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우종범)가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신규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실용적인 교육, 특강 등 지식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한다.EBS는 2016년의 대기획 프로그램의 키워드로 인재·교육·글로벌로 정하고 1년 동안 선보일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인재 양성의 방향과 비전을 모색하는 (6월 방송 예정, 5부작),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의제를 제시하는 (11월 방송 예정, 4부작), (5월 방송 예정, 3부작), ‘중국’에 대해 다룬
□2015년 12월 21일(월요일)-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오전 11시, 서울 상암 CJ E&M센터 1층)- EBS 3000회 기념 기자 간담회(오후 2시 30분, 서울 도곡동 EBS 본사 1층 보니하니 스튜디오)□2015년 12월 22일(화요일)- 방송문화진흥회 정기이사회(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 6층 방송문화진흥회 회의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tvN 제작발표회(오후 3시, 서울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는 지난 10일과 11일 예심을 거쳐 제27회 한국PD대상 TV·라디오 부문 본심 진출작 37편을 선정했다.이번 한국PD대상에는 TV 16편, 라디오 13편, 지역 8편 등 총 37편이 예심을 통과했다. 실험정신상TV부문에는 KBS , EBS
EBS 새 PD협회장에 임철 PD가 당선됐다.단독 출마한 임철 PD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투표에서 89.6%의 찬성으로 제25대 EBS PD협회장에 선출됐다. 투표율은 93.1%(총유권자 144명 가운데 134명 참여)를 기록했다.1997년 EBS에 입사한 임철 PD는 , , &l
여성 PD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여전히 조연출이거나 이제 막 조연출을 벗어난 그녀들. 3 ․ 8 세계 여성의 날을 ‘핑계’로 모인 자리는 내내 유쾌했다. 그녀들은 ‘여성PD’라는 공통분모에서 ‘공감’을 나누며 오랜만에 ‘편집’과 ‘아이템’
▲ EBS 특명! 대통령을 지켜라! 2부 / 14일 오후 5시 50분첫 번째, 시가지 훈련을 받다. 체력 훈련과 담력 훈련, 실제 출동의 기본 훈련을 통해 보다 강해진 푸른누리 기자단! 이들이 좀 더 난이도 높은 시가지 훈련에 도전한다. 모의 시가지로 나가서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한다. 두 번째, 경호는 과학이다. 미션
KBS 가을개편에서 폐지된 프로그램인 〈생방송 시사투나잇〉의 제작진 12명이 제11회 푸른미디어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을 주최하는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18일 “〈시사투나잇〉이 범람하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회적 약자의 시선과 다양한 관점으로 우리사회의 문제를 깊이 있게 보도하여 이를 개선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취임하면 곧바로 전 부서를 돌며 모든 조합원을 만날 겁니다.” 전국언론노조 EBS지부 18대 지부장에 당선된 정영홍 PD는 ‘친숙한 노조, 조합원들이 찾아오는 노조’ 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부·여당이 예고하고 있는 국가기간방송법 등 EBS를 둘러싼 방송통신구 조 개편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유아·어린이 프로그램과 풍성한 다큐는 돋보이나 사회비평·토론프로그램의 축소는 우려스럽다.”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대표 옥선희)은 지난 3월 한 달간의 EBS 개편 프로그램에 대해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같이 총평을 밝혔다.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은 ‘EBS 개편 후 한달, 공영방송에의 희망과 바
KBS 과 ‘외환은행 매각의 비밀’, 마산MBC 이 올해의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최문순)는 20일 제 33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작을 공개하고 이들 프로그램을 각각 방송예술분야, 저널리즘분야, 정보공익분야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마산MBC의 최우수작품상 수상은 지난해 정보공익분야 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방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