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엄재희 기자] 과 , PD가 직접 방송 이야기를 전해주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한국PD연합회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8일 경기도 수원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최고의 PD에게 듣는 방송 이야기- 드림 페스티벌 in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넷플릭스 시즌 1의 윤권수 테크니컬 감독 , MBC 를 연출한 김지우 PD, JTBC 드라마 을 제작한 정대윤 PD가 연사로 나선다.드림페스티벌은 한국PD연합회가 사
[PD저널=엄재희 기자]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 류승룡의 신개념 코메디 이 OTT 이용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유의 코미디 문법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화제성은 얻은 모양새다.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선정 3월 3주 차(3/11~3/17)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선을 보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은 의문의 사고로 닭강정이 되어 버린 민아(김유정 분)를 구하기 위해 그의 아빠인 선만(류승룡 분)과 민아를
[PD저널=엄재희 기자]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YTN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이번 선방위는 앞서 MBC에 5건, CBS에 1건의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는데, YTN이 7번째 '관계자 징계'를 받게됐다.선방심위는 1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제10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최창근 전 위원 후임으로 김문환 위원(성신여대 초빙교수)이 처음 출석했다.이날 선빙심위는 YTN 에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위원들은 지난 1월 22일 정동영
[PD저널=엄재희 기자] 넷플릭스 신작 이 OTT 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선정 3월 2주 차(3/4~3/10)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영화 이 1위에 올랐다. 관객 800만명을 동원한 영화 를 꺾고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2위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이
[PD저널=박수선 기자] 정부가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유 제한, 재허가 제도 등 미디어 산업 분야의 규제를 대폭 푼다.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이하 융발위)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방안을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문체부·방송통신위원회 수장과 민간위원 14명으로 구성된 융발위는 1년 여간 콘텐츠 산업 지원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미디어 컨트롤 타워 설치와 미디어 산업 규제 완화는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내용이다.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발전방안에는 OTT·방송 사업자의 요
[PD저널=유건식 언론학 박사(KBS 시청자서비스부)] 글로벌 OTT에서 K-콘텐츠의 인기는 여전할까. 최근 K-콘텐츠의 글로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유료로 전환된 플릭스 패트롤(flixpatrol.com) 프리미엄에 가입하여 데이터를 확인했더니 그 인기는 꾸준했다. 2023년 1년간 넷플릭스의 100위 안에는 6위 , 9위 , 27위 등 18개의 한국 TV쇼가 있고, 영화는 43위 , 48위 등 4편이 올라 있다. 디즈니+의 100위 안에는 30위 , 33위
[PD저널=엄재희 기자] 영화 의 인기가 뜨겁다. 극장가에서 6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OTT 차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선정 3월 1주 차(2/26~3/3)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영화 가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흉지의 묘를 이장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와 장의사,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는 4일 기준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대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는 OTT에 공개되어 있진 않지만,
[PD저널=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 생성AI, 스트리밍 서비스, 메타버스, 버추얼 프로덕션.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흔드는 테크놀로지들이다.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요소가 됐다. AI를 이용해 영화 특수 효과, 편집, 사운드, 디지털 휴먼, 배경을 만드는 작업들이 본격화한 데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통해 비디오를 생성해 내는 솔루션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는 엔터테인먼트를 도와주는 역할에 그쳤지만, 지금은 엔터테인먼트의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핵심이 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예능 등 한국 콘텐츠의 글로
[PD저널=박수선 기자] KBS , 넷플릭스 등 47개 작품이 제36회 한국PD대상 본심에 진출했다. 한국PD연합회는 지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TV·라디오·지역 부문 예심을 거쳐 본심 진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실험정신상 TV부문에는 KBS 창립 50주년 대기획 와 SBS , EBS 가 예심을 통과했다. 작품상 TV 시사·다큐 부분에선 KBS < 다큐인사이트> '이태원' 편과 EBS '교육격차'·
