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KBS별관 공개홀에서 '콘서트 7080'(진행:배철수)의 200회 특집 '명곡스페셜' 녹화를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특집에서는 7080세대의 명곡 순위를 발표하고 초대가수들이 선별된 곡들을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리허설을 마치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철수는 소신있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방송 시청층에서 배제된 7080
11월 15일 오후 3시. KBS본관 8층에서는 아쉽게 폐지된 의 뒤를 이어 방송중인 KBS의 제작회의가 한창이었다. 서현철 책임프로듀서를 비롯하여 윤태호PD, 김윤환PD, 정혜경PD, 김정은PD, 이제석PD와 작가분들이 참석하였으며, 때론 신랄하게 때론 유쾌하게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약 1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
얼마 전 열린 MBC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의 제작발표회 현장. 기자인터뷰에 자리한 '김정은'은 자신이 맡은 '정하윤'에 대해 과거의 상처로 인해 우울하고 심각한 인물이지만, 평소에는 밝고 경쾌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을 한 회만 보고 평가하지 말고, 적어도 4부이상 보고 나서 신중하게 평가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얼마 전 열린 MBC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의 제작발표회 현장. 자리에 함께 한 이종원은 자신이 맡은 외과의 '한기태'가 보다 인간적인 김도훈(이재룡)과 대립하고 있지만, 결코 악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그 동안 불륜드라마를 비롯해서 악역을 많이 해 왔지만 '종합병원2'에서 새로 선보이는 냉철한 의사 '한기태'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의학적 접
8000천만 년 전 한반도를 누비던 백악기 공룡들이 100% 국산 CG 기술로 스크린에 되살아났다. EBS의 다큐멘터리 영화 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시사회를 열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 의 민병천 감독이 대표로 있는 올리브 스튜디오의 기술로 재현해낸 공룡의 모습은 생생
"공교롭게도 제 아이가 4살인데 생후 10개월때 갑자기 뇌수종 판결을 받았어요. 현재 많이 아픈 상태입니다... 그 때문에라도 모성에 대해 깊이있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얀 거짓말 '신은경)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MBC 아침드라마 제
"와인에 대해 문외한이었는데... 비싼 와인이 좋은 와인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진 않더라구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이 가장 좋은 와인이라고 선생님께 배웠어요." (떼루아 '한혜진')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최초의 와인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연출을 맡은 김영민 감독,
" 인터넷 리플에 예민하고 겁을 내는 편이었는데... 막상 안좋은 일이 있었을때 많은 분들이 본인 경험담까지 얘기해 주셔서... 아직까지 세상은 참 따뜻하다고 느꼈어요" (미스터리 형사 '박은혜')17일 KT아트홀에서 메가TV 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시청자와 TV간의 소통이 가능한 양방향 드라마로 만
KBS 2TV 이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이로써 은 2003년 11월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5년 만에 983회로 막을 내리게 됐다. 1000회가 17회 모자라는 숫자다. 은 왜 폐지돼야만 했을까. 앵커인 강희중 PD는 3일 방송 마지막 멘트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1편에 이어 에도 출연하는 탤런트 이재룡, 조경환, 심양홍, 김소이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김정은, 차태현, 류진, 이종원, 도지원, 류승수, 고준희 등 무려 11명의 배우들이
KBS 2TV 뉴스제작팀은 고 자신감을 보였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진은 라며 라고 밝
"초기에는 폭발적으로 관심가져주시더니, 점점 빈도수가 줄어드는데... 전략적으로 상품을 걸었습니다. 한번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은 제 작품의 친필 원고 파지를 드리겠습니다." (언중유쾌 '이외수')MBC FM 를 녹음제작하고 있는 화천군 '감성마을'에 위치한 소설가 이외수의 자택. 그 곳에서 작가가 아닌
MBC FM 의 연출을 맡은 이순곤PD, 김신욱 작가와 함께 를 녹음제작하고 있는 이외수 선생님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 화천군 다목리 '감성마을'에 위치한 그 곳은 서울에서 꽤나 먼 거리여서 결코 왕래가 쉽지 않은 곳이었다. 이에 이순곤PD와 김신욱 작가는 감성마을에서 일주일의 절반이상을 채류하
MBC일일연속극 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달 20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는 첫 방송을 10여 일 앞둔 6일 오후2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이정진, 이유리, 오승현, 이상윤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후속으로 17일 첫 방송되는 &
KBS 드라마 채널에서 자체제작한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는 가족을 버린 아버지에게 복수하려는 혜미(윤지민)와 세미(유연지)가 아버지의 ‘검은 돈’이 움직이는 차명계좌를 추적하기 위해 은행에 잠입하고, 얼떨결에 자매와 공범이 된 백수 유현빈(신동욱)과 함께 우연히 복권 조작의 실체에 접
"저희가 그 (강도)의상을 입을때마다 너무 더웠어요. 땀복처럼 땀도 많이 나고... 언니(윤지민)는 몸매가 뛰어나서 예뻤는데, 저는 너무 부담스러운 거에요. 다리도... 짧고... 그거 입을때마다 너무 챙피해서..." (복권3인조' 유연지)6일 프레스 센터에서 KBS N의 자체제작 드라마인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요즘에 베토벤 바이러스를 잘 보고 있는데, 김명민씨 연기를 보면서 와~ 정말 저런 역할도 하면 재밌겠구나..하는 생각 많이 들고여. 정말 그림책에 나오는 음악가의 모습을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에덴의 동쪽 '연정훈)얼마 전, 왕십리 엔터식스에서 MBC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중인 '연정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정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