞세워 무게감 있는 축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유로2004에서의 부진 이후 한동안 녹슨 전차라 놀림 받았으나 다행히 젊은 수장들의 등장과 함께 반전에 성공했다. '개혁파’ 클린스
▲ KBS 2TV / 31일 밤 12시 30분낭독. 아프리카에 들키다 *출연 : 황학주(시인), 박정경(아프리카 연구소 교수), 이정열(가수, 뮤지컬배우), 김인숙(소설가), 연왕모(시인), 김민정(시인), 김이듬(시인) 태초의 삶이 있는 곳 , 경이로움의 천국 아프리카... 미지의 대륙, 그곳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아프리카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