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용 연합뉴스 엔터테인먼트부장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여권이 기대하고 야권이 우려했던 것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친박연대와 범여권 무소속 당선자, 그리고 비슷한 성향의 자유선진당까지 포함하면 개헌선(200석)에 육박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웠고 보수 진영에서 요구해왔던 신문법 폐지와 신문ㆍ방송 겸영
방송기자연합회(회장 임정한)가 26일 오후 5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김주하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창립 기념식에는 정연주 KBS 사장, 엄기영 MBC 사장, 하금열 SBS 사장, 표완수 YTN 사장, 주철환 OBS 사장 등 지상파 방송사 사장을 비롯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곽우정 방송기자클럽 회장
YTN라디오(대표 표완수, 94.5㎒)가 4월 30일 개국한다. 김승환 뉴스편집팀장은 “오는 4월 30일 낮 12시 〈정오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YTN라디오 방송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24시간 실시간 라디오 뉴스를 목표로 개국 준비가 한창인 YTN라디오는 서울 남대문 YTN타워 15층에 사무실을 두고, 18층에 라디오 전용 스튜
MBC 최문순 사장의 임기가 2월 24일 만료됩니다. 권력이 교체되는 시점에서 이뤄지는 공영 언론사 사장의 첫 인사여서 방송-언론계는 물론 정가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의 주식 70%를 갖고 있는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는 1월 16일 즈음 이사회를 열어 차기 사장 공모 계획을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1월 말까지 공모
시사저널 전·현직 기자들이 쓴 <기자로 산다는 것> 출판기념회와 후원의 밤이 12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이미경 의원(열린우리당), 표완수 YTN 사장,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정계 및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을 합쳐 모두 3백여명이 참석해 시사저널 사태에 대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정
시사저널 전·현직 기자들이 쓴 출판기념회와 후원의 밤이 12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이미경 의원(열린우리당), 표완수 YTN 사장,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정계 및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을 합쳐 모두 3백여명이 참석해 시사저널 사태에 대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정동영 전 의장·김근태 의장(열린우
|contsmark0|시민채널 어떻게 준비되나|contsmark1||contsmark2|시민방송이 위성방송 퍼블릭 액세스 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단체들은 ‘진정한 액세스 채널’이 생겼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contsmark3|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지향한 ‘시민방송’과 보도 교양 프로그램의 종합편성채널을 구상한
|contsmark0|‘사단법인 국민방송 실현을 위한 시민모임’(이사장 김상근)은 지난 1일 시민방송 설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국민방송 시민모임은 오는 10월부터 실시될 위성방송에 시청자 참여 채널을 운영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 11월 시민방송 설립 준비위원회(위원장 백낙)를 구성하고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 |contsmark1||contsmark2|
|contsmark0|△kbs는 심의·제작 관계자 연석회의를 열고 연예인 출연자에게 단정한 차림새를 권고하는 협조사항 수정안을 마련했다. 원색에 가까운 염색머리와 레게파마, 얼굴을 지나치게 가린 긴 산발머리, 외국 국기나 특정상표 부착, 간접광고의 우려가 있는 글씨나 상표, 심하게 찢어진 바지, 과다한 노출, 여성 출연자의 코걸이, 현란하거나 과도한 귀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