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 12월 13일 오후 11시 10분살림하는 남자가 세상을 바꾼다!▶ 살림남 김승우살림 파괴자 김승우, 우연히 들른 작은 가게에서 의외의 재능 발견!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승우의 일취월장하는 뜨개질 실력!기.대.만.발 MADE IN 송도댁의 ‘손뜨개 수세미’ 결과는?!▶ 살림남 봉태규봉주부의 도전은 어디까지?! 이번엔 ‘4종 장아찌’다!장아찌를 담그는데 포크질을?! 사정없이 고추를 찌르고! 감자는 설익히는데~예측 불가한 봉주부 집안의 장아찌 레시피 대공개!▶
▲ EBS / 12월 13일 오후 9시 50분스무 살, 살아남은 자의 슬픔5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2016년 현재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 다큐멘터리 ‘감정시대’ 5부, ‘스무 살, 살아남은 자의 슬픔’ 편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살아남은 단원고 생존자 4명의 증언을 통해 그 날의 참사와 친구를 잃은 슬픔, 사회적 기억의 의미에 대해 되짚어 보고자 한다.단원고 생존자 첫 증언그동안 말하지 못했고,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이하 언론노조)이 오는 15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4차 청문회를 앞두고 12일 성명을 발표했다.언론노조는 성명에서 “제4차 청문회에서는 청와대의 ‘언론장악 및 통제’를 다룰 계획”이라며 “그런데 15일 청문회에 부를 증인 명단엔 ‘언론장악 당사자’가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언론노조는 “‘김영한비망록’에 따르면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세계일보는 물론 공영방송의 인사와 보도에 개입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까지 언론통제에 동원한 것으로 나타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서 ‘보도지침 폭로 30주년 기념식’ 및 ‘32주년 창립기념식’을 진행한다.민언련은 “2016년, 언론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파괴의 공범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으로 제대로 된 언론(인)이 아직 남아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며 “민주언론과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 온 민언련의 활동을 직접 확인하고,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행사 1부에서는 보도지침 폭로 30주년 기념식을, 2부에서는 제2회 성유보 특별상
▲ EBS / 12월 12일 오후 9시 50분4부. 너무 이른 작별자살 유가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최초로 심도 있게 다룬다.50대 자살 유가족 두 명을 만나, 그들의 감정과 왜 자살 유가족은 숨어 있을 수밖에 없는지 6개월에 걸쳐 세밀하게 취재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진정한 자살 예방의 길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대한민국 자살률 OECD 회원국 중 12년 연속 1위연일 자살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고, 우리는 자살의 심각성에 무뎌지고 있다. 한
▲ KBS 2TV / 12월 12일 오후 10시#15화나리(수애)는 홍만두로 찾아 온 성규(노영국)를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한다. 성규는 난길(김영광)을 구박하며 땅과 홍만두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권회장(최종원)의 제안으로 성규는 경찰서에 자수하고, 덕봉은 구치소에서 성규를 면담하던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덕봉은 나리에게 연말 파티에서 자신의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고, 난길은 덕봉의 차를 타고 떠나는 나리를 보게 되는데...
