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를 연출한 김광필 KBS EP(총괄 프로듀서). 그는 85년 KBS에 입사한 교양국 소속 PD다. 〈KBS 스페셜〉, 〈환경스페셜〉 등 다큐멘터리를 만든 교양 PD인 그는 밴드 경연프로그램 〈탑밴드 1·2〉를 기획했다.그의 외도는 우연이 아니다. 김 PD는 2010년 직장인 밴드 ‘알밴드’를 결성해 드러머로 활동
MBC사측이 해킹 차단을 목적으로 설치한 보안 프로그램을 두고 ‘내부 감시용’이라는 비판이 높은 가운데 각종 사례들을 비춰보아 사생활 침해와 인권침해를 비롯해 정치 사찰의 소지가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언론노조 MBC본부(위원장 정영하, 이하 MBC노조)는 24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MBC트로이컷 불법사
▲MBC / 15일 오후 6시 25분지난 방송 ‘약속한대로’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만리장성에서 짜장면 먹기’와 ‘독도에 방문해 콩국수와 열무국수 대접하기’를 이행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었다. 이번 주 15일(토) 방송에서는 즉석 아이디어로 결정된 두 팀의 본격적인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감격하고 환호했던 국민들이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보면서 다시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광할 때,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독도를 방문했다. 그것도 한·일전 축구시합을 앞두고.오래 전부터 구상한 독도 방문이었다고 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땅 독도
가 지난 1일 한 시민을 ‘나주 어린이 성폭행범’ 얼굴이라며 1면에 공개했다. 그러나 즉각 오보로 밝혀지자 언론계 안팎에서는 ‘흉악범 얼굴 공개’에 대한 여부와 언론사들의 보선정적 범죄상업주의 보도행태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흉악범 얼굴공개 논란…‘증오사회&rsquo
서울드라마어워즈2012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국 BBC 드라마 〈셜록 2〉의 일레인 카메론 감독이 지난 8월 31일 서울 명륜2가 CGV대학로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다. 〈셜록 2〉는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로 일레인 카메론 감독은 시즌 2의 3번째 에피소드 ‘영웅
▲ MBC 〈황금어장〉 / 8월 29일 밤 11시 15분2012년 8월 대한민국을 울린 감동의 애국전사들! 〈아이러브코리아〉 특집!연예계 대표 애국지사, 신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남자, 김장훈.김장훈의 남자, 독도 지킴이로 존재감 팍팍,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죽기 살기를 버리고 죽기로 덤벼 금메달을 일궈낸 사나이, 유도선수 김재범.라스의 신선한 발
FM 국악방송 개국 때부터 함께 한 는 국악방송 장수 프로그램으로 마당놀이 인간문화재 김종엽씨와 배우이면서 경기소리꾼인 김영화씨가 매일 시사를 풍자하면서 교양과 문화소식, 지역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국악 콩트라는 독특한 포맷을 개발해서 다른 라디오와는 차별되는 청취자에게 재미를 주면서 즐거움과 후련함을 동시에 맛보게 하는 라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과 많이 달랐다. 화려하고 일사불란한 베이징올림픽 개막식과 달리 다소 산만했다. 그러나 그 산만함 속에서 읽어낼 코드가 많았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보여준 것을 한마디로 ‘중화’라고 한다면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대영제국의 영광’이나 ‘산업혁명의 성과’가
독도를 놓고 한일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 상황을 바라보는 20일자 주요 아침신문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의 외교 공세가 도를 넘었다는 게 공통된 문제제기다. 그러나 일부에선 현 상황에 한국 정부가 우왕좌왕 대응하고 있다며 후폭풍을 막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것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요구하고 있다. 日, MB에 보내는 서한 일방 공개 &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 당시 쌍용차 경비용역을 맡았던 두 곳의 경비업체가 4~5개월 동안 각각 62억원,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 보도했다. 은 지난 15일 쌍용차가 2009년 법원에 제출한 ‘용역업체 대금지급 허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입수&
2012년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지상파 3사는 말 그대로 올림픽에 ‘올인’ 했다. ‘올림픽 채널’로 탈바꿈한 방송사들은 드라마,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올림픽 중계, 특집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편성했다. 국가대표팀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덕분에 지상파 시청률도 역대 올림픽과 비교해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