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9월5일/63빌딩 엘리제홀] 한국PD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63빌딩 엘리제 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희 PD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몸과 마음을 바쳐 지켜온 방송의 자유를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양승동 회장은 이임사에서 "
[2008년9월4일/용산CGV] KBS드라마 사상 제작 최고액인 200억 원을 투자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KBS2TV 수목드라마가 제작발표회를 갖고 45일간의 중국 로케이션과 완도, 단양, 나주 등 국내 최대 로케이션의 제작일지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역들의 간담회는 물론 제작기와 하이라이트,타
[2008년9월3일/KBS홀] 제35회 한국방송대상에 'KBS 차마고도'가 수상하였다.그 외 드라마 부문에 KBS대조영, SBS쩐의 전쟁, 탤런트 부분에 최수종과 이영아, 신인가수상에 빅뱅, 코미디언 부문에 김병만 등이 수상했다. 지역공로상을 받은 박명종 부산 MBC PD는
[2008년8월28일/KBS라디오14스튜디오] KBS 쿨FM의 오전방송중 여성 청취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으며 청취율을 높여가고 있는 '박수홍의 두근두근11시' 방송현장을 찾아가, 연출을 맡고 있는 최봉형PD와 DJ 박수홍을 만나보았다.
한국PD연합회가 매달 시상하는 ‘101회 이달의 PD상’에 SBS 대기획 4부작 (연출 김종일)과 KNN 창사 13주년 기념 라디오특집 다큐멘터리 (연출 유정임)가 선정됐다. (수상자 : 김종일PD,황성준(촬영
[일시:2008년8월27일/장소:여의도MBC본관] MBC FM 시청률 빅4에 속하는 '2시만세' 스튜디오를 찾아가, 연출자 조순미PD와 두 MC(지상렬,노사연)를 만나보았다.
올해 4회째를 맞는‘KBS 프리미어 영화 페스티벌’은 극장 뿐 아니라 지상파 TV에서도 동시 상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제로서, 올해부터는 지상파 DMB와 IPTV 등으로 범위를 넓혀 상영한다. 영화제를 기획한 KBS 이광현PD를 만나보았다.
[일시:2008년8월21일] KBS본관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이사회가 기습적으로 장소를 변경해 역삼동 노보텔에서 열렸으나, 1시간 만에 정회를 선언하고, 다시 KBS본관 제3회의실로 이동하여 후임사장 공모에 지원한 24명의 서류전형에 대한 이사회를 속개하였다
[일시:2008년8월21일/장소:KBS본관] 야당 추천이사인 이기욱,박동영,이지영,남윤인순 이사가 KBS이사회가 열리는 KBS본관 제1회의실에 입실한 가운데 KBS노조와 사원행동 측 100여명이 회의장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유재천 이사장을 비롯한 친여성향 이사 7인은 현재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제3의 장소에서 이사회 개최가 점쳐지고
[일시:2008년8월19일 오후2시/장소:63빌딩 코스모스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형석 PD는 "무엇보다 김민희 씨가 맡은 주인공 이강현의 캐릭터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였고, 드라마 으로 알려진 인은아 작가는 "귀여운
[일시:2008년 8월18일 오후2시/장소:서울 남부지검] KBS 사원행동은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KBS에 경찰투입을 요청한 유재천 이사장과 당시 경찰 지휘책임자, 현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경찰 등을 고발조치했다.
[일시:2008년 8월15일/장소:프레스센터앞] KBS사원행동 주최로 '공영방송 사수 대국민호소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심상정 진보신당 대표,이수호 민노당 최고위원,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노웅래 전 열린우리당 의원,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등 각계 인사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일시:2008년 8월14일/장소:MBC경영센터 1층로비] 시사교양국 PD 40여 명은 여의도 경영센터 1층 로비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PD수첩〉에 대한 심의를‘정치보복성 표적심의’로 규정,“경영진이 정권에 굴복했다”고 비판하며, 법원의 정정보도 판결에 대해서도 즉시 항소할 것을 촉구했다.
[일시:2008년 8월13일/장소:마포 가든호텔] 호텔 1층에는 사복경찰 10여명이 임시이사회장인 컨퍼런스룸으로 통하는 출입문을 지키고 있으며, 가든호텔 앞에는 60~70여명의 사복경찰이 상주하고 있다. 이사회장 변경 소식을 전해들은 KBS사원행동을 비롯한 노조원들은 호텔로 집결, “이사회는 원천무효”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시:2008년 8월12일/장소:여의도 MBC본관] 시사교양국 PD 40여명이 주조정실을 지키고, 보도국 기자 40여명은 뉴스센터 앞을 가로막고 안으로 들어가는 테이프 하나하나를 일일이 검사했다. 그러나 MBC 경영진은 노조의 뒤통수를 치고 MBC 플러스를 통한 우회 송출이라는 편법으로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일시:2008년 8월11일 12시/장소:KBS본관 시청자광장]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이하 KBS사원행동)은 11일 낮12시 KBS 본관 2층 민주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이명박 정권의 초법적인 언론장악 시도에 대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집회가 끝난 후에는 유재천 이사장에게 불법적인 공권력 투입을 항의하기 위해 신관 5층 이사장실로 몰려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