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는 12시 6분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MBC 시간을 공지하는 김주하 앵커.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트위터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현재 ‘한국인 트위터 순위’ 10위다. 약 2만3000명의 팔로어들이 그녀를 따르고 꾸준히 메시지를 올리는 열혈 트위테리언이다.김주하 앵커는 트위터를
설명은 오히려 군더더기가 될 뿐이다. 이념,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좌파’라는 단어 하나면 된다.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은 물론 언론인 그리고 법조인들까지도 ‘좌파’라는 단어 하나면 주류사회에서 퇴출돼야 할 ‘흠집투성이’ 인사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조선&middo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MBC 무죄 판결 이후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사법부 흔들기’가 광란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조중동에 자중을 촉구하고 나섰다. PD연합회는 22일 성명을 발표해 “조중동은 판결을 내린 판사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는 등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에 대한 불만을
결국 〈PD수첩〉의 승리였다.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의 입을 통해 낭독된 판결문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것이 공무원의 명예훼손이 될 수 없다는, 제작진이 검찰을 상대로 지난 1년 7개월간의 끈질기게 싸우며 주장했던 바로 그 이야기였다. 46쪽에 달하는 판결문 말미에는 정운천 전 농림식품수산부 장관과 민동석
MBC ‘광우병’ 편 제작진에 대한 무죄 판결 이후 여권과 검찰을 비롯한 보수진영의 법원에 대한 공세가 거세다. 특히 보수언론 등은 “민사인 정정보도 소송에서는 의 허위보도 사실을 인정했는데, 형사소송에서는 방송 내용을 허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 판결은 문제가 있다
▲EBS / 22일 오후 8시 50분 세계인 프로젝트, 글로벌리더 도전기 실시간으로 전 세계가 연결되는 지금, 이제 삶의 무대는 세계다. 그래서 시중엔 글로벌리더와 관련된 책이 쏟아지고, 유명인들의 제언이 넘친다. 전부 옳은 말일까? 세계 시민, 글로벌리더에게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
▲SBS / 22일 오후 9시 55분 이순재 & 정보석 이계인, 박남정, 김영철, 김숙, 데니안, 브라이언,나르샤, 박정민, 박규리, 키 ▶ 이순재와 정보석, 24년간의 인연을 밝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앙숙으로 출연 중인 이순재와 정보석이 사실 24년 동안 이
▲KBS 2TV / 22일 밤 12시 15분 - 혹한기 스탠딩 콘서트 - 그동안의 혹한과 폭설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을 뜨겁고 열정적인 스탠딩 무대! 2009년 공연 순위 1위 김장훈의 기상천외 쇼쇼쇼! 무대가 살아있다! 난생 처음 보는 공연 무대에 1500명 관객이 환호한다. 두 눈으로 직접 보지 않는 한 믿을
▲MBC / 22일 오후 7시 45분 스페셜방송 '어른들은 모르는 이야기' (기획 권익준 연출 김병욱, 김영기)이 겨울방학을 맞아 또 한번의 스페셜 방송을 준비한다. 22일(금) 저녁 7시 45분, "어른들은 모르는 이야기"라는 부제로 30분간 스페셜 방송분이 공개된다. 이번 방
MBC ‘광우병’편 제작진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린 법원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주장은 22일자 신문에서도 계속됐다. 주요 타깃은 ‘우리법연구회’다. 는 1면 기사에서 한나라당 정몽
지난해 말 KBS 직원들을 봉사활동에 동원해 ‘낙하산 여론 무마용’이란 빈축을 샀던 김인규 KBS 사장이 이번에는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KBS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방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KBS는 지난 19일 사내 게시판에 공지문을 띄우고 본
정부가 종합편성 채널을 위한 광고시장 활성화라는 목표를 굳이 감추지 않고 수신료 인상을 추진해 논란인 가운데, 김평호 단국대 교수(언론영상학부)가 21일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민주당 천정배·최문순·장세환 의원과 미디어행동 공동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KBS 수신료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