[PD저널=엄재희 기자]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중소규모의 방송·영화 제작사들도 새롭게 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영상제작 현장은 중대재해 안전지대는 아니다. 지난 2022년 드라마 '유세풍' 촬영 이동 중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스태프 1명이 사망했고, 2017년엔 드라마 '화유기'의 스태프가 추락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하지만 방송사와 대형 드라마 제작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규모인 영상제작 업계가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대비에 미흡하
[PD저널=엄재희 기자] 넷플릭스 이 3주 연속 콘텐츠 랭킹 정상을 지키고 있다.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선정 2월 4주 차(2/19~2/25)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넷플릭스 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대학생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의 쫓고 쫓기는 게임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로 손석구와 최우식의 몰입감 높은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2위는 지난 22일 개봉해 2위로 처음 진입한 영화 다. 는 흉
[PD저널=유건식 언론학 박사(KBS 시청자서비스부)]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올드 미디어에 근무하는 필자에게는 그렇게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구글에서 '방송의 위기'를 검색하면 ‘멀티 플랫폼 시대, 지상파 방송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나 ‘전통의 TV·방송 비즈니스, 존재론적 위기를 맞다’ 등의 게시물 제목이 눈에 띈다. '드라마 위기'로 검색하면 ‘버림받은 지상파 드라마’, ‘배우 출연료 회당 10억’ 등이 나온다.이런 와중에 눈에 확 들어온 기사가 있었다. 바로 미국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이 운영하는 ‘더 게이지(T
[PD저널=엄재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이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선정 2월 3주 차(2/12~2/18)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넷플릭스 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손석구와 최우식이 주연한 은 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대학생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의 쫓고 쫓기는 게임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2위는 오는 28일 개봉되는 의 영향으로 3년 전 공개된
[PD저널=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 생성AI(Generative AI)는 할리우드 등 미국 창작 산업을 바꾸고 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가 세상을 뒤흔들었고, 최근 등장한 텍스트 기반 비디오 생성 AI 소라(Sora)는 창작업계를 긴장시키기 충분했다.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1분 이내의 영상을 만들어주는 소라는 일반 카메라로 녹화된 영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완성도다. 소라는 메타나 구글, AI비디오 스타트업 런웨이, 피카 랩스(Pika Labs) 등이 공개한 AI비디오 생성툴과 유사한 툴이다. 그러나 완성도 면에서 이전
[PD저널=박수선 기자] OTT의 등장으로 폭등한 출연료에 대해 방송사와 제작사 모두 하향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8개 방송사와 97개 외주제작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등이 담긴 ‘2023년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실태 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문화부는 2017년 방통위 등 5개 부처와 함께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시장 불공정 관행 개선 종합대책’을 세운 이후 매년 실태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OTT가 외주제작 환경에 미친 영향을 5점 만점 척도로 묻는 질문에서는 방송
[PD저널=엄재희 기자] 지난 설 연휴 기간 넷플릭스 이 와 를 제치고 OTT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 선정 2월 2주 차(2/5~2/11)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넷플릭스 이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설 연휴 기간 콘텐츠 랭킹 1위에 오르면서 OTT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 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대학생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의 쫓고 쫓기는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PD저널=유건식 언론학 박사(KBS 시청자서비스부)] 지난 7일에 열린 2023 아시안컵 축구(AFC)의 한국과 요르단 준결승전을 쿠팡플레이로 시청했다. 한국이 허무하게 졌지만, 하프타임에 나간 광고 2개가 눈길을 끌었다. 하나는 미국 메이저리그 시리즈 개막전이 고척돔 경기장에서 열리고 이를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한다는 내용이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시리즈 2연전은 3월 20일과 21일 열리고, 티켓은 쿠팡 유료회원만 구매할 수 있다. 더 관심을 끈 건 전 세계 스포츠의 최고 이벤트인 제58회 미국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