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PD대상에서 EBS 팀 제작진이 PD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PD상’을 전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제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PD상’ 수상자로 EBS 팀
SBS , MBC 편 등 14개 작품이 27회 한국PD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PD연합회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리는 ‘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14개 부분 작품상 수상작과 14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격인 &l
주말이 끼어 있어 무려 5일이나 되는 은혜로운 설 연휴가 시작됐다. 연휴 기간이 긴 만큼 정체는 어느 정도 분산 될지 모른다. 하지만 어찌됐든 장시간 운전대를 잡고 있거나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귀성길. 차 안에서의 긴긴 시간과 제대로 ‘밀당’ 하지 못하면 반가운 가족 친지들을 만나러 가는 길, 내 안에 숨어 있던 ‘
■KBS, 노래도 듣고 교양도 쌓고= 먼저 KBS 해피FM에서는 설 교통 특별 생방송 (22일 오전 9시 5분~밤10시)를 통해 설 연휴 기간 중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각 프로그램 별로 설 특집을 마련하고 귀성・귀경길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노래와 더불어 인문학적 소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는 지난 10일과 11일 예심을 거쳐 제27회 한국PD대상 TV·라디오 부문 본심 진출작 37편을 선정했다.이번 한국PD대상에는 TV 16편, 라디오 13편, 지역 8편 등 총 37편이 예심을 통과했다. 실험정신상TV부문에는 KBS , EBS
조선 왕조를 설계한 정도전의 이야기를 흡입력있게 그린 대하사극 KBS 이 41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이 연예의 대상을 안았다.방송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유의선 이화여대 교수(언론홍보영상학부)는 “은 연출력, 구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가 우수한 방송프로그램과 방송인에 대해 시상하는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28편과 수상자 21명을 발표했다. KBS 대하드라마 의 경우 개인상 프로듀서 부문과 작가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한국방송협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2주간 심사를 진행한 결과 작품상에 △다큐멘터리 TV부문=KBS
청취자들은 더 이상 주파수를 맞춰 라디오를 듣지 않는다. 음악은 음원으로 내려 받아 손쉽게 들을 수 있고, 관심사를 공유하고 싶으면 24시간 쉬지 않고 누군가는 지저귀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찾으면 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말한다. 라디오는 여전히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말이다.부산한 아침부터 하루의 짐을 비로소 벗어 던지는 밤까지 우리네 소소한 일상에
웃음을 주는 콩트 프로그램이지만 시사를, 그것도 정치시사를 다루어야 한다면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할까. 20년의 전통을 가진 이 프로그램을 재탄생시키면서 가졌던 고민이다.2012년의 봄. 실정을 거듭한 정권의 마지막 해이자 대선이 관심사가 되기 시작하던 때. 정치현실을 제대로 다루고자 결심했던 나는 어떤 풍파도 견뎌낼 수 있을 프로그램의 기준(?)을 세웠다.
교통방송 tbs FM (95.1MHz)이 2011년 봄 개편을 단행했다. 오는 14일부터 실시간 교통방송 시스템을 강화된 프로그램과 새로운 진행자의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tbs는 출퇴근 시간대 매 10분당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각 프로그램에서도 수시로 교통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출근시간인 오전 6시 50분과 7시 50분에 특화된 교통정보 프로
요즘 방송가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타는 누구일까. 유재석? 강호동? 소녀시대? 물론 틀린 답은 아니지만, 최근 몇 달만을 놓고 보자면 ‘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지난 7년간 방송을 더나 캐나다에서 ‘생활인’으로서의 모습만 가끔씩 아침 주부 대상 토크쇼를 통해 보여주던 이성미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왕
김경래 tbs PD가 차기 tbs PD협회장으로 선출됐다. 1997년 tbs에 입사한 김 PD는 〈9595쇼〉, 〈2시가 좋아〉, 〈박철의 4시 탈출〉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현재 영어FM 제작팀장으로 근무하면서 〈This morning〉을 연출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협회장으로 당선된 소감에 대해 “대외적으로는 방송환경의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여기 두 명의 ‘웃기는’ 코미디언이 있다. 한 명은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숱한 유명인들을 성대모사가 가능한 ‘축복받은 성대’를 가진 김학도. 시트콤 〈프란체스카〉에서 “이게 뭐하는 시추에이션”으로 안방을 뒤집어 놓던 ‘안성댁’ 박희진. 목소리 연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
tbs(교통방송, FM 95.1㎒)라디오가 4월 2일부터 봄 여름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tbs는 4월 2일 봄 ·여름 개편과 관련 배한성 송도순 씨 등 기존 MC들을 전면 교체하는 대신 ‘젊고 생동감 넘치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가수 이안, 김학도, 탤런트 설수진 씨 등을 영입했다고 29일 봄 여름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contsmark0|교통방송(tbs)의 이희자 pd가 가곡을 직접 부른 음반을 내 화제다. |contsmark1|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 pd는 1979년 kbs pd를 입사해 현재는 교통방송에서 ‘김성환, 박희진의 9595쇼’를 연출하고 있는 음악프로그램 전문 pd다. |contsmark2|그는 kbs pd 시절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가 하면 독창회
|contsmark0|출연자상 가수 부문 - 김경호|contsmark1|우선 pd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정말 영광스럽습니다.의욕을 가지고 1집 앨범을 내고 활동했으나 여러 가지 시행착오로 인해 제대로 홍보 한번 해보지 못하고 그만 물러서야 했던 어려움을 기억합니다. 2년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시작한 후 마치 그 어려웠던 시절들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듯이
|contsmark0|교통문제 해결 위해 마이크 잡았다tbs [pd 수첩] 진행하는 이정명 pd|contsmark1|지난 6월 청사 이전시에 느껴졌던 어수선함과 들뜬 분위기는 5개월여 지난 지금, 많이 안정되고 정돈된 느낌으로 바뀌었고 대신 개편을 맞이한 프로듀서들과 스탭진의 분주함이 어수선함을 대신한다.특히 이번 개편에서 부활된 [pd수첩]은 전문방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