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PD들의 교류의 장’ 제8회 한중일 PD포럼이 24일 오후 4시 30분 일본 후쿠오카 아크로스 국제회의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중국 및 일본 3국의 방송프로듀서들이 각국의 프로그램을 공동 시사하고 시상하는 제7회 동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이하 포럼)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감안해 ‘보통사람의 삶, 환경, 그리고 아동에 대한 관심 - 올림픽 정신과 프로듀서의 책임’으로 정해졌다. 이번 포럼에는 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균)은 독일문화원,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28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유럽의 문화채널인 아르떼 TV를 모델로 한 ‘문화채널 및 공동제작의 중요성’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롬 끌레망 사장아르떼 TV는 1992년 프랑스와 독일 양국에 의해 설립된 뒤 지난 10여 년 동안 유럽의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 채널로서
96년부터 NLE 사용…편집시간도 절반으로 줄어 정수웅 다큐멘터리 감독(64)은 모든 촬영물을 NLE(Non-Linear Editor, 비선형편집기)로 편집한다. 정 감독이 NLE로 편집하기 시작한 건 1996년, 지금까지 10편 정도의 다큐멘터리를 NLE로 편집했다. “NLE는 베타편집기와 다르게 현장에서 찍고 편집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베타 편집기는
한국, 중국 및 일본 3국의 방송프로듀서들이 각국의 프로그램을 공동 시사하고 시상하는 동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상임위원장 정수웅, 이하 ‘포럼’) 7번째 개최지가 중국 톈진(天津)으로 결정됐다. ▲ 포럼의 각국 대표단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톈진의 톈바오(天保)국제호텔에서 예비회담을 가졌다. 포럼의 각국 대표단은 12일~15일 중국 톈진의 톈바오(
“PD 분들 꼭 건강하세요.”공로상은 1월 23일 별세한 정인 MBC PD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장에서 그의 부인인 이경신 씨(사진)는 “(남편이) 생전에 받고 싶은 상이었지만 못 받았는지도 모르겠다”며 “모든 선·후배 PD들 꼭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울먹여 주위를 숙연케 했다. ‘PD X파일’을 밝혀라제작현장에서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들을 ‘P
27~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조화-인간·자연·문화’ 주제|contsmark1||contsmark2|pd연합회가 주관하는 제 6회 동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이 27~30일 광주에서 개최된다. ‘조화-인간·자연·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한·중·일 3국에서 150여 명의 pd들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본지는 4주 연속 기획으로 관
|contsmark0|일본방송인회 등 올해 프로듀서로 선정|contsmark1||contsmark2|정수웅 감독(다큐서울 대표)이 일본방송인회와 일본방송프로그램센터가 선정한 ‘방송 역사에 남길 작품을 만든 프로듀서’로 선정됐다.|contsmark3|이들 단체는 매년 한 명의 프로듀서를 선정해 작품상영과 대담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정 감독측
|contsmark0|3국 방송현황 공유·공동제작 방안 토론도|contsmark1||contsmark2|한국·중국·일본 3국 pd와 방송인들이 참가한 제5회 한중일 pd포럼이 ‘가족’과 ‘공동제작’을 주제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일본에서 개최됐다. |contsmark3||contsmark4|한중일 tv제작자포럼조직위원회와 일본방송인회, 한국 pd연합
|contsmark0|제5회 동아시아pd포럼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진행된다.|contsmark1||contsmark2|동아시아pd포럼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일본 동경 청년관에서 한중일 방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올해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또 이번 포럼에선 장르 구분 없이 가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각
|contsmark0|지난 10일 명성황후 시해사건(을미사변)의 주동자급인 구니토모 시게아키의 외손자 가와노 다쓰미(84)씨와 이에이리 가키쓰의 손자 며느리 이에이리 게이코(77)씨가 경기도 남양주 홍릉(명성황후 묘)을 찾아 사죄의 절을 올려 국내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contsmark1||contsmark2|명성황후가 시해된 지 110년만에 이들 시해범
|contsmark0|제4회 한중일pd포럼이 17·18일 양일간 중국 양저우에서 3국 pd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contsmark1|이번 포럼은 주최인 중국측의 철저한 사전 준비로 행사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였으며 3국 pd들 간의 방송교류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contsmark2| ▶관련기사 5면|co
|contsmark0| |contsmark1|최승희에 대한 생생한 증언|contsmark2||contsmark3|다큐멘터리 를 제작한 정수웅 pd가 프로그램의 대본을 재구성한 사진집 을 내놓았다. |contsmark4|이 책에는 정 pd가 지난 90년대 초부터 10년간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미국·러시아·프랑스 등을 돌며 발굴한 최승희의 사진자료, 한
|contsmark0|한·중·일 3국의 프로듀서 100여명이 참가하는 제 3회 ‘동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 한중일 2003 제주 심포지엄’이 오는 10월4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contsmark1||contsmark2|특히 이번 포럼은 1회 선상포럼(2001년), 2회 대마도포럼(2002년)과 달리 중국프로듀서들이 처음으로 참석함으
1. 외주정책 개선(1) 외주제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가동 - 이강택 KBS PD협회장을 위원장으로 KBS, MBC, SBS, EBS 등 총 15명의 PD로 구성(2) 외주연구팀 (책임연구원 : 언론노조 정책위원 양문석 박사) 가동 - 방송문화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외주연구작업 진행, 9월 중 보고서 발간 예정. (3) 2002년 12월 23일 방송위원회
|contsmark0|금년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의 준비를 위한 한·중 대표단 회의가 지난 16일(월) 중국 북경에서 열렸다. |contsmark1||contsmark2|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pd연합회와 중국의 대표단은 상견례를 갖고, 지난 5월 2일 서울에서 열렸던 한·일 대표단 회의(중국측은 sars 여파로 인해 불참)에서 논의한 내용을 놓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