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하고도 하루가 지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프레스 프렌들리’,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천명하며 언론과 재계와의 친화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이명박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비즈니스 프렌들리’와는 가까울지 몰라도 ‘프레스 프렌들리&rsquo
〇 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이벤트 홀 〇 시간 : 오전 11시 〇 장소 :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7층 환경재단 레이첼칼슨룸〇 시간 : 오후 1시 ○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오는 25일이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꼭 한 달이 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부터 지난 한 달여 동안 정부 여당의 언론 관련 행보는 과거 ‘권언유착’의 부활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 왔다. 인수위의 언론인 성향조사,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 강행, KBS 정연주 사장 사퇴 압박, 국민일보의 박미석 사회정책수석 논문표절 보도에 대한 외압
KBSPD협회(회장 양승동)와 KBS기자협회(회장 김현석)가 지난 13일 “정연주 KBS 사장이 기자들을 동원해 자신의 임기 보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주장한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KBS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을 공개 사죄하고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KBS 사장을 비롯한 언론기관장들의 사퇴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방송인총연합회(회장 양승동)가 “언론 기관이나 관련 기관의 장을 향해 사퇴 압력을 넣는 것은 권력의 언론탄압에 다름 아니다”며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이들에 대한 부당한 사퇴 압력을 즉각 철회해라”고 촉구했다. 방송인
통합민주당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을 하기 위해 추진한 인사추천위원회가 시민사회단체와 학계 측 인사를 갑자기 교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통합민주당은 인사추천위원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학계 측 인사추천위원으로 시민사회단체 인사로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전규찬 문화연대 미디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30분 전인 1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최 내정자의 인사청문회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 주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중단하라&rdq
KBS 드라마 단막극 KBS 드라마시티가 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KBS가 오는 31일 단행할 봄 개편에 〈드라마시티〉를 폐지하는 안을 확정해 KBS 안팎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KBS는 13일 열릴 KBS 이사회에도 이 같은 안을 포함해 보고될 예정이다. 드라마 PD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수익만으로 드라마 단막극의 존재 의미를 평가해서는 안 된
언론시민단체 및 현업인단체가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방통위원장 임명금지 가처분 소송’을 공식으로 제기했다. 언론시민단체는 12일 오전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외 11인’의 신청인 이름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과 관련한 서류를 접수했다. 언론시민단체 및 현업인단체 대표들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 일 시 : 2008년 3월 11일(화) 오전 11시30분◎ 장 소 :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참석자 : 언론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여성민우회, 언론인권센터, 문화연대, 미디어기독연대, 바른지역언론연대, 인터넷기자협회, 인터넷네트워크, 전국미디어네트워크, 진보넷 등 시민사회 단체 대표 및 회원 /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일 자신의 최측근 인사인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을 초대 방송통신위원장에 내정하면서 방통위의 정치적 독립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시민단체들이 언론 자유와 방송 독립을 위한 총력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선 이들은 최시중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불가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최로 4일
언론·시민단체들이 최시중 초대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불가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최로 4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언론·시민단체 대표자들은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방통위원장에 대한 청문회에 설 자격은 정치적으로 독립된 인사에게만 있다”면서 &ldqu
언론·시민 단체, “최시중 방통위원장 안돼”방송통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청운동 청와대 입구에서 김영호 언론연대 대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이창형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양승동 한국PD연합회 회장 등 언론․시민 단체들은 최 전 회장의
▲ 제20회 한국PD대상 시상식장 모습 ⓒSBS ▲ "오늘은 시상도 하고 수상도 하러 왔습니다!"MBC 에서 장준혁으로 열연한 탤런트 김명민은 TV작품상 부문 시상자로 나서기도 하고, 탤런트 부문에서는 수상도 했다. ▲ 제20회 한국PD대상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PD밴드. 드럼 송명석 MBC PD, 베이스 윤성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이 초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정치적 독립성도 담보되지 않은 이 대통령의 코드인사인 최시중 씨의 방통위원장 내정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영호 언론연대 공동대표는 &l
제20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의 영예는 SBS 드라마 를 연출한 운군일 PD에게 돌아갔다.한국PD연합회(회장 양승동)는 제20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을 28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개최했다. PD연합회는 지난 18, 19일 본심을 통해 작품상, 출연자상, 제작부문상 부문에 걸쳐 모
* 일 시 : 2월 28일 (목) 오후 2시* 참 석 : 신현창 PD, 강남길, 윤계상, 아라, 진이한, 박지영MBC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배유미, 연출 신현창)의 제작발표회가 2월 28일(목) 오후 2시에 열린다.3월 5일(수)에 첫방송될 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