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로 드라마를 찍는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OBS경인TV 은 국내 최초로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로 촬영한 드라마다. 은 일반 HD카메라가 아닌 DSLR ‘캐논 5D Mark2’의 동영상 기능을 사용해 촬영한 화면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에서는 DSLR을 활용한 사
단순한 질문과 복잡한 해명, 그리고 당연한 반응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영상미디어센터 및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운영자 선정 결과 발표 후 불거진 논란을 불식시키려 조희문 영진위원장이 직접 나섰다. 관련 활동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어떤 기록과 흔적도 확인할 수 없는 응모단체가 선정된 것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급속도로 확대되자 다급하게 진화하겠다는 위원장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나는 기술치다. 극심한 신기술 울렁증을 앓고 있다. 그래서 웬만한 전자기기는 쓰던 기능 아니면 쓰지 않는다. 괜히 건드렸다가 엉망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파워블로거’가 되었고 또 ‘파워트위터러’가 되어 온라인미디어시대와 모바일미디어시대의 선두에 서있다는 것은 아이러니 중의 아이러
1100만 관객을 일찌감치 넘은(2월1일 현재) 영화 〈아바타〉가 화제다. 이미 역대 관객수 4위인 〈실미도〉를 제쳤고 3위도 확실히 제칠 테고 2위를 제치고 1위인 〈괴물〉까지 제쳐 관객동원의 기록을 깰 것이라는 예상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영화의 미래라고들 하는 3D 기술을 앞세우더니 이제는 향기와 촉각과 진동까지 느낄 수 있는 4D 영화관까지 등장
억울하다. 어떻게 이 이야기를 시작할까. 얼마 전 모 PD가 이런 이야기를 전해왔다. ‘일하기가 갑자기 싫어집니다. OBS도 이제 작가들한테 재방료를 지불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작년 7월부터 소급적용해서요. 제가 하는 프로는 거의 PD 혼자 만드는 프로그램인데… 작가는 본방 원고료에 재방료까지 받고, PD는 만날 밤새고 세빠지게 일하
▲ EBS / 2일 오후 9시 50분그린란드의 여름 이야기 독특한 문화를 간직한 곳 그린란드 남부 반도 끝에 자리 잡은 까꼬토끄(Qaqortoq)는 3,500명밖에 되지 않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하지만 그린란드 남부에서 가장 큰 마을이며, 그린란드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곳이다. 이 마을에는 그린란드에서 유일
▲ SBS / 2일 오후 9시 55분오주사를 찾아간 황정은 제중원에서 허드렛일이라도 하겠으니 남게 해달라며 매달린다. 알렌은 석란이 샤프롱이 되겠다고 하자 큰 힘을 얻었다며 반가워한다. 입학례에 남장차림으로 참석한 석란은 노모의 병환 때문에 제중원에 입학 할 수 없다고 말한다.석란의 차림새가 이상하다고 느낀 백주사는 석란의 갓을 벗긴다.
▲ MBC < PD수첩 >/ 2일 오후 11시 5분▣ 심층취재 종로 중심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빈민촌, 돈의동 103번지. 탑골공원 뒤편,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2~3층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집 90채에 한 사람이 겨우 누울만한 쪽방만 700여 개. 은 이른바 ‘종로3가 쪽방촌&rsqu
▲ KBS 1TV / 2일 밤 12시 40분KBS 1TV ‘낭독의 발견’ (2월 2일 밤 12시 40분)에 자연요리 연구가, 산당 임지호 씨가 출연, 자신의 남다른 요리 철학과 성공한 요리사가 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을 들려준다.요리하는 철학자! 자연요리 연구가 산당 임지호! UN 한국음식 페스티벌을 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가 두 명의 위원장이 동시 출근하는 초유의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에 따르면 2008년 12월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규정 등 위반을 이유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해임됐다가 최근 법원에서 해임처분 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김정헌 예술위 위원장은 1일 오전 8시 50분경 지하철을 타고 서울 종로구 혜화동 예술위 본관으
지난 1월 31일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노회찬 대표(@hcroh)는 정치권의 대표적인 ‘트위터리언’(Twwitterian: 트위터 사용자)이다. 왼손과 오른손에 각각 사과(애플사의 아이폰)와 포도(블랙베리)를 든 ‘좌사우포’의 트위터리언인 노 대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틈 날 때마다 2만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