▲ SBS / 12월 12일 오후 11시 10분지난주에 이어,‘대본 있는 자 vs 대본 없는 자’그들이 펼치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드라마 전쟁이 계속된다!▶ 2라운드 대결, 강예원의 vs 김병옥의 50년 전통 ‘서울갈비’의 인턴 직원, 강예원의 고생 끝에 드디어 받게 되는 정직원 입단테스트!그런데...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 예원!?조~금 특별했던 테스트 현장에선 과연 무슨 일이?거기에 맞서는 김병옥의 도박에 빠져 10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병옥!그
광우병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08년 여름, SBS 4부작 다큐멘터리 마지막 편 방송을 준비하고 있던 편집실에서 작은 소란이 있었다. 방송의 말미 몇 커트에 촛불집회 장면을 넣느냐 마느냐에 대한 담당PD와 책임프로듀서인 부장PD와의 의견충돌이었다. 책임프로듀서는 종교다큐멘터리와 광우병 촛불집회의 상관관계가 그리 크지 않으니, 풀샷은 몰라도 ‘이명박 OUT'이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시민들을 클로즈업한 장면만은 방송에 내보내지 말자는 입장이었고, 담당PD는 의 주제가 넓게 보면 결국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언론부역자 몽땅 청산하자! 공정언론 쟁취하여 새나라 건설하자! 언론노동자 똘똘 뭉쳐 민주주의 건설하자!”전국 언론인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과 ‘언론장악 방지법’ 통과를 주장하고 나섰다. 언론노조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언론장악 분쇄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이 자리는 언론인들이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투표에 앞서 다시 한 번 ‘언론부역자 청산’을 외치는 자리였다. KBS, MBC 등의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을 포함하고 있는 ‘언론장악 방지법’은 현재 새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일명 ‘언론장악 방지법’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미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을 골자로 한 4개의 방송관계법, 일명 ‘언론장악 방지법’ 처리를 주장했다. 야당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지난달 9일 국회의원 162명이 발의해 대체토론까지 마친 ‘언론장악 방지법’이 새누리당의 일방적인 거부로 법안심사소위로 회부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야당은 “새누리당 간사인 박대출 의원은 '20대 국회에 첫 법안심사부터
SBS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진실’이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이하 여성민우회)가 주관하는 ‘2016 푸른미디어상’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여성민우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은 사망의 원인을 ‘자연사’로 발표하고, 부검을 시도하는 등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축소하려고 하였지만, 검증을 통해 국가 폭력이 실체를 드러내어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MBC ‘내 아이가 동거인?’ 편도 특별상 수상작으
JTBC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의 2015년도 방송평가에서 700점 만점 중 570.37점으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중 1위를 차지했다. 작년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던 TV조선은 563.99점을 기록해 564.48점을 받은 MBN에 근소하게 밀려 3위를 나타냈다. 채널A는 종편 4사 중 유일하게 평가점수가 작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561.17점에 그쳐 작년에 이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JTBC ‘수상실적’ 압도적 1위…‘어린이 편성’ 유일하게 점수받아방통위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촛불을 들었다. PD들 역시 PD의 신분이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집회 현장에 참여했다. 이번 주말에도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분노한 많은 시민들이 또다시 소중한 휴일을 반납하고 거리로 발걸음을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앞서 지난 3주간 PD들이 포착해낸 다양한 촛불의 여정을 담아봤다. 특별히 사진을 제공해준 많은 PD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 11월 12일박귀영 대구MBC PD 대구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또 다른 비선이 작업에 들어간 걸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갑자기 보수 일간지와 경제지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슈가 있다. 규제프리존법 얘기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회는 ‘경제살리기 법안’에 손 놓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규제프리존법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규제프리존법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가 신청한 27개 전략산업에 대해 규제를 풀고 재정과 세제를 함께 지원하자는 내용의 법안이다.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등 첨단산업이 그 대상이다.
손석희 JTBC 앵커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재난과 라디오’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PD연합회 주최 ‘넥스트 라디오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손 앵커는 이날 지난 9월 경주 지진 당시 보도 경험을 중심으로, 앞으로 어떤 점에 중점을 두어 재난 방송에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 조언했다.(▶관련기사 '손석희 “경주 지진, 나도 당황스러웠다”')JTBC 뉴스룸 사례 발표가 끝난 후에는 이 자리에 참석한 라디오PD, 각계 인사들로부터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다음은 손석희 JTBC 앵커와의 질의응답 일문일
한국PD연합회(회장 오기현)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한양대학교 사회대 311호에서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9월 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백시원PD가 멘토를 맡아 ‘젊은 PD의 기획’에 대해 말한다.백시원 PD는 2008년 SBS 시사교양국 PD로 입사해 ,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이번 드림페스티벌에서는
▲ JTBC / 11월 27일 오전 9시 20분저출산 초고령화 현상이 수십 년 간 지속되며 대한민국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현재 약 5천만 명의 우리나라 인구는 불과 100 여년 뒤인 2100년에는 2천만으로 반토막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소비와 경제 활동이 위축돼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인구 절벽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생각해보고자 한다.2001년, 출생률이 1.3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