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10월 11일 일요일 밤 10시백석의 고백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해강! 여전히 해강의 존재가 의심스러운 진언은 급기야 해강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 하고,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설리는 해강 앞에서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문제의 남자가 진언이라고 고백한다. 한편 설리는 중국으로 간 줄만 알았던 해강의 여권을 몰래 손에 넣게 되고, 최회장은 여권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사색이 되는데...
▲ SBS / 10월 4일 오후 10시해강은 백지의 지갑 사건으로 진언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며 고소만은 면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진언은 그런 해강을 보며 황당해한다. 진언의 가족들은 결혼을 서두르라고 재촉하지만 설리는 요즘 진언 선배보다 일이 더 재밌다며 야망을 내비친다. 한편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운 해강이 걱정된 백석은 해강이 사무실에 들어오자 다그치고, 해강의 대답에 키스하려고 다가가는데...
▲ SBS / 7월 14일 오후 6시 10분축구실력 만큼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박지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스타 에브라와 함께 출연한다.이번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편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박지성이 2013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하기 위해 개최지인 상하이에서 최후의 미션
(1940년)감독: 에른스트 루비치 (Ernst Lubitsch)지금부터 내가 말하려는 이 영화는 MGM의 포효하는 사자가 요즘과는 달리 좀 귀엽게 보이고, 탄산수소나트륨이 소화제의 이름으로 쓰이고,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50대 남성은 베르테르처럼 총부리를 자신의 머리에 대던 시
▲SBS / 20일 오후 6시 10분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돌 가수들의 올림픽 대결로 꾸며져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 샤이니의 민호,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엠블랙의 이준, 에프엑스의 설리,
▲ SBS 〈2012 SBS 연기대상〉 / 12월 31일 밤 8시 50분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SBS 드라마를 빛낸 화제의 주역들이 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다. 31일 밤 8시 50분부터 23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은 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SBS 드라마 흥행의 일등공신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역사인식이 논란이다. 박근혜 후보는 10일 유신체제와 인민혁명당(인혁당) 재건위 사건에 대해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인혁당 재건위 사건은 유신 시절인 1975년 4월8일 ‘정권의 시녀’로 평가받던 대법원이 도예종·여정남씨 등 8명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
여름 드라마 경향이 변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 들어설 즈음이면 어김없이 방송·영화계에서는 ‘납량물’들을 선보였다. 안방극장의 무더위를 날릴 만한 콘텐츠 중에 ‘납량물’만한게 없다. 그러나 점차 ‘납량물’이 주춤하면서 여름철을 겨냥한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추세도 달라지고 있다. ■
권불오년. 만사형(兄)통의 몰락. 형님권력의 몰락…. 불법자금 수수혐의로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모습을 지켜본 4일자 아침신문들이 사용한 표현들이다. 이 전 의원은 대선 직전인 2007년 말부터 2010년까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5억~6억원의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
▲ KBS 2TV / 5월 25일 밤 12시 15분 올해로 20살을 맞이한 아이유는 앨범 발표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했다. 그녀의 신곡 중 ‘복숭아’는 순위프로그램 MC를 함께하던 fx의 설리를 생각하며 쓴 곡. 설리의 선분홍빛 피부를 보고 복숭아가 떠올랐고 이 곡을 만들
▲ SBS / 22일 밤 8시 50분 [우리지금만나] 한밤의 TV연예 단독! 돌아온 왕의 남자 이준기- 전역 순간부터 펼쳐진 밀착데이트 지난 2월 16일. 천여 명이 넘는 엄청난 인파의 환영을 받으며 이준기가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왕의 남자로 ‘공길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 인
▲ SBS / 1일 오후 5시 런닝맨, 새해특집! 한류 대표 아이돌 시원·민호·소희·설리·효린 총출동! 슈퍼주니어의 시원, 샤이니의 민호, 원더걸스의 소희, 에프엑스의 설리, 씨스타의 효린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함께 팀을 이뤄 레이스 대결을 펼친다.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진행된 오프닝 녹화
▲ SBS / 7일 오후 5시 20분 ▶ ‘런닝맨’ 지연·수지·설리·루나와 함께한 기대만발 짝꿍 레이스! 오는 일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될 에 인기 절정의 걸그룹 멤버들이 출동해 화제다. 추억의 롤러스케이트장으로 꾸며진 서울의 한 고
KBS 2TV / 10일 오후 11시 15분 ▶ 최강창민 폭로 "유노윤호가 가수 그만 두라고 했다!" 에 출연한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에 대한 안 좋은 첫인상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회사에서 유노윤호를 볼 때 마다 먼저 인사를 하곤 했는데 유노윤호가 건성으로 인사를 받아줘 건방지다고 생각했다
걸그룹 멤버들의 연소(年少)화와 공연 내용의 선정성이 국정감사에서 문제로 지적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4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과도한 상업적 목적에 의해 연소자가 출연하거나 관람하기 부적절한 선정적 공연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관람자뿐 아
연재기획 순서1. 여성가수의 음악을 둘러싼 편견들 2. 섹시 댄싱퀸의 존재론 (1): 김추자에서 손담비까지 3. 섹시 댄싱퀸의 존재론 (2): 김추자에서 손담비까지 4. 중성 혹은 남성형 캐릭터들: 피터팬과 톰보이 사이에서 5. 종교와 신화 사이에서 : 주술자, 사제, 여신6. 다양한 유형을 한 자리에: 여성 그룹
MBC 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수사’의 칼날을 빼든 것이 과연 정당한가 하는 수사 자체에 대한 의구심에서부터 에 과연 어떤 죄목을 적용할 수 있는지, 언론사에 취재한 원본 테이프를 제출하라는 요구가 과연 적절한지 등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