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TV에서 9일 오후 5시부터 홍기섭 앵커의 단독 진행으로 ‘2008 총선 개표방송’을 시작했다. KBS는 이번 개표방송에서 개표현황의 ‘정확한 전달’과 ‘분석’에 가장 중점을 뒀다. 때문에 개표방송 중간에 연예인 진행이나 출연보다는 기자와 아나운서 등을 개표방송 스튜디오에 전진 배치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www.wffis.or.kr)가 10~18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다. 지난 1997년 시작된 서울국제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주제로 여성 영화를 소개해왔다. 올해는 역대 최다 규모로 30개국의 영화 141편(장편 63편, 단편 78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영화제 최초의 자체 제작 HD
KBS 3라디오가 장애인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KBS 3라디오 ‘사랑의 소리방송’은 장애인 주간인 오는 14~18일 KBS 시청자광장과 현관 사이에 장애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또 행사장에는 200여 점의 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 기기 등을 시각, 청각, 정보접근, 일상생활 등 영역별로 전시해 장애인을 위한
우리나라는 30대 고소득층이 라디오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4월 광고정보에 실은 ‘2007 미디어인덱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경우 30대 이상 하루 라디오 청취자는 40%에 불과했으나 고소득층 오피니언 리더들의 하루 라디오 접속률은 63%에 달했다. 미디어인덱스는 여론조사
방송통신위원회는 실·국장을 비롯한 과장 등 인사발령을 마무리하는대로 IPTV(Internet Protocal TV) 시행령 제정 논의를 본격화 할 예정이어서 조만간 IPTV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될 예정이다. 방통위는 5월 중으로 시행령 작업을 마무리하고 올해 안으로 IPTV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IPTV는 앞으로 방통위 방송통신융합정책실 융합정책과에서 전담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직후 김금수 KBS 이사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 취재 결과, 지난달 25일 취임식을 가진 최시중 위원장은 이틀 뒤인 3월 27일 김금수 KBS 이사장과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만남은 최시중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오찬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 8일 드디어 우주로 떠난다.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8일 오후 8시16분27초(한국시각) 우주로 떠나는 이소연 씨는 10일 동안 우주에 머물며 식물 발아 실험과 초파리 중력 반응 실험 등 18가지의 다양한 과학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4·9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관권 정치 논란
뉴라이트방송통신정책센터(대표 최창섭, 뉴라이트정책센터)가 오는 14일 여의도클럽(회장 윤영관)과 공동 개최하는 ‘이명박 정부의 방통정책 대토론회’의 토론자 명단이 뉴라이트정책센터 임의대로 작성, 언론에 배포해 논란이 되고 있다.일부 토론자들은 “토론회 참석 여부에 대해 공식 요청이 없었기 때문에 토론자라는 것이 말도 안 된다
KBS 3라디오 김중진 PD의 장인(정창한, 향년 81세)께서 별세ㅇ 빈 소: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14호실 ㅇ 발 인: 4월 5일(토) 오전 7시ㅇ 연락처 : 김중진 010-8835-7139 , 02-2072-2035 ㅇ 유족 : 정상경(육군 군종장교), 호경(HHI 라오스지사장), 아영(염광고 교사) 제경(현대데크 대표) 부친상, 김중진(K
KT(대표이사 사장 남중수)가 올 하반기 상용화될 예정인 IPTV(Internet Protocal TV) 서비스에 적합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KT는 “소프트뱅크 그룹과 미디어 경쟁력 강화와 차별회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양사 공동으로 400억 원 규모의 ‘KT 글로벌 뉴미디어 투자 조합’을 결성한다”며
경향, 여론조사 문제점 지적… ‘표심 왜곡’ 경향일보가 1일 톱기사와 4면 기획기사를 통해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경향은 〈여론조사 ‘표심 왜곡’ 우려〉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달 26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공중파 방송과 신문등은 하루도 빠짐없이 주요 지역구별 지지율 여론조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9명 가운데 3명의 대통령 몫 추천 방통심의위원이 결정됐다. 청와대는 2일 “이명박 대통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9명의 방통심의위원 가운데 대통령 몫 추천으로 박명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정호 고려대 교수, 박천일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에 따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