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방송위 주최로 지난 17일 방송회관에서 열린 ‘2001 방송위원회 대상 시상식’과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격려모임’이 지역방송사 수상자 전원이 불참해 반쪽자리 행사로 끝났다. |contsmark1|이번 수상자 불참은 지역방송협의회(아래 협의회)가 방송위의 재전송 정책에 반발해 방송위 주최 행사에 불참하기로 한 결정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contsmark0|12월부터 예약가입자 신청을 받기 시작한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sky life 대표 강현두)이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가입자를 유치해 공정거래법에 저촉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contsmark1|지난 13일 열린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 공청회에서 민주당 최용규 의원은 “현재 kdb가 가입자 유치를 위해 허위과장광고를 하고
|contsmark0|부산방송(psb) 주인이 개국 5년만에 바뀌게 된다. 부산방송을 인수할 곳은 (주)넥센타이어와 (주)흥아타이어로 기존의 대주주였던 (주)한창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인수하기로 하고 이달 초 계약을 체결했다. (주)한창은 그동안 내수부진과 금융비용증가 등으로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돼 자구책으로 부산방송의 소유지분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contsmark0|19개 지방mbc와 7개 민방 등 26개 지역사로 이뤄진 지역방송협의회(아래 협의회)가 지역사 발전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공동제작 프로인 를 7일(오후 1시55분∼3시55분) 생방송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itv와 108개 so도 이를 방영할 예정이다.|contsmark1|는 3개의 주제로 나뉘어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지역사 중
|contsmark0|“우리 입장 옳다는 데 주저함 없다” … 파업은 마지막 수단|contsmark1||contsmark2|지난 19일 방송위의 재송신 정책 발표 이후 지역방송협의회 최창규 의장(전주방송노조 지부장·방송본부 pd)은 2주일 가량을 목동 방송회관 1층 로비에서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contsmark3|최 의장은 때때로 여의도 국회와 정당당
|contsmark0|언론개혁시민연대가 지난 9일 편성규약을 제정하지 않은 5개 방송사업자를 방송법 위반 혐의로 1차로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sbs와 kbc(광주방송) 2개 방송사업자를 추가로 고발했다. |contsmark1|이로써 1차 피고발 방송사업자 중 지난 10월에 편성규약을 제정해 언개연이 고발을 취소한 ubc(울산방송)를 제외하
|contsmark0|방송위가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통해 cbs에 위성방송 채널사용사업자(pp)등록 취소 예비처분을 내리고 내달 1일까지 최종 소명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contsmark1|방송위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일 전체회의에서 보다 정확한 결정이 내려지겠지만 현재로서는 cbs pp등록 취소처분이 거의 기정사실화 돼있으며, 마지막으로 소명기회를
|contsmark0|우리 나라 최초의 방송 견본시로 기대를 모았던 제1회 국제방송영상물견본시(bcww 2001)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의 프로그램 판매실적이 40만달러에 그쳐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는 개별 방송사가 보통 해외 견본시에서 40~50만 달러 매출실적을 올리는 것에 비해 4분의 1 수준에 그친 실적이다. |contsmark1|각 사별 매
|contsmark0|한일 양국의 프로듀서 80여명이 참가한 제1회‘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 제1회 한일선상심포지엄’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동안 부산과 일본 하카다항을 오가는 페리호 선상에서 4시간여 동안 열렸다. |contsmark1|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실행위원회(위원장 정수웅 다큐서울 대표)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장기랑)와
|contsmark0|임금협상으로 파업 직전까지 갔던 itv 임단협이 지난달 타결된 데 이어 지역 민영방송사들의 임단협이 대부분 마무리됐다.|contsmark1|총액대비 15% 임금인상과 노조전임자 2명을 두기로 한 itv 노사는 △ 기본급 4.6% 인상 △ 상여금 80% 지급 △ 미사용 연월차 휴가 전액 수당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2001년 임금협약을
|contsmark0|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방송콘텐츠를 전시, 판매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방송견본시(bcww 2001, broadcast worldwide)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 케이블tv방송협회와 (주)브로드캐스트월드와이드넷이 공동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방송3사, 부산국제영화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마
|contsmark0|방송위원회가 수도권 지상파의 재전송 문제에 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세가지 안을 내놓았다. 안은 위성방송에서 mbc본사, sbs, itv 등 수도권 방송의 재전송을 △불허 △일정기간 불허 △허용 등이다. 이같은 안을 놓고 지난 7일 방송위 주최로 열린 ‘방송채널정책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에서 관련 당사자들이 토론을 벌였으나 입장 차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