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한국언론정보학회의 ‘봄철학술대회’에서 기획섹션으로 ‘한미FTA와 한국, 그리고 방송의 미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준안,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중집)가 26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로 전환되면서 지난 23일 이준안 위원장이 직권을 사용, 전 집행부의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뒤 최대 위기를 맞았던 언론노조 내부의 갈등이 진정 국면을 맞고 있다. 이번 사태는 20년간 우리 사회의 언론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던 언론노조가 도덕
KBS의 대표적인 문화 관련 프로그램인 가 변신한다. ‘한국방송대상’과 PD연합회가 시상하는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의 ‘실험정신상’을 수상하며 색깔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이하 )가 5월 4일 방송부터 ‘환골탈태’를 시도하는 것. 이번 변신에서
MBC 〈뉴스후〉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실상을 파헤친다.〈뉴스후〉(연출 최원석)는 28일 ‘집중 후’에서 대형 기획사의 횡포와 스타를 내세워 증권시장에 ‘묻지마 투자’ 바람까지 일으킨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MBC '뉴스후' ⓒMBC‘연예인 지망생 공화국’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연예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길거리 캐스팅으로
5월 13일 방송 예정인 < KBS스페셜> ‘신기술의 함정-나노이미지센서’ 편에 대해 전자부품연구소 측이 ‘방송내용이 허위사실 유포’라며 지난 4월 23일 ‘방영금지가처분소송’을 제기했다. ‘신기술의 함정-나노이미지센서’는 산업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개발한 ‘나노이미지센서’에 대한 기술의혹을 다루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최근 전국언론노동조합의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 한국방송인총연합회(회장 김환균, 총연합회)가 27일 '언론노조여! 새롭게 태어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총연합회는 논평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의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된 사건들을 접하고, 우리는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함께 투쟁해 온 동지로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며 "횡령 사건은 물론이고 이와함께 등
CJ미디어의 ‘tvN'이 스카이라이프와 채널 공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4월 30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채널 송출 중단을 스카이라이프측에 공식 통보했다. tvN은 24일 스카이라이프측에 보낸 공문에서 “지난 협상과정에서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2007년 4월30일부로 tvN 채널 송출을 중단함을 최종 통보한다”며 “스카이라이프 가입
미국 하원이 추진중인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에 지지 서명을 한 의원 수가 25일 기준 100명에 육박한 가운데 국내외 언론들은 취임 뒤 미국을 첫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행보를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27일 오후 (한국 시각)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는 가운데 미국내에서도
SBS가 인기 외화 〈프리즌 브레이크〉(이하 〈프리즌〉)를 5월 24일(목, 밤 12시 35분)부터 방영한다. 〈프리즌〉은 부통령의 동생을 살인했다는 누명을 쓴 형을 구하기 위해 천재 건축가 마이클스코필드가 고의로 범죄를 저질러 수감된 뒤 탈옥하는 과정을 그린 미국 폭스 TV 드라마다. ▲ 5월 24일부터 SBS에서 방송 예정인 '프리즌 브레이크'. ⓒ수퍼
MBC 〈100분토론〉이 대선 후보 공약 검증에 나선다. 〈100분토론〉(기획 김형철, 밤 12시 10분)은 26일 시작으로 ‘2007 대선 주자 공약 검증’을 차례로 실시한다. 방송 프로그램이 대선 예비 후보들의 정책 검증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첫 번째로 26일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내놓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실효성을 점검한다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이준안, 언론노조)는 '횡령 및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언론노조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중집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국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가 26일 오후4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시작됐다. 이날 중집은 기자들의 출
[1신]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이준안) 중앙집행위원회(중집)가 2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시작됐다. ▲전국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가 26일 오후4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시작됐다. 이날 중집은 기자들의 출입이 통제됐다. 현재 언론노조는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30여명 중 24명의 중집위원이 참여한 것
언론광장(상임대표 김중배)이 주최하는 월례포럼이 27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방송의 성찰과 개혁”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윤식 강원대 신방과 교수(발제 주제 : '디지털 컨버전스 환경과 한국 방송의 정체성')와 강형철 숙명여대 신방과 교수(발제 주제 :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현재와 미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할
4ㆍ25 재보선에 대해 ‘한나라당 참패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지도부 인책론”을 제기하며 “총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홍준표 의원은 26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재보선은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이라며 “한나라당이 지방정부를 거의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까지 참패를 한 것은 참
‘주몽’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25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BC 〈주몽〉은 최고의 영예인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몽〉을 집필한 최완규·정형수 작가는 극본상을 받아 〈주몽〉은 백상예술대상 2관왕을 기록, 여전히 사그러지지 않는 〈주몽〉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
'한나라당 0점. 열린우리당 50점. 민주당 50점'. 4ㆍ25 재보선 결과에 대한 각당 관계자의 평가다.KBS1라디오 에 출연한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은 진행자 이몽룡 기자가 "한나라당의 어제 재보선 결과에 몇 점 주겠나?"라는 질문에 대해 "0점이지요"라고 답했다.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