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소비자 주권 캠페인(언소주)’이 조선·중앙·동아에 집중적으로 광고하는 기업 1호로 광동제약을 꼽고 불매운동에 들어간 지 하루 만에, 광동제약은 “특정 언론사에 편중하지 않고 동등하게 광고 집행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중동 광고 중단 운동을 벌이고 있는 언소주는 지난 8일 서울 태
[미디어클리핑] YTN 은 “한나라당이 1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상정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 박진 외통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등 야당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 상정을 강력 저지할 방침이
법원이 지난해 학력위조 논란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의 누드사진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킨 문화일보측에 1억 5000만원을 배상하도록 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한호형 부장판사)는 17일 신정아씨가 문화일보와 당시 편집국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정정보도와 함께 피고들이 연대해 모두 1억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또 재판부
‘문화대통령’이 라디오에 뜬다. 지난 7월 8집 첫 번째 싱글 ‘MOAI’(모아이)를 발표하며 틈틈이 TV에 모습을 드러냈던 서태지가 이번엔 라디오에 출연한다. 서태지는 내달 1일 밤 10시 SBS 라디오 〈이적의 텐텐클럽〉(연출 김훈종, 매일 밤 10시~12시)에 출연해 2시간 동안 음악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서
이명박 정부의 영어교육정책으로 대한민국에 ‘영어 광풍’이 몰아닥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자 시절 인수위원회를 통해 ‘영어몰입교육’ 정책을 내놓아 충격을 주더니, 최근 “영어몰입교육은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다”는 발언으로 혼란을 더 했다. ‘영어몰입교육’이란 단
2008년이 시작되면서 이명박 17대 대통령 당선자의 행보가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재무부 개혁, 대학 교육 자율화, 통신요금 및 유류세 인하 등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검토되는 모든 사안들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대장성(재무부에 해당) 해체를 두고 “감탄했다”는 이명박 당선자의 말도 매번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이명박 당선자, ‘한반도
|contsmark0|kbs윤리위원회는 지난 9월 제정한 윤리강령을 토대로 임직원들에게 들어온 3만원 이상의 설 상품을 접수받았다.|contsmark1|지난 27일까지 총무국에 접수된 ‘설날 선물’은 모두 37개로 kbs는 이달 내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contsmark2||contsmark3|접수된 주된 물품은 농산물과 어류로 윤리강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