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 흥행으로 3D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EBS도 본격적인 3D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EBS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0 교육대전’에 의 영문버전, 영어학습 콘텐츠인 와
MBC와 드라마 〈선덕여왕〉 주요 제작진(이창섭 CP, 박홍균, 김근홍 PD, 김영현, 박상연 작가)은 〈선덕여왕〉이 자신의 뮤지컬 대본을 표절했다며 형사고소를 제기한 김지영 (주) 그레잇웍스 대표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MBC와 〈선덕여왕〉 제작진은 “수년 간 기획하고 협의를 통해 창작한 드라마 〈선덕여왕〉
조선·중앙·동아일보 광고 기업 불매운동으로 기소된 사건의 상고심이 이른바 ‘촛불 재판’ 개입으로 논란을 빚었던 신영철 대법관에 배당된 사실이 알려져 반발이 거세다. 조·중·동 광고 불매운동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15인의 네티즌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980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에 대해 ‘피해 구제’를 권고한 가운데, 당시 조치로 보도·광고기능을 박탈당한 CBS의 위상 회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CBS 사우회는 지난 20일 성명을 발표해 “결자해지 차원에서 정부는 피해보상을 위한 구체적
OBS경인TV가 최초로 정규 드라마를 편성한다. OBS는 수사드라마 을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은 강력사건 수사 과정을 통해 현대인의 억눌린 욕망과 비뚤어진 자화상을 되돌아보는 드라마다. OBS는 “1970~80년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의 부활”
김현석 기자의 갑작스러운 지역발령으로 KBS 기자들이 제작거부까지 결의한 가운데, 사측과 기자협회 간의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이다. KBS 사측은 20일 기자협회 쪽에 협상안을 제안했으나, 기자협회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다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이 제안한 안은 춘천 방송국으로 발령낸 김현석 기자를 6개월 안에 서울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도본
법원이 지난 20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MBC 제작진에 무죄 판결을 내린 가운데, 소송을 제기한 민동석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보는 “담당 법관과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 전 차관보는 21일 불교방송(BBS) 에 출연해 &ldquo
여권이 수신료 인상의 바람을 잡고 있는 것과 관련해 종합편성채널에 진출하는 신문들을 위한 광고 시장 마련해주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21일 “이명박 대통령도 국민과 마찬가지로 KBS에 대해선 2500원만큼의 지분만 갖고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과 민주당 천정배·장세환
방송법 시행령의 국무회의 통과와 한 달 이상 경영진 공백이 계속되고 있는 MBC 상황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소속 민주당·자유선진당 의원들이 21일 오전 전체회의 소집을 이틀째 요구했지만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또 다시 무산됐다. 민주당 측 문방위 간사인 전병헌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ld
MBC ‘광우병’ 편을 방송한 제작진 5명 모두가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언론‧시민단체는 물론 동료 언론인들의 환영 논평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위워장 엄경철)는 20일 성명을 발표해 “법원의 무죄 판결은 아직 사법부의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김옥영)는 20일 성명을 내 “법원의 MBC ‘광우병 편’ 제작진 무죄 판결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며 “법 정신이 아직 건재함에 대한민국의 희망을 본다”고 반겼다. 방송작가협회는 “법원은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에 모두 무죄 판결을
▲EBS / 21일 오전 10시 1부 멘토 기획 - 신년특집 '학교에서 희망찾기(3)' '산골학교의 작은 기적' / 고성중학교 삼산분교장 김계현 선생님 - 폐교 위기까지 몰렸던 고성중 삼산분교장으로 2006년 발령이 난 김계현 선생님. 학교가 문닫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각오로 시작한 "가장 아름다운 학교 공