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2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가수 아이비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Mnet을 통해 생중계된 이번 쇼케이스는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고 싶다”는 아이비의 간절한 목소리가 담긴 셀프 동영상으로 시작해 ‘터치 미(Touch Me)’와 ‘눈물아 안녕’ 등 아이비 정규 3집의 노래
개성 넘치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가 2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출연진들이 입을 모아 ‘착한 드라마’라고 일컬을 만큼 전작인 ‘밥줘’의 막장 논란을 불식시켜줄 건전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살맛납니다&rsqu
23일 오후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 ‘원더걸스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진입’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원더걸스는 ‘노바디’로 10월 셋째주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76위에 올랐다. 국내 프로듀서(박진영)가 만들고 국내 가수가 부른 곡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
배우 임창정이 22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청담보살’의 기자간담회에서 2년만에 스크린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색즉시공 시즌2’ 이후 임창정은 영화제작이 번번히 무산되면서 본의 아니게 공백기를 가졌다. 임창정은 “그 동안 예능과 뮤지컬 등 여기저기에 발을 담구다 이렇게 다시 배우
배우 손예진이 2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백야행’의 제작보고회에서 박신우 감독과의 10년전 인연과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백야행’은 일본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과거에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의 아들 요한(고수)과 용의자의 딸 미호(손예진), 그리고 그들을 쫓
시민들의 성금으로 준비된 ‘언론악법 원천무효’ TV광고의 내용이 공개됐다. 총 5편의 TV광고는 ‘언론은 국민의 것’, ‘언론이 묻습니다’, ‘언론인의 마음’, ‘정부의 피아노’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6일 미디어행동, 여성삼국(쌍코, 쏘울드레서,
‘막장 드라마’ 2라운드로 불리는 SBS 수목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옴므파탈로 변신할 배수빈의 등장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천사의 유혹’은 배수빈이 출연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복수극이 가동되어 ‘아내의 유혹’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배수빈은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 폭행사건 이후 약 한달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킬미’의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한 신현준은 “그 사건 때문에 공식석상이 부담스럽지는 않다”고 밝히며, 함께 참석한 강혜정에게 “그게 나쁜건가?”라고 되묻기도 했다.“살다보면
또 한편의 ‘착한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까? MBC가 ‘막장 드라마’란 비판을 받고 있는 일일연속극 ‘밥줘’ 후속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 ‘살맛납니다’를 선보인다. ‘살맛납니다’는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에서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