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 ‘원더걸스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진입’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원더걸스는 ‘노바디’로 10월 셋째주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76위에 올랐다. 국내 프로듀서(박진영)가 만들고 국내 가수가 부른 곡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
배우 임창정이 22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청담보살’의 기자간담회에서 2년만에 스크린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색즉시공 시즌2’ 이후 임창정은 영화제작이 번번히 무산되면서 본의 아니게 공백기를 가졌다. 임창정은 “그 동안 예능과 뮤지컬 등 여기저기에 발을 담구다 이렇게 다시 배우
배우 손예진이 2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백야행’의 제작보고회에서 박신우 감독과의 10년전 인연과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백야행’은 일본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과거에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의 아들 요한(고수)과 용의자의 딸 미호(손예진), 그리고 그들을 쫓
시민들의 성금으로 준비된 ‘언론악법 원천무효’ TV광고의 내용이 공개됐다. 총 5편의 TV광고는 ‘언론은 국민의 것’, ‘언론이 묻습니다’, ‘언론인의 마음’, ‘정부의 피아노’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6일 미디어행동, 여성삼국(쌍코, 쏘울드레서,
‘막장 드라마’ 2라운드로 불리는 SBS 수목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옴므파탈로 변신할 배수빈의 등장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천사의 유혹’은 배수빈이 출연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복수극이 가동되어 ‘아내의 유혹’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배수빈은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 폭행사건 이후 약 한달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킬미’의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한 신현준은 “그 사건 때문에 공식석상이 부담스럽지는 않다”고 밝히며, 함께 참석한 강혜정에게 “그게 나쁜건가?”라고 되묻기도 했다.“살다보면
또 한편의 ‘착한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까? MBC가 ‘막장 드라마’란 비판을 받고 있는 일일연속극 ‘밥줘’ 후속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 ‘살맛납니다’를 선보인다. ‘살맛납니다’는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에서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KBS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솔약국집 아들들’의 흥행을 이어나갈지 주목받고 있다. ‘수상한 삼형제’는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세형제의 삶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SBS ‘조강지처클럽’의 문영남 작가가 참여했다. 또한, &
“(정조국에게) 반지는 받았는데, 아직 프로포즈는 못 받았어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깜짝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요.” 예비신부 김성은이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지중해에서 화보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리스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의 컨셉은 김성은을 위한 ‘싱글의 마지막 여행’. 그녀의 마지막 싱글녀로서의 매력
14일 SBS 새월화드라마 ‘제중원’ 녹화현장인 경북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는 박용우(38), 한혜진(28), 연정훈(31) 등 주요출연진들이 모여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제중원’은 MBC ‘선덕여왕’에 눌리며 ‘자명고’ 등을 조기종영한 SBS의 야심찬 반격 프로
머라이어 캐리(Carey·39)가 13일 앨범 홍보를 위해 6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안녕하세요?” 한국말로 건넨 첫 인사였다. 그녀는 환호하는 팬 한명 한명을 향해 웃어주며 일일이 손을 흔들 정도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199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세계에서 2억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던 머라이어 캐리다. 전성기가 끝났
배수빈과 한상진이 SBS 새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을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남자’로 변신한다. 둘은 ‘천사의 유혹’에서 신현우 역을 함께 맡아 자신의 집안을 몰락시킨 아내 주아란(이소연 분)에게 복수를 당하고, 또 이에 복수로 답하는 처절한 이중복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
7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여자 주인공 박신혜가 코믹한 남장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남장여자 연기로 윤은혜, 문근영의 계보를 잇는 박신혜는 순수한 수녀와 소년 가수지망생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변신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기대 이상의 연기다” “너무 예뻐서 남자가 아닌 미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과 우리네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6으로 돌아왔다. 시즌5까지 2%에 육박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막돼먹은 영애씨’가 이번 시즌에선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까? 7일 오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의 기자간담회에서 주인공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과 우리네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6으로 돌아온다. 시즌5까지 2%에 육박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막돼먹은 영애씨’가 이번 시즌에서 보여줄 이야기는 계약직에서 정규직 대리로 승진한 주인공 이영애를 통해 위아래로 치이는 직장인들의 애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10월의 ‘루키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 음반 부문에 비투와이의 ‘B2Y 1st mini album’가 수상했다. 수상자인 비투와이는 10월 한 달간 SBS ‘인기가요’ 2회 출연과 및 온오프라인 홍보기회가 주어진다. 비투와이는 최근 KBS 2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10월의 ‘루키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 음반 부문에 비투와이의 ‘B2Y 1st mini album’가 수상했다. 비투와이의 타이틀곡 ‘나 원 참!’은 반복적인 일상과 천편일률적인 교육현실에 힘들어하는 10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